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관심을 갖고 계신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9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관심을 갖고 계신 하나님

자, 그런 걸 볼 때 그런 종교가 어디 있어요? 그런 종교가 어디 있느냐구요, 어디? 기독교? 기독교가 세상을 움직이고 전부 넘어서 생각해요, 지금? 세상을 버리고 생각하지요. 세계를 버리고 지금 생각하고 있다구요. 세계를 소화해 버리려는 기독교가 못 된다구요. 격리하려고 그러지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세계하고 전부 다 격리되어 있나요? 안 되었다구요.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세계를 구하려고 하지요. 또, 회회교를 보더라도 말이예요, 모슬렘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 중심삼고 하자 그런다구요. 세계를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또, 불교도 역시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사회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을 지금까지 안 해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고 관용하면서, 숙고하면서 세계를 위해 사랑하겠다고 하는 종교가 있다면, 하나님은 필시 이런 종교를 들어 쓰실 것입니다.

그러면서 소화해 나간다구요. 세계의 원수까지 소화해 나가요. 이런 종교가 어디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어때요, 통일교회? 통일교회가 바라보는 게 그거라구요. 그거라구요. 바로 그거라구요. 그걸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레버런 문이 서양세계에 나타나니 서양세계에서 반대하고 그러지만 내가 소화당하려고 그러나요, 소화하려고 하나요?「소화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그게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쉬울 것 같으면 벌써 내가 참지 않고도 다 끝냈을 거예요. 다 끝났을 거라고 본다구요. 그래서 생각을 하는 거예요, 소화시키기 위해서. 분하고 억울하면 생각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생각하지 않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야, 그거 옳다' 그런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핍박이 많으면 많을수록 많이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핍박이 나쁜 게 아니라구요.

우리가 영국을 소화하게 되면 미국, 서구사회, 공산세계까지 소화하고 사탄 지옥까지 소화하게 되는 거예요, 지옥까지. 지옥까지 소화하겠다고 철석같이 믿고 그렇게 행동을 하게 되면 공산당이야 자연히 소화되는 거라구요. 그걸 생각하면, 하나님이 아직까지 참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하는 그 이상까지 생각하자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매일같이 핍박받고 매일같이 참기 어려운…. 통일교회 교인들은 매일같이 참기 어려운 길을 가라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이 거기에 가 있을 거예요. '우와, 우와, 우와-' (웃음) 하며 보겠나요, 안 보겠나요? 하나님이 있단다면 통일교회 외에 관심 가질 곳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하나님이 이렇게 관심을 갖고 있으니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이 관심을 갖겠나요, 안 갖겠나요?(웃음) 하늘과 영계가 전부 다 이러니 이 지상은 영계의 그림자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지상도 관심을 갖는다구요. 통일교회를 이렇게 미워하는데도 관심은 왜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반대했으면, 한번 반대했으면 그만두든가 해야지 반대하고 두고 본다구요. 또 반대해도 또 두고 본다구요. 두고 보지 않을 줄 알았는데, 반대하고 그만둘 줄 알았는데 반대하고 두고 보고 또 한다구요.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그게 멋지다구요. 그게 멋져요. (웃음)

그걸 보면 반대하면 할수록 자꾸, 맨 처음에는 이렇게 (시늉하시면서 말씀하심) 하던 것이 이렇게 하는 거예요. (웃음) 반대로 됐다는 거예요. 위에서 내리치던 것이 점점점 이래 가지고 전부 내려 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올라가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올라간다구요. (웃음) 그래서 통일교회가 올라간다구요. 올라간다구요. (웃음. 박수) 마치 미국이 레버런 문과 싸워 보고 '아이구, 아이구 이거…' 또 영국서 이러니까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레버런 문이 뭐 여기 오는 것 가지고 야단하고 다 이러다가 한 대 들이 맞았다구요. (웃음) 미국 사람이 얼마나 생각하지 않는 패들인지 레버런 문을 쫓아내면 미국 청년들은 다…. 천만에요. 생각 안 하는 사람이라구요.

지금 내가 여기 있더라도, 뉴욕 타임즈니 뭐 하루 이틀 매일같이 여기 있어도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예요. 그걸 모르고 있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예요, 이게. (박수) 내가 미국에 없더라도 매일같이 신문들이 저렇게 반대하고 말입니다. 영국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내가 이제 한국에 돌아가면 미국이 모르겠나요?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 알겠어요?

그거라구요. 여러분들은 지금 통일교회 원리를 다 알고 있지요. 그것은 선생님이 생각을 많이 해 가지고 그 원리가 나온 거예요, 그냥 그저 보통 생각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생각을 많이…」 그렇기 때문에 공적인 생각을 많이 하라는 거예요. 세계라든가 하늘에 대해서 공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세계에 남아진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공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는 사람은 반드시 역사에 전통을 남깁니다. 이것이 역사적 실증입니다. 세계문제라든가, 종교문제라든가, 인류문제라든가 전부 다 생각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리고 세계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구라파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공산당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프리카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런 거 다…. 그래서 제일 값지고 제일 좋은 길로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런 생각을 해요. 만일 그렇게 해서 가는 날에는 하나님이 협조를 해주지 말라고 해도 협조해 준다구요. 그런 결론이나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