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존재는 원인에 의해 형성된 결과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모든 존재는 원인에 의해 형성된 결과체

하나님인데 하나님을 볼 수 있어요? 「예」 이 녀석아, 보일 게 뭐야, 이 녀석아! (웃음) 뭐 하나님인지, 무엇인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자, 이게 이게, 이 우주라는 것이 그냥 나왔느냐 아니냐? 그냥 생겨났느냐, 누가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누가 만들었습니다」 자, 그러면 그거 누가 만들었다고 하자구요. 그거 그럴 성싶은 것이 이 우주를….

보라구요. 태양계만 해도 말이예요, 이 태양계 같은 것이 1천억 개가 들어가 있는 것이 대우주예요. 대우주라는 거예요. 그것이 다닥다닥 붙어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 전부 다 운동하는 거예요. 제멋대로 운동 하는 거예요. 어떤 것은 조그마하게 나타나고 어떤 것은 너무 커 가지고, 어떤 것은 길쭉하게 운동하고, 어떤 것은 둥그렇게 하고, 제멋 대로 전부 다…. 타원형, 무슨 형, 별의별 운동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 저 위성에서 '야, 오늘 어느 어느 위성이 어느 태양계에 부딪쳐 가지고 사고가 벌어졌다' 하는 통고받아 보았어요? 「아니요」 지구가 몇만 년을 돌아가지만, 그 1년 365일 몇 시, 몇 분, 몇 초가 달라지나요? 단축되나요? (웃음) 오늘날 최고의 컴퓨터가 계산하지 못하고, 컴퓨터로서 작동할 수 없는 경지의 그런 계수를 중심삼고 운동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요? 「예」

그것이 그냥 생겨났다, 그냥 생겨났다, 그럴 수 있어요? 「없습니다」 자, 그게 그냥 되었다고 할 수 없어요. 그게 그냥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걸 말하기를 '그 어떤 원인이 있어서 그렇게 되었다' 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원인이 있어서 그렇게 된 거예요. 그건 그렇다구요. 우주가 형성된 것은 결과예요, 결과. 틀림없는 결과라는 걸 알아야 돼요.

내가 옛날에는 공산당하고…. 친구 가운데 공산당이 많았다구요. 그때 그들이 뭐라고 했느냐 하면, '이 자식아,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물질이 제일이지. 마음이 제일일 게 뭐야, 이 자식아! 내가 이론적으로 하나님 이 없다고 증명하면 그때도 너 하나님 믿을래?' 그랬다구요. 그래서 내가 물었다구요. '너, 이 눈깔의 역사가 뭐야? 눈깔의 역사가, 눈깔의 역사가 언제부터냐?' 하고 물어 보았다구요. '맨 처음, 맨 처음 조상 때부터 있었다' 하는 거예요. 그건 말도 안 된다구요. 사람이 눈을 뜨고 태어났겠어요, 눈을 감고 태어났겠어요? 배 안에 있을 때 눈뜨고 있었다는 사람이 없거든요? 눈을 감고 있었다는 거예요. 눈을 감았는데 눈알이 보여요? (웃음) '그 눈알이 말이야. 생겨나기를 제멋대로 생겨 났지? 그건 자연적으로 생겨났지?' 이게 공산주의 사상이예요.

자, 그러면 여러분, 눈이 생겨나기 전에 태양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 눈이 생겨날 때에 무엇을 보기 위해 생겨났어요? 빛을 보기 위해 생겨났어요, 땅을 보기 위해 생겨났어요? 자, 그러면 그 눈이 태양이 있는 걸 알았어요, 몰랐어요? 「몰랐습니다」 눈은 몰랐지만 '아, 네가 나가게 될 때는 빛을 보기 위해서 눈은 이렇게 되어야 된다' 하는 것을 알고 그렇게 생겨나게 했다는 것은 이론적입니다.

자, 눈이 알고 그렇게 생겨났어요, 모르고 그렇게 생겨났어요? 「모르고 생겨났습니다」 눈은 몰랐지만, 그렇게 생겨났다는 사실은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겨났다 이거예요. 그게 제멋대로 생겨났다면 태양빛을 보기 위해서 발바닥에 생겨나야지요. (웃음) 눈이 알았어요? 눈 자체는 몰랐지만 아는 동기에서 그렇게 생겼어요, 모르는 동기에서 생겼어요? 눈 자체가 태양이 있는 걸 알든가, 그렇지 않으면 눈을 만든 존재가 태양이 있는 걸 알고 눈을 그렇게 만들었든가, 둘 중의 하나예요. 그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눈이 그걸 알 수 있어요? 「모릅니다」 그러면 누가 알았겠어요? 「하나님」 그걸 안 분을 대해서 이름을 하나님이라고 한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 눈썹이, 이 눈썹이 공중에 먼지가 있는 걸 알고 태어났어요, 이게? 눈썹이 공기를 알았어요? 「몰랐습니다」 그래, 먼지가 있는 것을 알았느냐 말이예요. 알 수 없었다구요. 이렇게 된 것은 그 무엇이 알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됐다 하는 게 이론적이라구요. 자, 여기에 호스가 있어 가지고 물을 뽑아 주는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이 '아, 눈이 이 땅 위에 나오게 되면 자꾸 깜박깜박해야 되고, 또 복사열에 의해 가지고 수분이 증발되기 때문에 나중에 큰 사고가 나겠으니 물을 뿌려야 된다' 하는 걸 알았어요?

자, 여러분들 눈이 왜 깜박깜박해요? 손으로 그렇게 하루 종일 해보라구요. 얼마나 힘든가요. 이게 큰일이예요, 큰일. 거 왜 그래요?(웃음) 그건 죽을 지경이예요, 죽을 지경이라구요, 아이구….(웃음) 아, 이놈의 눈이 왜 그렇게 생겨났어요? 왜 그렇게 생겨났어요? 떡 버티고 있으면 얼마나 편해요, 얼마나 편하냐 이거예요. 그건 뭐냐? 물이 마르면 큰일 나거든요. 자, 눈물이 없으면 눈이 동작하겠어요? 눈에 이 눈물이 없으면 동작하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웃음)

자, 이게 그저 그냥 되었다 하는 녀석들, 간나 녀석들 그게 뭐예요? (웃음) 자, 지금도 여기에 뭐 물질이 먼저고 정신이 나중이라고 할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할 수 없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 그래서 그때 '아 이 자식아, 이 자식아! 나는 너한테 졌다' 하는 거예요. (박수) 여러분들 언제나 석경 볼 때, 거울을 볼 때….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 여자들이 영어를 빨리 하고 그런 걸 볼 때, '야, 저것, 저 입술 가죽은 무슨 가죽으로 되었을까?' 생각할 때, 얼마나 신비로운지 몰랐습니다. 다다다….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걸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사람이라는 것은 지극히 신비의 왕궁이라는 거예요. 이게 우주예요, 우주. 그 가치로 하면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자, 이런 얘기 하다가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시간이. (웃으심)

자,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람의 욕망이라는 건 한없이 큽니다. 이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을 찾으려고 해도 못 찾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여러분들 하나님을 갖고 싶어요, 안 갖고 싶어요? 「갖고 싶어요」 자, 그러면 하나님은 한 분인데, 전부 다 어떻게 할 거예요? 누구 집에 갖다 놓아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