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중심삼은 사랑으로 잃어버린 모든 것을 재창조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자기 중심삼은 사랑으로 잃어버린 모든 것을 재창조하려면

자, 그러면 어디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천사, 아담, 이브로…. 여기는 뭐냐 하면, 아담 사랑이 와 있다구요. 또, 여기에는 천사장 사랑도 와 있고, 하나님 사랑도 와 있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사랑은 어디서 전수되느냐? 하나님으로부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의 정상적인 사랑의 연결에는 결국은 하나님과 천사세계, 영계가 개재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다음엔 누구냐? 아담이 개재해야 되고, 그다음에 해와가 개재해야 된다구요. 이 아크엔젤(archangel;천사장)이 어떻게 했어요? 아크엔젤이 자기 중심삼은 사랑을 중심삼고 이브를 파괴시켜 버렸다구요. 자기를 중심삼은 사랑으로 이브를 유인함으로 말미암아 이브와 아크엔젤이 파괴돼 버렸다구요. 이 아크엔젤 자체가 파괴되고, 이브가….

자, 그래서 천사장이 이브를 사랑으로 주관함으로 말미암아 이 둘 다 파괴되었고, 그다음에 이브는 아담을 주관함으로 말미암아 이 둘 다 또 파괴되었다구요. 이중 파괴라구요, 이중 파괴.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여자가 죄가 많지요. 역사적인 시점에서 여자들은 피를 탕감해야 됩니다. 많은, 배가의 고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탕감으로.

자, 그다음에 이거 보라구요. 천사장이 해와를 자기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주관함으로써 둘 다 파괴되었고, 해와가 또 자기 사랑을 중심삼고 주관함으로써 아담이 파괴되었고, 그다음에 아담 해와 둘이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뭐가 파괴됐느냐 하면 자식이 파괴됐다구요. 자녀를 파괴해 버렸다는 거예요. 만일에 타락한 후에 결혼 안 하고, 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다시 재창조의 과정을 거치기가 쉽지 않았겠느냐 이거예요. 쉽지 않았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가정이, 타락한 가정이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친척을 전부 다 자기 중심삼고 유린한다는 거예요. 그다음엔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그다음엔 종족, 그다음엔 국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미국을 보게 되면 미국 자체가 말이예요, 미국을 위주해 가지고, 미국 자주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배하면 했지 세계의 지배 안 받겠다, 세계 필요 없다 이러고 있다구요. 그렇게 콘트롤해 가지고 세계를 살릴 자신 있어요? 자신 있어요? 「없습니다」 콘트롤하면 더 망해요. 미국과 같이 망하는 거예요. 지금 젊은이들이 마약 먹고, 프리 섹스(free sex;자유 성애)하고, 뭐 디스코 댄스하고, 그저 엉망진창이 되어 가지고 망하고 있다 이거예요. 젊은 자식들도, 아들은 아들대로 자기 중심삼은 사랑을 꿈꾸다 보니 어머니 아버지 필요 없고, 누나도 필요 없고, 누나도 또 그렇고, 아버지도 또 그렇고, 전부 다 엉망진창이라는 겁니다. 내 가정과 이웃 동네가 전부 다 엉망진창이다 이거예요. 전부 다 자기 중심삼은 사랑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지금 어떻게 됐느냐? 다 나라도 잃어버리고, 부모도 잃어버리고, 처자도 잃어버리고, 형제도 잃어버리고, 다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교회도 잃어버리고 전부 다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사랑이 어디 있느냐? 사랑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나에 대한 사랑도 없고, 부모에 대한 사랑도 없고, 형제에 대한 사랑도 없고, 국가에 대한 사랑도 없다 이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망해요.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쫓아낸 것같이 미국을 세계에서 쫓아낼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이상적인 세계에서 쫓아낼 것이라구요. 이 나라의 가정을 추방할 것이고, 이 나라를 추방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쫓아냈다는 그 논리가 맞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가 가정, 가정을 표준으로 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나를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전체를 중심삼고 사랑한다는 겁니다. 사탄세계는 반대라구요. 사탄세계는 반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개재하고 부모가 개재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형제가 하나되어 있습니다. 공동적인 사랑이상을 형성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 바깥 세상은 사탄의 밥이라구요.

이런 타락적인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런 역사를 만들었으니, 우리는 타락적인 세상이 아닌 딴 세상의 역사를 만들 수 있다구요. 그것은 이론적이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무엇으로?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래서 요전에 여러분을 축복을 해줄 때 '너 남자에 대해서, 여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한 거예요. 여기에는 우주의 공약이 개재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우주의 공법이 개재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