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으로 뒤집힌 모든 것을 다시 뒤집어 놓아야 사랑이 작동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타락으로 뒤집힌 모든 것을 다시 뒤집어 놓아야 사랑이 작동돼

그러면 이제 체휼문제에 들어가 보자구요, 체휼문제. 체휼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거기에 순응할 수 있는, 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사랑의 마음을 발동시켜라 이거예요. 그 사랑의 마음은 두가지라구요. 줄 수 있는 사랑의 마음과 받을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이 있어요. 이것을 내가 갖춤과 동시에 그것을 대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되라는 겁니다. 간단한 결론이라구요.

불행은 무엇이냐? 사랑을 받을래야 받을 수 없고, 줄래야 줄 수 없는 것이 불행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행복은 무엇이냐? 언제나 사랑을 받고 싶을 때 받을 수 있고, 언제나 주고 싶을 때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행복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인간이 만약에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것은 자동적으로 될 것이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작동되지 않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고장이 났으니 이것을 다시 수리해야 된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들의 눈이 고장났다고 생각해요? 고장났다는 것이 뭐냐 하면, 눈알이 뒤집혔다는 것입니다. 눈알이 뒤집어져서 앞을 봐야 되는데 뒤를 본다는 거예요. (웃으심) 귀도 뒤집어졌다 이거예요. 그러니 눈도 뒤집어 놓고, 귀도 뒤집어 놓고, 코도 뒤집어 놓고 다 뒤집어 놔라 이거예요. 또, 생각도 뒤집어 놓고 몸도 뒤집어 놓고 행동도 다 뒤집어 놓아라 이거예요. 그건 왜? 왜 전부 거꾸로 하고, 전부 다 뒤집어 놓아야 돼요? 그래야 사랑의 영역에 접근할 수 있으니까. 사랑의 영역에 접근하려니까 이 노릇을 안 할 수 없다구요. 자, 이걸 여러분들이 체인지하는 데 말이예요, 그냥 체인지하는 게 아니라 전부 다 사랑의 영역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체인지하라고 지시한다는 걸 알게 되면 좋아한다구요. 좋아해요. 알겠어요?「예」

종교가 왜 그렇게 희생하고 야단하는가 했더니, '하나님의 사랑의 영역, 사랑의 그 영역권을 통하기 위해서였구나' 하는 결론을 우리는 여기서 지을 수 있는 거예요. 매일 디스코 댄스 하고 매일 춤만 추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면 그냥 몰려올 텐데. 레버런 문이 뭐 오라고 할 필요도 없고 야단할 필요도 없다구요.

자,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만약에 디스코 댄스의 댄서가 됐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이렇게 원리를 전하는 데에 들인 정성, 이 원리의 길 가는 데에 들인 정성을 댄스에 들였으면 디스코 댄스의 왕이 되었겠나요, 못 되었겠나요? (웃음)「되었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거 다 버리고 왜 이 놀음 하는 거예요?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따라 주지도 않는데 말이예요. 맛을 보니까 더 맛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다 버리고 이 놀음 하는 거지요. 자, 이렇게 될 때 모든 게 해결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