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잃어버린 것을 한꺼번에 찾으려니 메시아가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한꺼번에 잃어버린 것을 한꺼번에 찾으려니 메시아가 필요해

그러면 주님이라는 존재는 어떤 존재냐? 여기에 반항하는 자리가 아니고 화합하는 자리입니다. 이런 책임을 갖고 온다는 거예요. 반항하는 자리가 아니예요. 반대하던 원수들을 전부 다 이렇게 묶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이 몇 단계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렇게 전부 다 갈라졌으니, 이것을 어떻게 한꺼번에 통합하느냐? 이런 통합적인 내용의 심정을 가지고 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세이비어(saviour; 구세주)라는 말이 무슨 뜻이냐? 사랑을 가지고 모든 원수들을 해방시키고 구해 준다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메시아는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걸 다 통합하는 거예요.

자, 메시아를 따르는 사람이 메시아를 보게 될 때 그는 하나님 대신자입니다. 하나님 같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하면, 아담과 같이 보이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이브보다도 더 믿는다 이거예요. 자, 그다음에는 자녀도 버리고, 그다음에는 자기 형제를 버리고, 자기 부모를 버리고, 자기 여편네를 버리고, 자기 남편를 버리고, 그들보다 더욱 더 믿는다 이거예요. 자기 남편이나 아내가 반대해도 자기 남편보다 더 사랑하고 아내보다 더 사랑한다 이거예요. 만약에 반대를 하게 되면 남편도 버리고 간다 이거예요. 부모보다도 더 사랑한다 이거예요. 부모가 반대하면 부모를 버리고 갑니다. 나라가 반대하면 나라를 버리고 간다구요. 또 세계가 반대하면 그 세계까지 다 버리고 간다 이거예요. 하늘땅을 다 가졌더라도 이 메시아가 가는 길을 반대하면 집어던지고 간다 이거예요. 전부 다 버리고 따라간다는 거예요.

나라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세계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메시아를 사랑한다는 겁니다. 또, 백인이나 흑인일지라도 백인도 버리고 흑인도 버리고 따라간다 이겁니다. 인간들을 다 버려도 좋으니, 메시아를 따라가겠다 이거예요. 알았어요?「예」 그것은 위대한 일입니다. 위대한, 역사적인, 혁명적인, 기적적인 사실이예요. 기적적인 사랑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극히 중요한, 나라를 주고도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그런 체험을 했다면 그건 놀라운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메시아를 중심삼은 종교가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무슨 종교냐? 그게 통일교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찾아오면 말이예요, 자기 아내도 버리고 선생님을 사랑하려고 하고, 자기 남편도 버리고 선생님을 사랑하려고 하고, 자기 아들딸을 다 버리고 선생님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또, 나라도 버리고 부모도 버리고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사랑의 도적놈이다! ' 이럽니다. 여러분들에게 제일 가까운 것이 내게는 원수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싫다고 돌아설 때는 여러분들도 원수가 되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사랑의 인연, 사랑권, 심정권이 없어질 때는 전부 원수예요. 여러분, 그렇게 되지 말아요.

자, 여러분들 세상 부모를 버렸어요? 레버런 문을 더 사랑해요, 부모를 더 사랑해요? 이런 것이 전부 다 문제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남편보다도 레버런 문을 더 사랑해요? 아내보다도 레버런 문을 더 사랑해요? 이런 직접적인 문답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한꺼번에 잃어버렸다구요. 한꺼번에 잃어버렸으니 한꺼번에 찾아야 되는데, 한꺼번에 찾으려니 메시아가 필요하다 이겁니다. 한꺼번에 이 사랑권을 연결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언제 이게 한꺼번에 다 뭉치느냐? 원타임 원 맨!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여기서 이게 엮어짐으로 말미암아 이 반대로 벌어지는 것은 선이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둘 셋 넷 다섯 여섯…, 하나 둘 셋 넷 다섯…. 알겠어요? 이것을 위해서, 이것을 느끼는 것이 체휼 단계라는 말이 된다구요, 체휼 단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에게 체휼이 뭐예요? 체휼이 막연한 게 아니라구요.

부모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하는 것은 하늘 사랑의 체휼이다 하는 걸 느껴야 된다구요. 그게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또, 자기 아내 보다도, 자기의 누구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것은 그 이상의 심정권을 자기가 체휼하고 있다는 사실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떤 사람은 말이예요, 결혼할 때까지만 그렇고, 아들딸 낳은 후에는 내 마음대로 한다고 합니다. 그거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선생님이 어떤 가정을 대해 '어이 남편, 저 아프리카로 가!' 하면 거기에 이의가 없다구요. 또, '어 여편네, 아프리카로 가!' 하면 이의가 없어요. 이때 '나를 두고 갈래? 나도 따라갈래' 하는 가정은 망해요. 웃어야 돼요. 웃으면서 그 소명을 받고 나가면 그 사람은 더 복받아요. 그런 기반을 닦아야 돼요.

자, 요즈음에 피앙세 (약혼자)들이 있어 가지고 '아이고 당신 학교에 가소, 교회 그만두고. 선생님한테 부탁해 가지고 학교 가소' 한다면 그것 틀렸어요, 맞았어요?「틀렸습니다」 그렇게 가는 사람은 앞으로 선생님도 그건 벌써…. 보고 있다구요. 암만 공부해도 그 사람은 안 잡아다 쓸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세상을 그렇게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