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사랑의 등불과 종을 갖고 홈 처지 활동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마음에 사랑의 등불과 종을 갖고 홈 처치 활동을 하라

오늘 말씀의 제목이 '마음의 종소리'입니다. 그거 무슨 말이냐? 뭐, 여러분들 그렇다구요. 여러분들은 전부 다 '아이구! 홈 처치(homechurch)하는 데 있어서 그래도 선생님이 홈 처치 하라고 말씀하면 좀 낫지만, 이거 미스터 박이 껑쭝해 가지고 홈 처치 하라고 못살게 구누만' 그러지요? 「아니요」 선생님이 암만 지독하고, 미스터 박이 암만 보기 싫더라도 내 마음에 사랑의 등불을, 사랑의 종소리를 갖고 가는 사람들은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 홈 처치 할 때, 여러분들을 대하는 사람들이 그 사랑에 끌려 가지고 안 보면 보고 싶으니 오라 하고 말이예요, 저녁때가 되면 그저 자기 집에서 가지 못하게 하려고 먹을 걸 해 놓고 밤을 새워 가면서 재미있게 보내려는 환경을 여러분들이 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두 시가 되고 새벽이 되어도, 밤을 밝혔는데도 취해 가지고 가지 말라고 하고, 이 자리가 영원히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하는 환경을 여러분들이 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자기 집에 가게 되면 '아이구, 답답해. 아이구! 어서 가야 되겠다. 어서 홈 처치에 가야 되겠다' 그렇게 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같이 하고, 하나님이 지켜 준다구요. 영계가 직접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 분위기가 되면 영계가 가까워진다구요. 영안이 열린다 이거예요, 영계가 열려요. 그런 자리에서 한 일주일 동안 지내다가 바깥 세상에 나오면 전차가 이리 가든가 저리 가든가, 버스가 이렇든가 저렇든가, 천년 전에 본 것과 같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이상해요. 이상하게 보인다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우리는 사랑의 종소리를…. 여러분들 양심에 가책을 받는다는 그 말을 넘어서 사랑했느냐 하는 가책을 받으라구요. 그러면 마음도 취한다구요. 마음도 취한다는 거예요. 마음이 없는, 마음이 작용하지 않는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괜히 좋다는 거예요. 괜히 좋아서 춤추고 싶고, 괜히 좋다는 거예요. 혼자 생각해도 좋고, 어디 깜깜한 밤에 가도 좋고, 어디든 이불 쓰고 들어 앉아 있어도 좋다는 말입니다. 그저 좋다는 거예요. 밥을 안 먹어도 좋고 잠을 안 자도 좋다는 거예요. 마음이 취해요. 마음이 취하는 거예요. 응?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그런 걸 느껴 봤어요? 「예」 뭐 어렵다는 생각은 '아이구, 힘들어서 통일교회 어렵고 재미없고, 생각할래야 생각할 수 없고 말할래야 말할 수 없다. 그건 먼 세계, 나하고 관계없는 세계다' 그런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사랑의 마음 소리, 사랑의 마음의 종소리, 사랑을 중심삼은 마음의 종소리를 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 집에 언제나 귀한 것을 준비했다가 줘야 되겠다' 하며 귀한 것을 언제나 준비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불평할 여지가 없고 뭐 이유를 붙이고 논란할 여지가 없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누가 욕을 해도 '아, 내가 너희들을 미처 사랑 못 해주니, 빨리 와서 안 해준다고 욕을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욕을 하고 반대하더라도 '아! 저 사람들이 빨리 와서 자기들을 구해 주지 않았다고 저러는구나' 생각이 그렇게 돌아간다 구요. 이상하지요? '사랑을 받기 위해서 그렇다' 이렇게 사랑으로 전부 다 해석한다는 거예요. '너의 집을 내가 10년 전에 찾아와서 이렇게 했으면 오늘날 이렇게 기쁨으로 환영할 터인데, 아 10년 전에 내가 못 찾아간 것이 잘못이구나'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알겠어요? 자기가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사형을 받는 자리에 들어간다면 '아! 이제야 하나님을 진짜 사랑한다는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는구나' 이렇게 생각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