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은 하늘과 직결될 수 있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심정은 하늘과 직결될 수 있는 것

이것은 인간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인간들도 전부 다 '안테나를 높여라, 안테나를 높여라, 높여라, 높여라'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여러분들의 꼭대기에는 그런 안테나가 다 나와 있다구요. 굵고, 높고, 가늘고, 달라붙고 천만가지 상태일 것입니다. 그건 사실이라구요. (웃음) 그래, 사랑은 뭐냐 하면 이 수신 장치와 마찬가지입니다. 안테나가 높고 수신기가 좋으면 '왕 왕 왕 왕' 모든 것이 다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사랑의 주파를 통해서, 안테나를 통해서 나한테 들어와 울리는 사랑의 감촉을 레이다와 같이 내가 느끼고 산다 이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아요」 얼마만큼? 「굉장히 많이요」 그래서 이 우주에 꽉차는 거예요. 우주에 꽉 찰 수 있는 개념이 생깁니다. 전기가 다 통하니까, '에엥 에엥' 하고…. (웃음)

레이다는 수신만 되지만 여기에서는 발전작용까지 된다 하면, 이게 얼마나 멋져요. 발전작용 수신작용 둘 다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웃음)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여기에 들어오고 플러스 마이너스가 완전히 작용해 가지고 진동해야 됩니다. 그러면 발전소가 됩니다. 방송국이 된다 이거예요. 영계라면 영적인 플러스 전기하고 영적인 마이너스 전기가 하나돼 가지고 작용할 때는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리시프로컬 액션(reciprocal action; 상호작용), 우주가 움직여요, 우주가 움직인다구요. 그러므로 심정권은 어디나 연결된다, 이게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게 볼 때, 세계에 무엇이 있는지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다는 개념이 생긴다구요. 아, 그러한 전기를 하나님이 가졌기 때문에 전지전능하다, 그거 왜 그렇게 되었느냐? 자기가 지은 것이니까, 사랑의 주파로 그 감정을 분석할 수 있는 주체적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다 이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나'를 보면 내게도 그런 능력이 있는 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내가 좋아하면 우주가 좋아하고, 내가 웃으면 우주가 다 웃는다 하는 개념을 우리는 알아야 돼요. 자, 그러면 그게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하나님을 움직이겠어요, 안 움직이겠어요?「움직입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얼마나 멋지겠나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심정이다, 심정이 필요하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기에서 심정이라는 것은 말이예요, 마음이라구요. 마음의 중심이라구요. 알겠어요? 심정, 이것은 뭐냐 하면, 하늘과 직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 지남철이 있는데 말이예요. 혼자 있을 때는, 이게 무슨 힘도 없는 줄 알지만 철분을 만나면 위대한 힘이 나온다구요.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심정을 대할 수 있는 철분이요, 하나님의 심정은 지남철이다, 이게 만약에 방향이 같고 모든 위치가 같으면 자동적으로 하나된다 하는 말이 성립된다구요.

자, 남자도 말이예요. 무뚝뚝한 남자도 사랑이 있는지 모르지만, 아름다운 여자가 오게 되면 '부우웅ㅡ' 하고 자연히 갑니다. (웃음)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위해서는 꼭대기부터 대고 서로가…. (몸짓하시며 말씀하심. 웃음) 자, 이렇게 볼 때에, 결론을 짓자면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지남철이 필요하고, 사랑의 전기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사실이예요. (웃음) 사랑의 전기가 필요합니다. 자, '나는 그거 필요 없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내가 지금 전기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전기는 어디서 생겨나요? 전기는 플러스에서부터 마이너스로 흘러나오느냐, 마이너스에서부터 플러스로 흘러들어가느냐? 이거 생각해 봤어요? 전기에 대해 공부한 사람 누구야? 그래, 어떤 거야?「마이너스에서부터 흘러 들어갑니다」 그러면 플러스는 어때요? 플러스는 저쪽 면으로 나온다 이렇게 봐야 돼요. 사랑의 전기는 그 면을 통해서 나오기 때문에 이 면은 모른다, 이렇게 생각하면 딱 들어맞는다구요. 마이너스의 안쪽, 제일 안쪽에서부터 흘러 나온다는 거예요. 그게 무엇일 것이냐? 사랑의 전기의 길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할 때, 우주는 하나된다 하는 개념을 찾을 수 있다구요. 사랑의 전기, 하나님의 사랑의 전기를 알겠어요?「예」 그런 무엇이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