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생명력이 있는 곳은 하나님이 주관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생명력이 있는 곳은 하나님이 주관해

자, 이제 선생님이 말하려는 게 무엇이냐? 사랑의 생명력이 미쳐지는 곳은 하나님이 틀림없이 주관한다 이거예요. 이것과 반대되는 데는 자동적으로 사탄이 주관한다 이거예요. 자, 우리가 가인세계 아벨세계, 가인 아벨의 탕감복귀를 말하고 있지만, 이것도 이 원칙을 중심삼고 좌우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아벨은 생명력을 투입한 물건을 하나님께 드려야 되는 거예요. 또, 될 수 있으면 생명력을 지닌 사람과 환경을 하나님과 연결시키려고 해야 하는 거예요. 이게 아벨의 길이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세계적인 물질, 참된 물질을, 사랑력과 더불은 사랑력을 통한 세계적 물질을 바치려고 하고, 세계 만민을 사랑의 생명력을 거치게 하여, 그것을 거친 아들딸, 사람을 하나님 앞에 바치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게 세계적인 아벨의 길이다 이거예요.

그래 아벨은 뭐냐? 물질을 바치고 자기 가정을 바치는 거예요. 그다음에 자기 나라의 물질을 바치고 백성을 바치고, 세계의 물질을 바치고 백성을 바치는 거예요.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거 왜? 사랑권 내에, 사랑의 생명력과 연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알겠어요? 그렇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딴 무엇, 자기를 희생해라 하는 것은 관두고, 생명력을 지닌 사랑을 중심삼고 가라는 거예요. 그런 길을 가는 데에는 자기를 세울 수 없다구요. 전체를 위해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전체가 밸런스를 이룰 때 자기가 센터가 된다는 말이라구요.

자, 그래서 통일교회는 말이예요, 그런 두 세계를 책임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경제관, 통일교회의 사회관, 통일교회의 가정관, 통일교회의 문화관, 통일교회의 정치관, 통일교회 종교관, 뭐 통일교회의 철학, 이론체계니 전통이니 역사니 하는 모든 것이 사랑의 생명력을 위주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정치, 경제, 문화, 역사적인 전통, 과거, 현재, 미래 모든 것이….

자, 과학자대회를 지금까지 쭉 해 나오고 있지만, 사랑의 생명력을 중심삼고 나오다 보니까 다 좋아하는 거예요. 다 따라오는 거예요. '아이구, 레버런 문 위대하다' 그러는 거예요. 세상에서 말하기를 '레버런 문은 복음주의자, 레버런 문은 실업가, 레버런 문 뭐 어떻고 어떻고' 전부 다 그러는데, 좋다는 거예요. 이게 사랑의 생명력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하나가 된다구요. 전부 가 '굿(good;좋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작동을 시킨다구요. 작동을 시키는 거예요.

배를 타더라도 말이예요, 그냥 타는 것이 아니라구요. 사랑의 생명력을 지니고 움직이는 거라구요. 그러면 튜나가 와서 인사한다구요. 거 그런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글로스터에서 튜나잡이 하는 사람들이, 내가 20년, 30년 튜나잡이를 했는데, 이놈의 튜나들이 우리 배에는 왜 안 오고….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