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바쁘게 기반을 닦아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9권 PDF전문보기

지금은 바쁘게 기반을 닦아야 할 때

여러분들이 고생하는 것은 통일교회 문선생이 출세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문선생이 기반 닦으면 여러분들이 다 출세하는 거라구요. 다 좋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이 놀음을 안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암만 이 놀음 하면 뭘해요, 기반이 없으면?

보라구요. 내가 이제 영국에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하로즈(Harrods ;런던의 유명한 백화점)에 가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전부 다 좋은 옷을 사주려고 합니다. 그러면 그 하로즈에 전부 다 소문날 거라구요. 양복점에 전부 다 소문날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수백 불 어치의 양복을 사 줬다고 소문날 거라구요. 작전상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작전상. 그거 더 필요하면 몇만 불 어치라도 산다구요. 런던 같으면 몇백 만 불을 갖다가….

그래, 그 어떤 사람들에게 사 주느냐? 세계의 책임자 되는 사람, 고생하는 사람에게 사 줬다면 그거 나쁜 일을 했다고 하겠나요, 좋은 일을 했다고 하겠나요?(녹음 잠시 끊김)

그렇지만 나는 좋은 양복을 안 입고 다닌다구요. 그저 싸구려를 입고 말이예요, 될 수 있으면 하로즈에서는 안 사요. 딴 데 가서 사지요. 내 옷은 딴 데 가서 사지 거기서 안 산다구요. 이것도 제일 싼 데 가서, 저 끄트머리에 가서 산 거라구요. 이 옷은 폴란드제라구요, 폴란드. 영국제가 아니라구요. (웃음) 그래야 양심이, 마음이 편하지요. 양심의 가책을 안 받는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내가 몇백 불의 양복을 사 입는 것보다 몇백 불의 양복을 사 주는 것이 더 좋은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그럴 거라구요. '선생님이 여기 와서 매일 시장 다니다가 갔다' 그럴 거라구요. 인상이 그렇게 남는다는 거예요. 중국집에 가고 말이예요. 내가 올 적마다 여러분들은 그런다구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기반을 닦아야 돼요. 기반을 세워야 됩니다. 내가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그러지, 전부 다 언제나 그렇게 못 해 주면 그 선생님 마음이 편안하겠어요? 내가 여기서 벤츠를 한 백 대 사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전부 다 한대씩 나눠 준다면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겠어요, 안 들어오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에 가라고 그러겠나요, 안 그러겠나요?(웃음) 집까지 사준다고 하면 말입니다. 집까지 사준다면 어떻겠어요?

내가 또 런던에 올 텐데 그때마다 매일 한 사람씩 집을 사 준다면,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한 50만 불짜리 집을 매일 한 명에게 사 준다면 영국의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들어오겠어요, 안 들어오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365일 매일 집을 사 준다면 영국의 젊은 사람들이 다 몰려 오겠어요, 안 몰려 오겠어요?(웃음) 전도 필요 없다구요. 집 사 주면 전도가 필요 없다구요. 이래 가지고 일 년만 하게 되면 영국 젊은 사람들 뭐 옥스포드, 캠브리지 대학 학생 전부 다 진을 치고…. 학교에 진을 치게 만든다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그렇습니다」 그 기반이 되면 여러분들은 전도 안 해도 된다구요. 놀면서도 천국에 갈 수 있는 놀음을 해야지 고생하고 천국에 가면 되겠느냐 말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할 수 없어서, 할수 없어서 이 놀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서 하나, 할 수 없어서 하는 거지요.

자, 통일교회가 지은 집이 세계 도처에 널려 있다 하게 되면 들어오지 말래도, 문을 닫아 놓아도 줄을 서 가지고 우루루…. 내일은 몇 시에 오나 하며 기다린다구요. 모든 나라에서 줄을 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기독교도 마찬가지예요. 오늘날 이 기반 닦은 것이 로마 교황이 뭐…. 내가 뭐 로마 교황만큼 실력이 없어요? 기반이 없어요? 로마 교황이 능력이 있다고 보나요, 레버런 문이 능력이 있다고 보나요? 세상에 다 물어보라구요. 그런데 왜 이러고 있어요? 아침에 2백 명을 모아 가지고 왜 이러고 있어요? 기반을….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언제나 이렇게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제 20년 있으면 80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없는데, 누가 세계를 구하려고 한다면 구해지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바쁘다구요. 여러분도 바쁘지만 나도 바쁘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