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팔아서라도 세계를 구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미국을 팔아서라도 세계를 구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자, 미남자가 추녀를 보고 '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미인 중의 미인이다. 꽃 중의 꽃이다' 하는 그 찬사가 얼마나 멋지냐 말이예요. 하나님이 상을 준다면 그런 사람을 상 주겠나요, 아니면 자기가 잘났으니 자기처럼 잘생긴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을 상 주겠나요? 레버런 문이 이런 것을 생각할 때, 한국에서 쓰는 돈의 몇백 배 몇천 배를 미국에서 쓰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 사람들은 고생해도 잊어버리고 있지만, 백인들은 뒷전에서…. 반대라구요, 반대. 그 나라를 위해서, 그 나라 대통령을 위해서 전부 다 생명을 걸고, 통일교회 운명을 걸고, 하늘땅의 전체를 걸어 놓고, 도박꾼이 도박장에 가서 아주 한판 하는 식으로 이 짓들 하는 거예요. 그런다고 무슨 이익이 있느냐 말이예요.

그러니까 미국 국민은 나한테 빚을 졌어요. 그 빚을 갚아야 되겠으니 한국 사람을 위해야 된다구요. 그래, 위하지 말라고 해도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그저…. 결혼이 뭐예요? 뭐 요전에 물어 보니까 5년, 10년이라도 기다리겠다고 말하는 남자가 있더라구요. 그거 왜 그러느냐? 천지이치가 그렇다 이거예요. 인과법칙에 의하여 선생님이 한 것을 미국이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구요. 이거 잃어버릴래요, 이거 갖고? 그게 쉬워요? 그게 쉬우냐 말이예요. 「아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선생님이 이만한 기반 닦기가 쉬웠겠어요? 여러분들이 기반 닦았어요, 선생님이 닦았어요? 「선생님이 닦았습니다」 아니야, 여러분이 했어. 「선생님입니다」 뭐가 선생님이예요, 뭐가 선생님이예요? 소위 젊은 녀석들이, 미국의 젊은 녀석들이 다짐했으면 역사는 이미 결정적으로…. 승패는 이미 다 가려졌을 거예요. 못사는 한국 나라의 레버런 문이 와서 잘사는 미국을 나라 팔아서라도 돕겠다고 했으니 못사는 나라들을 위해서 잘사는 미국이 나라를 팔아서라도 도와줘라 이거예요. 사랑을 하라는 거예요. 사랑과 페니(penny;돈)를 주라는 겁니다, 여러분 잘사는 미국 사람들. 그것은 못사는 사람들에게는 자동적으로 전해진다구요. 이런 사랑을 가해야 합니다, 사랑을.

여러분 집을 팔고, 여러분 나라를 팔아서 세계를 구하겠다고 해보라구요. 세계 사람들이 미국을 도와주는지, 차 버리는지? 여러분들을 차 버리면 레버런 문에게 칼을 가지고 와서 복수하라구요, 내가 하는 일이 틀렸다고. 여러분이 그렇게 했는데 차 버린다면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준 것이 틀렸다고 추방해 버리라는 겁니다.

이것을 어디서부터? 여러분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라구요. 세계를 걸어두고 가정에서부터, 축복가정으로부터 시작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는 미국 여성을 대표하는 것이요, 남편은 미국 남성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의 남성 여성이 합해 가지고 사랑의 본이 되라고 공약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형제의 이름으로, 앞으로 이상의 나라와 이상의 세계의 이름으로…. (박수)

여기서부터 직선 거리로 연결된 사랑의 길을 닦아 보자 이거예요. 아무도 안 하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살았다, 그렇게 가르쳐 줘서 틀림없이 그렇게 살았다 할 때는 세계는 내 뒤에 따라오지 말라고 발길로 차도 숨어서라도 따라온다구요. 이렇게 해서 아까 말한 대로 하나님도, 섭리도 이 자리를 통해서 이렇게 오려고 하고, 역사도 이 자리를 찾아서 이렇게 오는 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