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책임지기 위해서 태어난 인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책임지기 위해서 태어난 인간

내가 한 시대에 그러한 역사과정을 거쳐 천태만상의 곡절이 많은 이세상 가운데 태어났는데, 한 번밖에 없는 이 일생을 어떻게 사느냐? 가장 귀하게 살고 싶은데, 가장 귀하게 사는 것이 귀하다는 것을 누구나 긍정하는 사실입니다. 과거 사람이나, 현재 사람이나 영원을 두고…. 하나님이나 땅이나 모든 만물을 두고 보더라도 환영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참사랑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서 내가 살고 있다고 하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얼마나. 거 멋져요, 안 멋져요?「멋집니다」

여러분이 인류의 조상인 아담을 잡아다 놓고 '이거 어때요?’하면 그 아담이 이러겠어요, 이러겠어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그리고 몇 천만 대의 인간이라는 종자를 데려다가 '너, 이런 책임이 좋으냐, 안 좋으냐' 하고 물어보면, 좋다고 하겠어요, 나쁘다고 하겠어요? 하나님은 어떨 것 같아요, 하나님은? '하나님, 당신이 우리에게 남겨 준 책임이 무엇이요? 만민 앞에 자랑할 책임이 무엇이요?’하고 물어보면, '그건 참된 사랑을 가진 것이다'라고 할 것입니다. 답이 그거라구요.

그래 여러분들은 뭘하러 태어났어요?「사랑의 책임을 지기 위해서요」그래요, 사랑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태어났어요. 여러분은 각자가 성격이 다른 모든 소성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살라 이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다른 게 없다구요. 그런 사랑을 하고야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있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남편을 어떻게 생각해야 되느냐? 참사랑을 가지고 사는 여자는 어떻게 생각해야 되느냐? 남편은 하나님 대신이예요, 하나님 대신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주님이예요, 주님. 주님은 누구냐 하면, 만왕의 왕이요, 만국의 왕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의 왕이 주님이라는 거예요. 그러므로 남편을 주님과 같이 모시고…. 알겠어요?「예」 또, 영국 백성에 있어서 영국 여자들은 남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왕같이 생각하는 겁니다, 왕같이.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 대신이요, 주님 대신이요, 왕 대신인 그런 남편하고 산다면, 그거 불행해요?「아니요」 사랑은 변치 않기 때문에, 영원하기 때문에 다 통한다 이거예요. 사랑이 가는 길은, 사랑은 개인을 거쳐 가지고 가정을 거쳐 가지고, 국가, 세계를 거쳐 하나님까지 거쳐가야 합니다. 그래야 통하는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의 남편이 어떠한 남편이라구요? 자, 하나님 같은 남편, 그다음에는?「주님 같은 남편요」 또, 그다음엔?「왕 같은 남편요」 그러면 됐지, 그 이상 바랄 게 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볼 때는 하나님을 보듯이 기뻐하라. 주님 만나듯이 기뻐하고, 왕을 만나듯이 기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구요. 왕도 악한 왕이 아니라 선왕….

그러면 여자들은 무엇이 되느냐? 그 상대가 됩니다. 남편으로 보게 될때는, 하나님과 같은 퀸 갓(queen God)…. 뭐예요, 갓 퀸이예요, 퀸 갓이예요? 거 생각하라는 거예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상대와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전부 다. 주님의 아내 대하듯이 하라는 거예요. 왕이 그 나라에서 제일 사랑하는 퀸과 같이 대하라는 겁니다.

보라구요. 그것은 마치 무엇이냐 하면 말이예요. 이 출발점과 이건 무엇이 달라요? 이것이 말이예요. 남편이 요런 자리에서 사랑하는 것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랑의 선은 45도를 중심삼고 어디든지 다 통하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다 통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깨버리면 전부 다 수정체와 마찬가지입니다. 참사랑은 이 우주를 통합시킬 수 있는 수정체와 같은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저 영계에 가면 하나님하고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하나됩니다」 참사랑은 경계선이 없다 이거예요. 참사랑은 경계선이 없어요.

그래서 너의 남편은 어디서 왔느냐 묻게 될 때, 하나님의 사랑의 보따리를 지고 하나님이 보내서 왔고, 그다음에는 주님의 사랑의 보따리를 지고 주님이 보내서 왔고, 또 그 나라의 사랑의 보따리를 지고 왕이 보내서 왔다고 대답해야 됩니다. 그건 사실이예요. 그렇게 오는 손님이 잘생겼든 못생겼든 자기 남편이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들 결혼할 자격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요것 사랑하는 것같이, 이러한 사랑과 같은 사랑을 가지고 사방으로 연결되자는 거예요. 어디에나 단결되라 이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이것을 중심삼고 어디나 연결되면 세계는 그 사랑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왕과 같이 세계 사람을 사랑하고, 주님과 같이 백성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같이 우주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듯이, 자기 남편을 사랑하듯이, 자기 나라의 왕을 사랑하듯이, 자기 주님을 사랑하듯이 세계의 인간 대해서 사랑하고, 위하라는 겁니다. 그러한 곳이 천국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