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하는 참된 사랑을 거쳐야 천국을 점령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위하는 참된 사랑을 가져야 천국을 점령해

이렇게 볼 때, 인류역사 가운데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종을 울리고 갔고, 자기 등불을 켜고 갔는데, 그 중에 세계를 덮고 영원히 남을 수 있는 그 종소리가 무슨 소리이고, 그 불빛이 무슨 빛이냐 이거예요. 지식? 진리? 아니라구요. 사랑이라구요. 참된 사랑의 종소리라구요. 이것을 얼마나 가졌느냐 하는 것에 따라 천국, 하나님의 세계를 점령하느냐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요, 이것을 얼마나 큰 범위에 연결시켰느냐 하는 것에 따라 하늘나라에서 자기 권한의 설정 여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환드레이징하고 뭐 뜻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하는데 '내가 통일교회를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몰라주고 나를 사랑 안 해준다' 이런다구요.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나는. 레버런 문은 '내가 있는 정성 다해서 돈버는 것을 전부 다 투입할 것이고, 내가 몇 배, 몇천 배의 빚을 지면서라도 다 갖다 바칠 것이다' 이런다구요. 뭐, 헌금? 십일조? 십일조가 뭐예요, 십일조? 몽땅 털어넣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갈 때, 하나님을 위해서 내 있는 정성 다해서 다 바치고 세계, 미국 같은 나라의 록펠러니 무슨 뭐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미국은행)에 제일 빚을 많이 지더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고 가겠다'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그래, 하나님이 보고 '야 이 돈 녀석아, 생각을 못 하느냐? 세상에서 얼마나 살겠다고 그러느냐? 너나 살지 그래야 되겠니?' 그러겠나요? 「아니요」 그럼 칭찬하겠어요, 욕을 하겠어요? 「칭찬합니다」 그렇게 하는 날에는, 내가 빚지면서 하면 빚진 것의 몇 배를 갖다 주시는 거예요. 몇 배를 미리 다 준비해 둔다는 거예요. 내가 돈이 없어서 야단할 때는 하나님이 직접 명령해서, 난데없는 사람을 통해서 갖다 주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 이 세계에서 작은 종 억천만 개가 '땡땡땡!' 하고 암만 울려 댔자 큰 종이 '쿠와앙!' 하고 소리가 날 때는 이 종소리에 다 사라지고 만다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을 중심삼은 종소리다 이거예요. 여러분의 집에서도 사랑을 중심삼은 종소리는 클수록 빛나고 좋은 것입니다. 그 종소리는 24시간, 잘 때도 좋아하고, 깨도 좋아하고, 낮에도 좋아하고, 밥 먹을 때도 좋아하고, 언제나 좋아한다구요. 어디에 가든지 좋아하지 않는 곳이 없다구요. 시간을 초월해서, 시간 세계에서 환영하지 않는 때가 없고, 장소 세계에서 환영하지 않는 곳이 없다 이거예요.

저, 조는 아가씨들은 사랑을 몰랐구만. (웃음) 사랑을 모른다구요. 사랑에 둔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