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다리를 건너려면 레버런 문의 인정을 받아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다리를 건너려면 레버런 문의 인정을 받아야 돼

여러분들, 왜 레버런 문을 좋아해요? 아이구, 백인으로서 황인종, 그것도 코리언인 레버런 문을 왜 전부 다 좋아하느냐구요? 왜, 어째서? 사랑의 영역에 도달할 수 있는 다리가 돼 있을 때는 뭐 백인이든 흑인이든 전부 다 발가벗고 뛰어든다구요. (웃으심) 사랑의 다리, 사랑의 다리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다리가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사다리가 필요한데 그 다리를 레버런 문이 갖고 있으니까 레버런 문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래요?「예」 내가 그 다리를 놓아 온 것입니다. (박수) 내가 그 다리를 건너왔습니다. 개인의 다리, 가정의 다리, 종족의 다리, 민족의 다리, 국가의 다리, 세계의 다리, 영계의 다리, 하나님의 심정의 다리를 다 갖추어 나온 거예요.

자, 이게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개인의 다리이고, 이게 가정의 다리인데 말이예요, 그다음에 종족의 다리, 민족의 다리, 국가의 다리…. 점점 큰데 이 다리를 한 천리씩 떼어 놓고 싶어요? 여기에 거리를 두고 싶어요, 한꺼번에 휘익 갖다 붙이고 싶어요? (웃음) 어떤 거예요? 분리된 것을 원해요, 함께 붙은 것을 원해요?「함께 붙은 거요」 그건 누구든지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라고 그렇게 생각 안 하겠어요? 또, 레버런 문이라고 그렇게 생각 안 하겠어요? 여러분들은 어때요?「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도 그렇고, 레버런 문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가야 되느냐? 그것을 홈 처치로 편성합니다. 홈 처치 다리다 이거예요. 그것만 넘어가는 날에는 모든 사랑의 영역을, 인간세계와 영계의 모든 사람들을 통할 수 있는 다리로 인정한다, 이러면 개념이 싹 들어올 거라구요. 이 지상에 이런 종합적인 다리가 생겨났다 하는 개념을 생각할 때 기분이 우와아ㅡ 좋아요, 나빠요? 위대하고 멋진 소식이예요. 굿 뉴스라구요. 굿 굿 굿 뉴스라는 거예요. (웃음)

거 한번 건너가 보고 싶어요?「예」 건너가 보고 싶지 않아요?「건너가 보고 싶습니다」 자, 그런데 건너가는 여기에는 말이예요, 반드시 파수꾼이 한 사람씩 서 있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 이렇게 서 있어요. 여기는 자기를 사랑했다는 사람은 절대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거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자기를 위해 통일교회를 믿고, 자기를 위해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말이예요, 자기 복받기 위해 그랬다가는 절대 통과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의 눈에게 '너를 위해서 많이 울었어, 하나님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인류를 위해서 많이 울었어?' 하고 물어 보면, 눈이 대답 하기를 '아니오, 난 나를 위해서 울었소' 하고, 또 귀를 보고 물어 보면 '아이고, 나를 위해서 들었소' 하고, 입보고 물어 보면 '나를 위해서 먹었소' 이런다는 거예요. '결혼을 해도 뜻 때문에 했어, 너 때문에 했어?' 하면 '아, 뜻 때문에 했습니다' 이렇게 대답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내가 전체를 위하고 뜻을 위해서 했다는 걸 무엇으로 증거해요? 그건 레버런 문이 그렇게 증거하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만이 패스하는 거예요. 나 레버런 문은 어떤 사람 앞에 나가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이렇게 한다고 하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했소. 뜻 때문에 나를 희생하고 그렇게 했소' 이럴 수 있습니다. 이건 레버런 문이 인정하는 거예요. 그건 레버런 문 마음대로 했지 자기 마음대로 안 했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다구요.

인간생활 중에서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결혼입니다. 결혼하고 죽는 일이예요. 인간생활 중에서 제일 귀한 것은 결혼하고 죽는 일이라구요. (웃음) 자, 그러면 '나는 결혼이라는 것을 모른다. 결혼도 나 때문에 하지 않고 뜻 때문에 했다. 뜻도 모르지만 뭐 레버런 문의 뜻을 따라서 했다'고 할 수 있고, 그다음에 죽는 데도 '나는 뜻대로 저 아프리카에 가라고 하면 아프리카에 가고, 캐나다에 가라고 하면 캐나다에 가고, 어디든 레버런 문이 가라고 한 대로 갔다가 죽었다'고 할 수 있느냐? 그게 문제예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웃음)

'나는 어쩐지 레버런 문이 좋다. 남자 중의 남자고, 아버지 같고 남편 같고 신랑 같아서 나는 레버런 문이 좋다. 세상에 이런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레버런 문이 아버지였으면 좋겠다. 레버런 문이 신랑이면 좋겠다. 거 남자로서 좋기 때문에 나는 레버런 문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좋다. 좋으니까 좋은 사람이 하라는 대로 한다' 이거 얼마나 멋져요. 뭐, 세뇌니 뭐니 한다고 말하지만 좋아서 했다 이거예요. 세상에서 보니까, 그분이 하는 말이 하나님에게 가까운 뜻으로 얘기하고 전체 앞에 맞는 얘기를 하기 때문에 그분이 좋고 그분이 하라는 대로 결혼하고 그러다 죽으면 됐지, 그 이상은 나는 모르겠다 이거예요. 찾아 봐도 그 이상은 없더라 이거예요. 또, 그런 걸 누가 가르쳐 준 적도 없더라 이거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