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인이 아벨을 높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인이 아벨을 높여야

그러면 그것을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내가 만들었다고 생각 안해요.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어 준 거예요. 무엇에 의해서? 이런 전통적 사상에 의해서, 나 문 아무개에 의해서 한 것이 아니라 문 아무개가 갖고 있는 사상에 의해서 된 거예요. 이것을 배반할 수 있는 천리의 운세가 될 수 없고, 이것을 지지하지 않는 섭리역사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협조해야 할 섭리요 이것을 지지해야 할 운세이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그러한 정도의 길을 달려가는 한 암만 핍박을 받더라도, 그 핍박하는 녀석이 깨지면 깨졌지, 통일교회는 안 깨진다 이거예요. 그런 놀라운 은사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빨리빨리 해야 되겠다구요. 얼마나 됐나? 벌써 한 시간 지났네. 선생님이 뭐 시간없다구요.

자, 그래서 형제를 교체하려고 했어요. 누구를 중심삼고 교체하느냐? 자기들끼리가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교체해야 돼요. 오늘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교체해야 할 때가 왔는데 누구를 중심삼고 교체하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교체해야 되는 것을 모르고 있더라 이거예요.

역사는 그렇게 돼 있어요. 교체해야 된다구요. 개인적 교체, 가정적 교체, 종족적 교체, 민족적 교체, 국가적 교체, 세계적 교체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세계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로 갈라져 있는 것입니다. 외적 세계와 내적인 주의 사상이 싸우고 있다 이거예요. 보이지 않는 내적인 것을 주장하는 유심사관이 민주세계요, 보이는 실질적인 것을 주장하는 유물사관이 공산세계입니다. 오늘날 타락한 인간은 내적 세계보다도 물질을 위주로 한 세계에 가깝기 때문에 전부 다 좌익계열로 돌아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체하기 위한 섭리를 형제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때 교체했으면 얼마나 간단했겠어요? 만일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볼 때, 가인이 '아벨이 형님 돼도 좋소. 난 동생 돼도 좋소, 아벨아! 네가 내 앞에 서 가지고 부모를 모시고 하나님한테 제사를 드려도 좋다. 내 제사는 안 받아도 좋고, 네 제사는 받아도 좋다' 이랬다면…. 하나님에게 제물을 드리니 가인의 제물은 안 받고 아벨의 제물은?「받았습니다」 그거 왜 아벨의 제물은 받았어요? 신학자들에게 '하나님은 왜 가인의 제물을 안 받았소?' 하고 물어 보면 전부 다 '그거 내가 아나? 하나님이나 알지' 한다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요? 엉터리, 바보, 사교, 뭐라 할까, 무슨 뭐 황당무계한 패들이 그렇게 믿는 사람들이라고 난 본다구요. 그들이 통일교회를 대해서 '황당무계 괴수 문 아무개' 하니 아주 기가 차다구요. (웃음) 자기들은 고양이 새끼로 태어났는데 사자 새끼, 호랑이 새끼가 태어났거든요. 같잖으니까 자기보다 작아 보이거든요. 모양은 비슷한데 같잖으니까 딱 이단자 같지, 이놈의 자식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라다 보니 자기들은 고양이 새끼 되고 나는? 사자 새끼 되고 호랑이 새끼 됐다구요. (웃음) 그러니 무서워하지. 어이쿠…. 내가 나타나면 기성교회는 무서워하지요. 어디 가든지 문 아무개, 나를 제일 무서워하거든요. 그거 왜 무서워하는 거예요? 내가 뭐 총칼 들고 겨누어? 가만있어도 무서워하거든요. 으흥―. (웃음) 그들은 고양이 새끼고 나는? 나는?「사자」 사자 새끼니까 나를 무서워해요. 사자 새끼가 크면, 고양이 같은 거 뭐 한꺼번에 열 한 마리를 집어넣어도 모자란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무서워하지. 그건 뭐 우스운 얘기 한마디 한 거요. 또 그것이 사실 그렇다고 선전하지 말고…. (웃음) 기성교회 목사들이 듣고 기절해 가지고 저 뭔가, 뇌진탕이 돼서 죽으면 곤란하지 않아요?

그러한 관을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여유가 있겠어요? 떠들겠으면 떠들어라. 암만 떠들어도 말이예요, 떠들어 봐야 고양이 새끼, 강아지 새끼가 짖는 거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또 미국 가서도 내가 그렇다구요. 이상스러운 손님이 왔으니까 짖는 미국 개라고 생각 하는 겁니다. 엥엥 왕왕 삐삐삐 와와와와….(웃음) 이상한 손님이 왔으니까 짖지. 그렇지만 내가 한번 짖는 날에는, '으왕―' 할 때는 다 들어갈 것이다, 그러고 있다구요. 그거 기분이 얼마나 좋아요? 그러니 우리 같은 사람이 지금까지 육십까지 살았지, 그렇지 않았으면 벌써 죽었게, 기가 차서.

자, 가인 아벨을 바꿔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가인은 '하나님, 아벨의 제물을 내 제물보다도 먼저 받아 주니 감사합니다'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가인이 축복받지요. 가인이 축복받는다구요. 또 '내가 부모를 사랑하지 못했는데 아벨이 사랑하니 감사합니다' 그러면 아벨의 집에 있어 동참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 녀석, 뭐야? 한다면…. 부모를 위하는 마음, 하나님을 위하는 마음, 남을 위하는 마음을 중심삼고 아벨을 높여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가인은 자기를 위주해 가지고 '이놈의 하나님 ! 내 제물은 안받고 아벨 제물은 받았지? 하면서 아벨을 때려죽였다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을 위하고 상대를 위하고 전체를 위하려 한 것이 아니라, 부모와 모든 일족의 이상 전체를 자기 위주한 권내에 몰아넣으려고 한 것이 됩니다. 그것이 사탄이라는 겁니다.

사탄은 뭐냐? 자기를 위주해 가지고 점령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뭐냐? 자기를 위주해 가지고 점령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 자신이 점령당하려고 하는 거예요. 방향이 딱 반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사탄은 어떤 전쟁을 하느냐? 공격적이요, 강탈적인 전쟁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순응적이요, 희생적인 전쟁을 한다는 겁니다.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하늘이 사탄세계를 빼앗아 나오는 데는 맞고 빼앗아 나온다는 거예요. 세상에도 그건 원칙이 돼 있다구요. 동네에서 말이예요, 못된 녀석들 열 녀석이 한번 차고 때렸으면 백 사람이 동원되어 치더라도 누가 불평 못 한다구요. 알지요? 이 원칙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구요. 열 사람, 백 사람, 천 사람이 먼저 치게 되면 선한 입장에선 만 사람이 동원돼서 천 사람을 치더라도 불평할 수 없다구요. 아시겠어요? 그거 이해되지요?「예」

오늘날 통일교회의 문 아무개 같은 한 사람을 온 세계가 반대하게 될 때, 세계 인류의 몇천만 배 되는 온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지상을 들이치더라도 지상은 불평할 수 없다구요. 자, 이게 사실이라면 그거 한번 하고 싶지요? 젊고 욕심 많은 사람들은 얼마나 재미있어요? 일확천금이, 천하가 다 내 손에 들어올 수 있는데 왜 안 해? 그게 아니라구요. '내게 일확천금이 아니라 하나님께 일확천금, 세계만민에게 일확천금…. 그래 놓고 나는 없어도 돼'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나 중심삼고 하나님도 움직이고, 나 중심삼고 세계…. 오늘날 정치가들 말이예요, 그런 사람 많지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