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는 사랑의 전기로 충만한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영계는 사랑의 전기로 충만한 세계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에게는 '위해서 살라' 하는 개념이 필요합니다.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체에 대해서는 전부 다 '줘라 줘라 줘라' 하는 거예요. 주면 줄수록 무엇이 오느냐? 사랑의 전기가 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전기가 온다는 거예요. 배큠(vacum; 진공) 을 만들면 만들수록 그것이 강해집니다. 그게 얼마나 멋져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안 통한다면 우주는 평등이라든가 이상권이라든가 하는 것이 파괴됩니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나는 생각하기를, 오늘날 세계에서 전기니, 우주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야단하는 것이 사랑의 이상세계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내적인 윤활제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아ㅡ멘' 해야 돼요. 그렇다면 그 세계는, 그곳은 사랑의 전기로 충만한 세계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영계라는 곳이 사랑의 전기로 충만한 세계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이 세상에 전기를 가지고는 못할 것 없는 조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전기를 가지고는 말이예요, 못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우리는 지금 우리의 의식구조를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가능권이 영계라 하는 것을 결정지을 수 있지 않느냐고 보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는 무엇이냐? 영원한 요소를 원하는 영원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사랑을 체험한 영인체는 틀림없이 자동적으로 지남철에 끌려 그 세계로 갈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걸 자기가 느낀 만큼의 영계에 간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영계는 어떤 곳이냐? 모든 것이 사랑으로 충만한, 사랑으로 꽉찬 조화의 세계입니다. 여러분, 스위치만 누르면 말이예요, 이 스위치 하나 때문에 뉴욕시의 몇 백만 세대에 불이 쫙 들어온다. 이거 믿어 져요? 믿나요, 아나요?「압니다」 그러면, 사랑의 보턴을 한번 누르면 이 우주가 동작한다 하는 말이 거짓말 같아 보여요, 진짜 같아 보여요?「진짜요」

그러므로 지상천국이 무엇이냐? 모든 사랑의 밸브에 불이 켜지는 곳이 지상천국입니다. 그리고 천상천국이 무엇이냐? 사랑의 밸브에 불이 완전히 켜질 수 있는 곳이 천상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사랑의 마음만 품고 사랑의 줄만 당기면 다 끌려간다구요. 뒤로 당기면 뒤로 가고 (몸짓으로 표현하심), 옆으로 당기면 옆으로 가고, 이렇게 당기면 이렇게 들어가려고 하고, 요렇게 당기면 올라가려고 한다구요. 마음대로 조종되는 거예요. 싫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자동적으로 그런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거 이해돼요?「예」

그래서 영계라는 곳은 사랑의 공기로 충만한 곳이다 하는 개념을, 우리가 이 땅 위에 있는 인식 구조를 가지고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랑의 하나님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세계 인류를 한꺼번에 전부 다 먹이고 싶고 좋아하게 하고 싶어서 '밥 생겨나라' 하면 생겨난다구요. 영계에서도 먹어야 되니까 그런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음식을 먹는 거예요. (웃음) 서로 보는 것도 사랑의 눈을 가지고 보고 다 그런다구요. 모두 맞아 터져도 또 맞으려고 한다구요. (웃음) 신비롭기가 형용할 수 없는 곳이예요. 들어도 자꾸 더 듣고 싶고, 뭐 잠이니, 피곤이니, 무엇이니 하는 관념은 있을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뭐 피곤할 여유가 있고, 흥분할 뭐가 있어야지요. 지루하고 방해될 무엇이 있어야지요. 그게 없는데 왜 피곤하겠어요?

영원히 눈을 뜨고 영원히 듣고 영원히 안 먹을 수 있는데 밥 따위가…. 아, 지금이 좋은데 밥 먹으라고 해서 먹겠어요? (웃음) 밥 먹으라고 하면 먹을래요? 난 안 먹는다구요. 옷을 입어도 내가 마음대로 옷을 입을 수 있다구요. '오늘 아침에는 전부 다 황금 옷을 입어라 자, 다이아몬드도 몇 캐럿짜리를 끼어라 영국의 왕비는 517캐럿을 가졌지만 그 이상 되는 1만 7천 캐럿 짜리를 껴라' 하면, 삭! (웃음) 그런 거 다 가질 수 있다구요. 모든 것을 다 만들 수 있어요. (박수)

그렇게 볼 때, 레버런 문은 망상가라구요. (웃음) 그러나 가능한 이론권 내에서 말을 하고 있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가능성이 많다 이거예요, 가능성이. 그 말은 해볼 만하다 이거예요. 해볼 만하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한번 달려봐야 되겠다구요. 한번 부딪쳐 봐야 되겠다구요. 하라는 대로 해봐야 되겠다는 말이예요. 그래 그 후보자가 될래요?「예」 후보자가 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좋아요.

만약에 실패할 때는? 실패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실패하면 말이예요. 「트라이 어겐(Try again; 다시 하겠습니다)」(웃음) 그 트라이는 서취(search; 찾다)라구요, 서취. 서취할 때까지는 레버런 문 사상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모르긴 하지만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의 사상에 걸렸습니다. (웃음) 이런 이야기 하다 보니 벌써 한 시간이 넘었다구요.

영계라는 곳은, 사랑의 전기로 충만한 곳이다! 사실이 그렇다구요. 내가 아는 영계는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오늘날 인간들은 무엇이든 전부 다 사랑에 관계를 맺으려고 해요. 왜 사랑에 관계를 맺으려고 하느냐? 영계에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이론에 딱 맞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응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존재물입니다. 그 자리를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