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역사와 섭리의 종착점의 대표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역사와 섭리의 종착점의 대표자

자, 여러분들은 누구냐? 여러분들은 남자의 섭리와 역사의 종착점의 세계대표요, 여자의 섭리와 역사의 종착점의 세계대표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공중에서 서로 도킹하는 거예요. 여기서 하나로 도킹되어 가지고 소리가 나고, 하나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우주가 다 돈다는 거예요. 그런 작용이 내 약혼자에게 나타난다구요, 서로 서로 악수할 때. 그 약혼자하고 악수할 때 하늘과 땅, 이 우주가 사랑을 하고…. 그러면 내 눈길, 내 후각, 미각, 청각, 감각, 뭐 우주섭리 할 것 없이 전부 다 꽃으로서 스파크할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탈출하다가 롯의 아내가 소금 기둥이 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사랑 기둥이 될 것입니다. (박수)

거기에서부터 흘러 나오는 웃음은 역사를 품고 남을 수 있으며, 거기서부터 흘러 나오는 노래는 이 천지를 품을 수 있고, 거기서부터 나오는 문화, 거기서부터 나오는 사랑의 모든 풍경은 세계를 포괄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그것이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까 말한 것처럼 여러분들이 복중에서 공기세계를 위해 준비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복중세계에서 내가 죽기 전에 다 준비해 가지고, 그러한 감각을 전부 다 갖춰 가지고, 그러한 것이 확인되어 가지고 다시 태어나는 날에는 제한 없이 공기 있는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뭐 영국 간다고 '아이구, 공기 없어졌다!' 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구요. 세계, 영계 어디 가든지 자기 세계가 되는 거예요.

색씨는 나 따라다니라고 할 필요 없다구요. 벌써 내가 가면 자동적으로 따라다니고 말이예요, 내가 가다 보면 내 앞에 여편네가 가고 있고 그렇다는 거예요. 시공을 초월해 가지고 '어디 있어?' 하면, '어디 있긴 어디있어요? 당신 옆에 있지' 하는 거예요. '어디 있어? 어디 있어?' 하면, '나, 여기 있지' 그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