역사상에 없는 하늘나라의 박물관형 인물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역사상에 없는 하늘나라의 박물관형 인물이 되어야

이제 역사가 그렇다는 걸 알고 찾아옵니다. 사실이 그렇다는 걸 안다구요, 사실이. 아무리 생각해 봐도, 레버런 문이 말은 함부로 하지만 맞았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웃음) 만일에 사실만 그렇게 되어 있다면…. 그것이 미국에도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아프리카 흑인에게도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이것이 인도 사람에게도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맞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색인종 젊은이들을 데려다가 슬퍼하는 길로 몰아넣을 것이고, 눈물 흘리는 길로 몰아넣어야겠다, 내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어떻게 할래요? 그래서 역사상에 없는 하늘나라의 박물관행 인물을 만들어 보자 이겁니다. (박수) 박수하는 것도 힘이 넘쳐야지요. (웃음) 선생님의 얼굴을 보니 안 되겠으니 박수 한 번 치는 것이지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안 된 것 같지만, 싫지만 사실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생각하는 거예요. 얼굴을 보고 내가 '야, 이놈아 얼굴아! 너 아직 슬픔이 끝나지 않았어, 이놈아! 얼굴아, 야 이놈! 눈물 흘리지 않았어!' 젖통이 커가고 궁둥이가 커가면 '야, 이놈의 젖통아! 아직까지 슬픔이 끝나지 않았어, 이게?' 궁둥이를 보고 '아이구, 눈물이 끝나지 않았어?' 이렇게 하는 거라구요. (웃음) 적게 나오니까, 안 나오게 할 수는 없고, 그저 땀을 흘리고 울고 다니다 보니까 자꾸 이게…. (웃음) 그거 환영해요? (웃음) 환영해요, 환영 안 해요?「환영합니다」오늘, 삼월 초하룻날부터 대답을 '예스' 했다구요. (웃음과 박수)

왜 삼월 초하루가 중요하냐? 3과 1, 이걸 보게 된다면 이게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이 뭐냐 하면 사위기대와 삼대상이다 이거예요. 또, 3은 과거이고, 1은 현재고 그리고 4는 미래라는 거예요. 그래서 삼월 초하룻날, 오늘에 이것이 다 있다구요. 그래서 이것이 하나님편에 섰다 이거예요, 미래를 향해서… 3에다 1을 더해서 4, 4는 완성수, 사위기대 수입니다.

그러면, 사위기대를 깨뜨린 게 누구예요? 여자예요, 남자예요? 사실대로 얘기하면 이브예요, 이브.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만나면 이브닝(evening;저녁)이라는 말이 나오지요? 그거 해와에서 따온 것입니다. 어둠에 가까이 들어간다 이거예요. 나는 이브닝 하게 되면 '서양 여자들은 인간세계를 타락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구요. 세계를 망쳐 놓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양여자, 백인 여자들이 세계를 망칠 수 있는, 재타락시킬 수 있는 키를 가지고 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아침 문화를 조성하면서 밤 문화를 조성하니까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된 거예요.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악한, 악한 악, 악 그게 뭐예요? 제일의 악당과 제일의 강도가 남자예요, 여자예요? 대답해 봐요.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요」그건 아니예요. (웃음) 이브닝이라는 말을 쓰는 이 미국의 여자들이 그렇지요. 서양으로 말하자면…. 이 세계에 있어서 이색적인 여자들이 전부 다 서양 여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이브닝이라는 말을 내가 고쳐야 되겠다구요.

자, 모닝(morning;아침)할 때, 모닝도, 모닝(mourning;비탄)은 슬프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그거 생각 안 해봤지요? 여러분들이 그런 것을 생각 안 하고 사니까 동양 사람인 내가 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나는 영어의 눈(noon;정오) 할 때는 말이예요, 이건 냉정한 기분이 난다구요, 이게. 점심때는 따뜻해야 될 텐데, 냉정한 기분이 나거든요. 그거 한국 말로는 말이예요, '눈' 하면 눈이예요. 스노우(snow;눈)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은 정들어질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선생님 말 듣고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쁘지만 나는 그렇게 해석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