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는 유일성과 불변성과 영원성을 갖추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진짜는 유일성과 불변성과 영원성을 갖추고 있어

진짜가 뭐예요, 진짜? 진짜와 가짜, 이런 말들을 많이 하지요? 그 리얼(real;진짜)이 뭐예요? 유일성과 불변성과 영원성을 완전히 갖추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가짜는 뭐예요? 변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마찬가지로 좋은 사람이 뭐예요, 좋은 사람? 이 도리스가 좋은 사람이야, 나쁜 사람이야? 도리스도 그 특성이 있다구요. 특성이 있고, 성격과 모든 것이 변하지 않는, 매력적인 그 무엇이 있다구요. 매력을 가져야 된다구요. 아침에는 이랬다가 저녁에는 저렇게 하고, 거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변덕장이는 나쁜 사람이예요. (손뼉을 치심) 너 좋은 사람이야? (웃음)

여러분들은 좋은 사람이예요, 나쁜 사람이예요?「좋은 사람입니다」 뭐가 좋은 사람이예요, 뭐가? (웃음) 마찬가지라구요. 이제 여러분들이 그것을 알았다구요. 이러한 관점에서 역사와 우주가 정비되어 나가고 비교되고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 누가 생각하지 않았다구요. 누가 생각 안 한다구요. 이제 여러분들 머리에 쏙 들어갔어요?「예」 지금까지 그런 관념도 몰랐다는 거예요. 뭐가 좋은지, 왜 좋은 거야, 뭐가. 다 몰랐다는 거예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너, 좋은 놈이야, 나쁜 놈이야? (한 사람을 가리키심) 우리의 특성이 유일성을 지녀 가지고 변하지 않고 오래가면 좋은 사람이예요. 알겠어요? 이러한 이치는 눈도 마찬가지요, 코도 마찬가지요, 귀도 마찬가지요, 입도 마찬가지이고 다 마찬가지라구요. 이 받침이 이렇게 돼 있으면 이게 완전한 거예요, 불완전한 거예요? (탁자를 가리키며 말씀하심) 이제 알았다구요?

여러분은 인간 세계에 있어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여러분들의 특성을 중심삼고, 불변하고 영원성을 지닌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영국 사람인데 말이예요, 한국에 가면 한국 사람과 같이 변하나요? 변할 수 없다구요. 그 특성을 지니고 일체 변하지 않고 영원성을 지녀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렇게 될 수 있겠어요? 그럴 필요가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국에 있던 금(金)이 한국에 갔다고 변하나요? 그 금은 영국 사람도 좋아하지만 한국 사람도 좋아한다구요. '아이구, 좋아라' 하는 겁니다. 모두 알겠어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어떤 사람이예요? 미국에서 다르고, 영국에서 다르고, 한국에서 다르고, 어디를 가든지 전부 다 홍길동과 같이 변하나요?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예요. 레버런 문을 헤치고 알아 보면, 이 지구 사람들 전부가 나를 좋아하게 된다구요. 나를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일본 사람도 좋아하고, 독일 사람도 좋아하고, 흑인도 좋아 하고, 백인도 좋아해요. 그래서 레버런 문을 따라가려고 하고, 레버런 문에게 맞추려고 한다구요.

지금 이 시대에 있어서 세계 사람들이 제일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예요. 미국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다구요. '아, 레버런 문 어디 가나?' 하고 있다구요. 자꾸 그렇게 되어 간다구요. 특성이 있다구요. 통일교회 책임자로서의 특성이 있어 가지고 변하지 않고, 영원성(永遠性)을 지니고 나간다 이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렇지 않아요? 비가 온다고 뭐 아이구, 그러나요? 바람이 분다고 아이구, 이러나요? 바람이 불든지, 바람이 불겠으면 불고, 비가 오겠으면 오고, 밤이 되겠으면 되고, 말겠으면 말고…. 그렇게 가는 거예요. (웃음) 자, 이제 그만하면 알 거라구요. 그런 성격을 지녀 가지고 변하지 않아야 되고 영원성이 있으면 그만인걸 알아야 돼요.

자, 그러면 다이아몬드나 금이나 진주가 그 갖고 있는 빛깔과 성격이 자기를 좋게 하기 위한 거예요, 남을 좋게 하기 위한 거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어떤 거예요?「남을 좋게 하기 위한 겁니다」 그래서 쇠를 금과 합하면 쇠가 다 좋아지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다이아몬드만 뚫으면 못 뚫는 게 없다구요. 안 뚫어지는 것이 없어요. 그렇지요?「예」 그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구요. 자기보다도 전체를 위해 관계성을 많이 갖고 내용을 지니고 있다 하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인간에게 있어서 귀한 게 뭐예요? 그 상대적인 물건 가운데 귀한 것이 다이아몬드라고 하면, 인간 그 자체에 있어서 귀한 것은 무엇이냐? 인간에 있어서 귀한 게 뭐예요? 사람에게서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사람의 제일 보물이 무엇이예요? 사람 가운데 보물이 눈이예요, 코예요, 뭐예요? 사람에게 보물이 뭐예요? 사람 자체가 지니고 있는 보물이 뭐예요. 생명이예요? 지식이예요? 권력이예요? 돈이예요? 거 다 소용없는 거예요. 나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은 생명하고 그다음에 뭐예요? 사랑입니다. 그러면 생명이 귀해요, 사랑이 귀해요?「사랑입니다」 어째서, 어째서 그래요?「내적인 삶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내적인 삶이면 삶이지 관계가 있을 게 뭐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생명도 뭐뭐 그렇다는 거예요. 해피(happy;행복)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