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의 실적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의 실적밖에 없어

예수 때에 와서야 비로소 이러한 하나의 종소리가 울려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울려진 종소리가 이 지상 평면세계만이 아니고 하나님의 가슴과 하나님의 사랑까지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의 종소리를 크게 울릴 수 있었다는 거예요. 예수가 울려 주는 그 마음의 종소리에 하나님이 기분 나쁘신 것이 아니라 좋으셨다는 거예요. 왜? 사랑의 종소리이기 때문입니다. (웃음. 박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하나님이 좋아하실 게 뭐예요? 생명을 좋아하실 거예요? 하나님이 영생하시고 모든 생명의 원천이시기에 필요 없다는 거예요. 지식? 하나님은 지식의 왕이시요, 지식의 주체시라는 것입니다. 권력? 방대한 이 우주를 움직이시는 큰 권능자예요. 돈? 돈도 뭐 하나님에게는 필요없으시다구요.

그럼 뭣이 필요하시겠어요? 하나님이 필요하신 게 뭐 있겠나 보라구요. 밥이 필요하시겠어요, 뭣이 필요하시겠어요? 집이 필요해요, 집이 「아니요」 뭣이 필요해요? 「사랑요」 왜? 하나님이 사랑해서 뭘하게요? 응? 왜 하나님이 사랑을 좋아하시는 거예요? 응? 하나님도 취하려고 그래요, 취하려고. (웃음. 박수) 그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뭐냐? 사랑에 취하는 것입니다. 좋다고 '아이고 좋다. 하하하!' 이러는 것보다 '하!' 하며 춤을 출 정도로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랑은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 좋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위신이고 체면이고 다 잊어버리고 그저 좋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것이 제일 좋다고 그러시는데 세상이 전부 다 그런다고 해서 누가 흉볼 사람 있어요? 「없습니다」 사랑에는 높은 것 낮은 것, 넓은 것 좁은 것, 큰 것 작은 것이 다 하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 하나님에게 '나 헌금 많이 했으니 출세하게 해주소' 그러면 하나님은 금은 보화가 있는 천국에 끌고 가서 '이놈의 자식, 너 여기 구경해 봐라' 그러신다구요. 거기서 자기가 낸 것은 휴지 조각 하나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이렇게 했고 뭐했고 자랑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섭리역사 하신 것에 비하면 먼지 하나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말이 될 것 같아요? 뭐 자랑할 게 없다구요. '나를 알아주소. 나를 복 받게 해주고 천국 보내 주소' 그럴 자격이 있어요? 없다구요.

그래, 하나님 앞에 자랑하는 모든 것, 뭐 고생도 많이 했고 금은 보화도 많고 많지마는, 찾아보니 사랑했다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사랑은 없다는 거예요, 사랑은. 하나님이 사랑했다는 것, 하나님이 좋아했다는 것,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했다는 것은 없다는 거예요.

그 사랑의 한도가 어느 정도냐? 사탄 이상 인류를 사랑할 수 있고, 자기 부모, 자기 나라의 어떤 군왕 이상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맨 나중에 승리했다는 표적, 다 이루었다는 표적은 그 사랑을 찾았을 때에 결론이 지어진다 이거예요. 결론지어진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그 이상의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인류는 지금 뭐하느냐? 전부 다 경쟁하는 것입니다. 경쟁하는 거예요. 이 사랑을 중심삼고 누가 진짜 사랑을 하느냐 하는 경쟁을 한다 이거예요. 한국하고 미국하고 경쟁하고, 백인하고 유색인종하고 경쟁하고, 다 경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돈, 뭐 문화 그런 것 다 안 본다구요. 사랑을 가지고 본다구요. 사랑의 안경을 끼고 보기 때문에 사랑 이외의 것은 안 보인다구요. 다 안 보인다는 거예요. 다 없다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것이 저 전기불같이 밝았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전기불같이.

그래, 여러분들 하나님 사랑해요? 「예」 레버런 문도 사랑해요? 「예」 레버런 문도 사랑할지 말지 한데 하나님을 사랑해요? 사랑할지 말지 한데, 사랑하다가는 변할 것인데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을 사랑한다고 하는데, 그 사랑이 말뿐이지 진짜 사랑 하느냐 말이예요. 레버런 문을 사랑할지 말지 한데 뭐 하나님을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어떻게, 어떻게?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하고 하나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아느냐 말이예요. 「선 오브 갓(Son of God;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내가 거짓말 하는 것인지 알 게 뭐예요? 선 오브 갓인지 선 오브 이블(son of evil;사탄의 아들)인지 뭐 어떻게 아느냐 말이예요. 사탄인지 어떻게 아느냐 말이예요. 「사랑하기 때문에요」 사랑을 한다 해도 말이예요, 길가에서 여자들 사랑한다고 속여먹은 게 얼마나 많아요? 무엇으로 증명해요, 무엇으로? 어떻게 알아? 어떻게 알아요, 어떻게? 그거 내가 틀렸는지 알 게 뭐예요. 사탄이 역사해서 그렇게 되었는지 알 게 뭐예요. (웃음) 간단하다구요. 내가 좋아서 사랑하게 되니까 때려도 좋고 뭐라 해도 좋다 이거예요. 다 좋다는 거예요. (환호. 박수) 진짜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나를 욕하고 죽여 줘도 좋다. 내가 좋은 걸 어떡하겠느냐?' 한다는 거예요. 그게 진짜 사랑하는 거라구요. 그래요? 「예」 (웃음. 박수)

그래서,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뭐 어떻다고 야단했는데 나는 그런 말은 절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구요. 빼 버려야 돼요. 그때 거기에서 '나는 당신으로부터 왔으니, 당신의 사랑의 계대를 이었으니 당신의 사랑을 위해서 영광 가운데 이 길도 가겠다' 했으면 그게 얼마나 멋졌겠느냐 이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선생님은 감옥에 가도 기도 안 합니다, 어려울때는 기도 안 한다는 거예요. '내가 있는 자리가 가정의 자리인데 당신이 원하시는 것은 가정을 희생시켜서 종족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종족을 찾기 위해서 우리 가정을 희생시키겠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에 세계 사람, 오색인종이 다 왔으니 이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세계 인류를 해방함과 동시에 영계를 해방하겠습니다' 그런 기도를 하는 거예요. 인류에 하나님이 매여 있으니 이것을 풀기 위해서는 인류를 해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해방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