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핍박받게 하는 것은 빨리 기반을 닦으라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핍박받게 하는 것은 빨리 기반을 닦으라는 것

지금까지는 어떻게 했느냐? 뭐 참고 봉사하고 희생하라는 관념을 가지고 뭘하느냐? 전부 다 그들에게 반대를 받아야 된다, 이게 우리 생활이다, 이런 생각은 하지 말라구요. 내가 희생하고 봉사하고 참는 것은 기반을 닦기 위해서,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다, 이런 생각을 해야돼요. 기반을 가져야 된다구요. 내가 말없이 참는 것은 그런 생각 때문이다, 장래 때문에 참는 것이다, 인류 때문에 참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한테 핍박받았으면 어머니 아버지 기반보다도 더 강한 기반을 가져야 되고, 나라한테 핍박받았으면 그 나라의 기반보다도 강한 기반을 가져야 되고, 세계한테 핍박받으면 세계의 어떤 기반보다도 더 강한 기반을 가져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하나님이 그렇다구요.

그래서 돈 한 푼이라도 생기면 선생님은 이걸 준비합니다. 한 푼이라도 여러분들이 고생해서 번 돈이 있으면 이걸 준비한다구요.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문제 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배고픈 데도 한푼 남기는 것이 필요하고, 땀 흘려 번 한푼이 필요하다구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거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 「예」 참고 숙고해 가지고 기반을 남기지 못하는 사람은 패자가 됩니다, 예수도 그래서 실패한 거라구요. 유대 민족이 아무리 고생하고 아무리 참고 아무리 숙고했다 하더라도, 아랍권을 포섭해 가지고 유대 나라를 만들었으면 그것은 다….

통일교인은 기성교회 기반을 빨리 능가해야 돼요. 이걸 능가해야 돼요. 자, 우리는 젊은 사람들을 그들보다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될 것이고 외적 기반도 그들보다 훌륭하게 만들어야 될 것입니다. 그래요? 「예」 우리는 비록 작지만 질적으로 볼 때는 위대하다구요. 그 사람들은 총이 없는 군사들입니다. 총이 없다 이거예요. 기독교인을 말하면 병사는 병사인데 총이 없는 병사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우리를 대하게 되면 꼼짝못합니다. 질이 다르다는 거예요. 우리는 말대로 실천하고 있는 거예요. 기성교회는 말만 하지 실천하지 않는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기반은….

그래서 교회 파는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돼요? 레버런 문이 다 사는 거예요. 사는 겁니다. 왜 사려고 하느냐? 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그전에는 통일교회를 몰고, 통일교회를 문전에서 반대하던 이 교회가 망해 가지고 이제는 내가 그들 앞에 당당히 주인이 됨으로써 주인이 바꿔지는 것을 보여주는 거예요. 그게 멋지다는 거예요. 그 교회의 집사한테 반대받았다구요. 통일교인들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해서 교회를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또, 그다음에는 기독교 나라, 미국이면 미국보다도 더 강한 우리 세력권을 위해….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을, 내가 여기 있으면서 전부 다 미국 내에 지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고, 만일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하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공산당이면 공산당에 대한 대책을 전부 다 지금 세워 놓고….

자, 미국이 왜 레버런 문을 미워하고 반대하겠어요? 미국 신학교들도 말입니다. 왜, 왜 미국이 반대하겠어요?「모르고…」 아니라구요. 모르고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이 단체를 10년만 뒀다 하면 미국무성이고 뭣이고 미국 전체가 레버런 문의 판도가 된다 생각한다구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미국을 전부 다 말아 먹는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거 알아요?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레버런 문이. (웃음) 영국도 그렇다구요. 여기 영국 정보부에서도 '레버런 문 뭘하나 보자' 하고 있다구요. 그거 조사 안 할 것 같아요? FBI, CIA가 너무 나를 잘 안다구요.

미국이 조금만 더 나가게 되면, FBI, CIA에서 무슨 변화가 생기느냐 하면, 기독교를 살리는 데는 통일교회밖에 없고, 공산당을 막는 데는 통일교회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예요. 불원한 장래에 결정난다구요. 어떻게? 그들은 일본에서 레버런 문이 무엇을 하는지 다 압니다.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일본에 무슨 지시를 하는지 알아요? 모르지요? 한국에 무슨 지시를 하는지 모르잖아요? 영국에 와 있지만, 영국만을 위해서 일하고 있지 않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래요」

그것은 뭐냐? '내가 반대한 너희들한테 지지 않는다, 세계기반을 닦는다' 이 말이라구요. 예수님이 참아 나온 분했던 그 한을 품고, 하나님이 참아 나오던 한을 풀어 주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뼈 없는 사람 되지 말라구요, 뼈 없는 사람. 선생님은 뼈가 있는 사람이예요. 뼈가 있는 사람이라구요. 뭐 그저 희생하는 것이 우리 종교인의 갈 길이고, 거 좋다, 그런 게 아니예요. 아니라구요. 봉사하는 것, 핍박받는 것은 종교가 하는 일이다, 그런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핍박받게 하는 것은 빨리 기반을 닦으라는 것입니다. 생각을 잘하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