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에 대해서는 어느누구도 참소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에 대해서는 어느누구도 참소할 수 없어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얼마나 위대한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만약에 레버런 문이 그걸 몰랐으면 레버런 문 성격에 누가 한마디만 하더라도 벌써 '야, 이 자식아' 하며 두 마디도 안 하고 한순간에 대번에 처리해 버릴 거라구요. 그런 성격이라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미국 국민들이 반대해도 '아 내가 젊었을 때, 40대, 30대에 와서 너희들한테 이 말씀을 해줬으면 반대 안 했을 텐데 늦게 왔다고 반대하 는구나'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웃으심)

자, 그걸 하나님이 보고 얼마나…. '에이 미욱한 자식아, 이 자식아' 그러겠어요? 「아니요」 '야, 내 아들 잘한다. 내 아들이 제일이지' 이런다는 거예요. 욕하면 욕할수록 자꾸 올라간다는 거예요. 사탄도 그걸 대해서는 항의 못 하는 거예요. 사랑의 법도에 있어서는 사탄도 항의 못하는 것입니다. 간섭할 수 없다구요. 사랑을 가져 가지고는 사탄이 참소 못 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 가지고는, 돈, 권력, 지식 가지고는 다 참소할 수 있지만, 사랑의 법도, 참된 사랑을 가지고는 참소 못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참소 못 하고 사탄도 참소 못 한다는 거예요. 원래 그 법도는 땅에나 하늘에나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돈 가져 갈 때는 '내가 너에게 얼마를 줬는데 나에게 얼마를 줘야 될 것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지만 사랑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랑에서만이 더 많이 갚아 주는 것입니다. 백배 천배로 갚아 주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에서 하나님이 볼 때, 여러분들의 마음에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등불이 점점 커진다는 거예요. 이 빛은 오색찬란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눈에는 다이아몬드 빛보다 더 아름답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빛만이 좋은 것이 아니라 그 빛 가운데는 맛이 있다는 거예요, 맛, 맛.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것은 볼수록 좋다는 거예요. 볼수록 좋다는 거예요. 볼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자꾸 보면 볼수록 취해 버려요. 취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 마음의 사랑의 종을 '웅!' 하며 (책상을 치시면서 말씀하심) 하늘땅을 움직이고 모든 만민을 움직이게 되면 하나님도 '아!' 하며 움직일 수 있는 종이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눈물을 얼마나 흘렸느냐, 사랑의 애달픔을 얼마나 가졌느냐, 그게 여러분의 재산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