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는 사랑의 생명력을 갖고 선악의 두 세계를 소화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무니는 사랑의 생명력을 갖고 선악의 두 세계를 소화해야

책임자들끼리도 그렇고,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식구들도 그렇게 훈련해라, 사랑해라 이거예요. 자기 아내 사랑하던 이상으로 서로 사랑하라 이거예요. 그것도 훈련해야 됩니다. 「수련생끼리 훈련하라구요? (통역자)」 응. 수련생끼리…. 그래서 오래된 사람하고 새로 들어온 젊은 사람하고 말이예요, 새로 들어온 젊은 사람하고 나이 많은 사람과 짝을 맺어 방을 주라구요. 이제 하루에 한 번씩 방을 이동시킬 거라구요. 120일 생활할 때는 깨끗이 하겠지만, 하루 생활할 때는 전부 다 깨끗이 안 할 것입니다. (웃음)

그래 선생님 말을 들어 보니까 수련받을 수 있는 자격자들이예요, 수련받을 자격자들이 아니예요? '어디가 어떻고, 독일 뭐 어떻고, 불란서 어떻고…. 아이구, 책임자든 뭐든 선생님이 다 빼 가고 뭐 어떻고…' 하는데, 그래 가지고 그 나라가 흥하겠어요, 망하겠어요? 망한다구요. 망하고 있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통일교회에도 두 세계가 있다구요. 나 선생님은 말이예요, 이렇게 양복도 입었지만 선생님은 평범한 사람이예요. 박보희가 남미 대통령을 만나고 다니다가 돌아와서, 이 모닝가든에 와서 내가 그물 만지고 땅에 앉아 있는 것을 볼 때 세상에 이런 천지가 없더라는 말, 눈물이 쑥 나왔다는 말을 들었다구요. (웃음. 박수) 두 세계예요, 두 세계. 두 세계를 통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두 세계인데 우리가 저 상대방의 세계에 가서 전부 다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 못 가지면 천국 갈 수 없다구요. 두 세계가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니는 두 세계를 소화해야 된다 이거예요. 사랑의 생명력을 중심삼고 소화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나갈 수 있는 내가 되겠다, 두 세계를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랑의 생명력을 갖고 희생하고, 세계를 향해서 달음질치겠다고 결의를 하는 사람들은 손들어요. 고맙다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