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받는 것이 아니라 동정할 수 있는 실력자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9권 PDF전문보기

동정받는 것이 아니라 동정할 수 있는 실력자가 돼야

여러분들이 이런 생각만 했었으면 말이예요,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발전하고 더 넓어집니다. 더 넓어져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발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나에게 몇 배의 반대를 하려면 해라. 선생님보다 내가 더 기반 닦겠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여, 나한테 반대하소. 내가 당신보다 더 큰 기반을 닦아 놓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보고 자기한테 반대하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핍박받을 내가 기반을 닦아서 전부 다 공짜로 하나님 앞에 준다고 하면, 하나님이 아이구 하며 머리를 숙이겠어요, 안 숙이겠어요? 핍박한 하나님한테 갖다 드린다면, 무조건 보수 없이 그냥 그대로 당신한테 드린다면 하나님이 어떨 것 같아요? 그것을 받게 될 때 완전히 굴복하나요, 안 하나요? 굴복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반대한 걸 가지고 전부 다 그보다 큰 기반을 닦아 가지고 레버런 문에게 갖다 바치면 레버런 문이 '아이구 승리했다' 그러겠나요, 안 그러겠나요?(웃음) 마찬가지라구요. 미국이 나를 반대했으면 새로운 미국을 찾아다가, 더 큰 미국을 찾아다가 여러분들에게 줄 것이고, 영국이 나를 반대했으면 더 큰 영국을 찾아다가 여러분들에게 갖다 줄 것이라구요. 미국도 영국도 마찬가지라구요. 영국을 한 나라 만들고, 남미를 한 나라 만들고, 아프리카를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미국을 바로 지도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여러분들 그런 생각을 오늘 아침부터 가질래요, 안 가질래요?「가지겠습니다」

그러려면 저 아프리카 대륙에 내가 한번 정의를 위해서 가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는 틀림없이 하나님이 같이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기도를 안 해도 하나님이 나를 따라다닙니다, 기도를 안 해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한국에 있어서 내가 가르친 녀석들이, 나를 위해서 전부 다 열심히 일하던 녀석들이, 뭐 계시를 받고 선생님이 하는 일이면 죽어도 하겠다고 이러던 녀석들이 내가 감옥에 들어가니까 다 떨어져 나갔다구요. 이북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 나가서 반대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이남에 와 가지고 또 감옥에 들어갔다구요. 결국은, 반대해 가지고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 전부 다 반대하는 입장에서 내가 감옥에 들어갔다고 하니까 구경 삼아 왔다구요. 그래 가지고 내가 공판장에 들어가는데 어떻게 알고 아침에 와 가지고 하는 말이 '지금도 그 노릇 하는구만. 이꼴 됐구만. 내가 지금까지 반대한 것이 옳지 뭐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구요. 그런 일이 많다구요. 알겠어요? 얼마 든지 있다구요. 내가 너희들보다 몇천 배, 몇만 배의 가치 있는 자리에서 너희들이 전부 다 굴복할 수 있게끔 할 것이다, 그것 때문에 내가 자지 않고, 쉬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 것은 그 이상 돼야 말하지 그렇지 않으면 말 안 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은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뼈가 있는 사람이라구요. 절대 그들 앞에 동정받기 위해서 찾아가는 패들이 아니예요. 동정할 수 있을 때 찾아가지, 동정할 수 있는 실력자가 돼 가지고 찾아가지, 절대 동정받을 때는 안 찾아간다구요. 동정할 수 있을 때 찾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걸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래도 나중에는 그 원수의 아들이 공부할 때 내가 돈을 모르게 보내줘 가지고 공부시켰다구요. 그 후대는 죄가 없다구요, 후대는. 2세는 우리가 가는 길을 가는 거예요.

자, 그러면 그 자식들은 어때요? 자기 아버지가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다 아무 조건 없이 반대했는데, 레버런 문이 자기 아버지의 원수였는데 원수의 아들까지 완전히 굴복하게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우리를 지금까지 조사하던 사람들도, 우리를 나쁘게 아는 사람들도 시일이 가면 전부 다 친구가 된다구요. 그러한 기반이 필요하다구요.

그래서 내가 지금 학교도 세우고, 신문사도 만들고, 언론기관도 만들고 다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내가 어떤 사람에게 지시해서 독일의 큰 회사 사장하고 만나 가지고 말이예요, 내가 이렇게 투자할 텐데, 주를 사야 할텐데, 20퍼센트면 20퍼센트 사야할 텐데 할까 안 할까…. 알겠어요? 돈 없다구요. 어떻게 할 거예요? 계약금만 주고 3년만 하면 다 지불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동안 여러분들을 고생을 죽도록 시킨다구요. 10년 고생할 것 3년에 다 고생하라는 것입니다. 그거 환영이예요?「예」 왜? 7년 기간이 준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