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도 참사랑을 갖다 드리면 깜짝 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도 참사랑을 갖다 드리면 깜짝 놀라

하나님이 만약에 레버런 문과 같은 몸뚱이를 가졌다면 말이예요, 하나님이 제일 곤란할 거라구요. 전부 다 세계 사람들이 서로 데려가려고 할 텐데 어디로 갈 거예요? 도망갈 거예요? 도망갈 데도 없거든요. (웃음) 그런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은 그 대책 방법을 보이지 않은 하나님이 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다는 거라구요. (박수)

그런데 하나님이 알기를 말이예요, 사랑이 필요한 것을 아는데, 그것을 알기 때문에…. '너도 필요하고 나도 필요한 그런 조건에서 보이지 않는 그 길을 통해서 와라' 그렇게 제시해 놓았다는 거예요. 자, 거 스피릿(spirit;영적인, 정신적인)은 스피릿인데, 스피릿 가운데 무엇을 가지고 관계를 맺느냐? 「사랑입니다」 무엇이라구요? 「사랑입니다」 무슨 사랑이예요? 「참사랑요」 참사랑이 뭐예요? 참사랑이 그게 뭐예요? 그 참사랑을 갖다 드리면 하나님도 깜짝 놀란다구요. (웃음) 거짓 사랑은 암만 갖다 드려도 까딱하지 않지만 그 참사랑만 갖다 드리면 하나님도 깜짝 놀란다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알겠지요?

자, 여러분 전기를 말이예요. 전기줄에 나무를 암만 갖다 대도 감동이 없지만, 쇠줄은 감동이 있다구요. 순금을 갖다 대면 백 퍼센트…. (웃음) 그래서 하나님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언제나 백 퍼센트다. 처음과 끝, 끝과 처음이 같다' 한 거예요. 그런 분이예요. 금을 갖다 대면 천리길, 천리나 되는 금을 갖다 대도 그전이나 마찬가지예요. 처음과 나중이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예를 들어 말하면 그와 같은 것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여러분들 그걸 가졌어요? 「예」 (웃음) 여러분들 나무로 된 사랑이예요, 동으로 된 사랑이예요, 쇠로 된 사랑이예요, 금으로 된 사랑이 예요? 「금으로 된 사랑입니다」 여러분들, 금으로 된 사랑이면 몸과 마음이 갈라질 수 있어요? (웃음)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지요, 금으로 된 사랑이라면. 금이라면 안팎으로 다 있어야지요. 마음 몸이 싸우고 그렇게 돼 있어요, 이게? 여러분들은 뭐예요? 진짜 24금이 돼 있어요, 무슨 잡탕이 돼 있어요? 「24금이요」 뭐, 뭐 뭐예요? 「24금입니다」 말뿐이지요, 말뿐. (웃음)

자, 여러분들에게 하나 물어 보자구요. 마음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몸뚱이는 저렇게 생각하면 어떻게 되나요? 지금 여기 벨베디아에 와 있는데, 마음이 '야, 이제 벨베디아 앞의 자리에 가서 앉아라' 하는데…. 몸뚱이가 여기에 와 있는데, 마음이 '이제 벨베디아에 가자' 할 때 마음이 떨어져요, 몸뚱이가 떨어져요? 몸뚱이가 벨베디아에 와 있는데, 마음이 '야, 너 벨베디아에 가자' 그래요, 마음이 먼저 벨베디아에 가자고 해서 몸뚱이가 나중에 와요? 몸뚱이가 마음에 미치지 못하는 거예요. 여러분, 몸뚱이가 먼저 와 있는데, 마음이 따라와 가지고 '여기에 와 있구나' 그래요? (웃음) 어때요? 여러분들, 어때요? 마음과 몸이 같이 와요? 「예」 마음과 몸이 같이해요? 생각을 벨, '벨' 할 때 한발걸음, '베' 할 때 두 발걸음….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래야 하나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하나가 되었느냐 말이예요. 순금이라면 그래야 될 거라구요. 그래야 될 거예요. 그걸 생각하면 차이가 있지요? 어때, 어때요? 「같습니다」 양심적인 사람은 생각하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