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스페니쉬계를 교육해서 책임자로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스페니쉬계를 교육해서 책임자로 만들어야

그러면, 스페니쉬계 속에서 말이예요, 흑인계 속에서 우리 교회에 접근해 들어오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범죄자들입니다. 범죄자들이 먼저 접근해 온다 이거예요, 전과자들이. 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스페니쉬계의 사람도 환영하지 않고 말이예요, 흑인도 환영하지 않고, 백인도 환영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한번 가보자 해 가지고 와 보니까 좋거든요. 다 머무는 거예요. 이렇게 어려운 환경의 과정을 거쳐야 할 이것을 어떻게 소화시키느냐 하는 것을 지금 선생님이 생각하는 중이라구요.

스페니쉬 세계에서는 스페니쉬 세계의 범죄자를 좋아하지 않으니 다 고립되고 말이예요, 흑인 범죄자는 흑인 세계에서 전부 다 고립되고 말이예요, 백인은 백인 세계에서 고립됩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가 싫다는데, 우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싫다는데 한번 가 보자' 한다는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다 이거예요. 그러니 안 올 수 없다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범죄자, 전과자니까….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보고에 의하면 사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앞으로 '백인 여자하고 결혼시켜 다오' 그러한 문제 때문에 골치를 앓는다 이거예요. 그런 문제가 앞으로 점점 많이 생길 텐데 어떻게 요리할 것이냐? 그런 복잡하고 머리 아픈 것이 참 많다구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그게 옳은 생각이예요, 그릇된 생각이예요? 그럴 성싶어요, 안 그럴 성싶어요? 지금 수십 명의 그런 사람들이 여기에 들어와 있다구요.

그래서 이제 이 사람들을 교육해서 감옥소 책임자로 빨리 만들어야 되겠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거기에 가서 잘하자고 그런다구요. 나중엔 자기가 말한 그 기준 때문에 양심적으로 자꾸 돌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운동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드러내 놓고 얘기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어디 다른 데 가서는 얘기하기가 부끄러워 얘기를 못 한다구요. 여러분들이 모르는 그런 복잡한 문제가 많다구요. 닐도 생각지 않은 복잡한 문제를 내가 전부 처리한다구요.

이러한 실정을 두고 볼 때, 앞으로 여러분 백인들이 이제부터 한3년만, 5년 동안 백인들이 그저 선생님의 말을 듣고 고생하자고 해 가지고 고생하면, 고생하는 운동만 하게 되면 완전히 미국이 뒤집어진다고 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서 할 수 없이 여러분들을 그런 코스로 몰아내는 겁니다. 미국을 위하고 백인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스페니쉬계에 대해 옛날에 잘못한 것은 우리가 하늘의 뜻을 몰라서 그랬고, 인종차별도 하늘의 뜻을 몰라서 그랬는데, 이제 알고 보니 잘못되었다고 하면 이 한마디로 다 이해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 이 기반을 빨리 닦아야 미국이 안전한 코스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이 이 미국을 위할 수 있는 가장 첩경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위험성이 있다고 할 때에는 섭리적으로도 여러분들을 고생시켜야 합니다. 백인들을 잡아다가 고생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그건 미국을 위한, 백인을 위한 것이니까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면, 미국 사람이 고생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협조해 줍니다. 그래서 미국 사람, 백인들이 그냥 그대로 세계적인 기반 닦은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