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에서 모든 체험을 거쳐 승리의 자리를 갖춰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각 분야에서 모든 체험을 거쳐 승리의 자리를 갖춰야

그러면 종교 가운데 어떤 종교가 있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에 종의 종의 종교가 있다고 봐요, 종의 종의 종교. 종교 중에도 하나님의 종에서 만들어져 가지고, 그 주인 앞에 종같이 순응해야 하는 종교가 있습니다. 세상이 그렇다는 거예요, 종의 종의 종교. 하나님 앞에 있어서 무슨 종교가 있다구요?「종의 종의 종교요」 종의 종의 종교가 있습니다. 그다음에는?「종의 종교요」 종의 종교가 있습니다. 그다음에는?「양자의 종교요」 양자의 종교가 있습니다. 그다음에는?「아들의 종교요」 아들의 종교가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신랑 신부의 종교가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그다음엔?「부모의 종교요」 부모의 종교가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뭐냐? 신랑 신부의 종교입니다. 그것은 뭐냐? 독신생활하는 것은 처녀 총각 때에 있어서 양자 자리라든가 혹은 아들의 자리가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모든 것이 분파적으로 돼 있다구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는 뭐냐? 통일교회는 무슨 종교냐, 통일교회는 무슨 종교예요?「부모의 종교요」 그럼 뭐 제일 좋은 종교계? 무슨 종교예요?「부모의 종교요」 부모의 종교, 좋습니다. 부모의 종교인데, 부모는 어떤 분이냐? 종도 사랑으로서 품어 주고, 종이 명령을 기다리게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분이라야 부모가 되고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종의 종도 그렇고, 양자도 부모의 명령을 기다리는 겁니다. '야, 이것 해라' 하면 '예이' 하고 말이예요. 아들을 위해서 모든 전부가 명령에 순응해야 돼요. 모두가 순응할 뿐만 아니라 자체에서 하나될 수 있는 환경을 거쳐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그 모든 분야에 패스를 해 가지고 부모와 같은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에 그 부모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가 결정됩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러려면, 종을 지배할 수 있는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종의 자리에 서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시겠어요? 종의 자리에서 종 이상의 자리에 서 봐야 됩니다. 그리고 양자의 입장에 서 보지 않으면 양자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양자의 모든 사정을 알고, 그 이상 고생했다는 네임 벨류(name value; 명성), 간판이 없으면 양자를 지배할 수 없다는 겁니다. 또 아들 중에도 아들이 거쳐야 할 모든 책임 소행에 있어서 이것을 다 거쳐 가지고 보통 아들보다 나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래야 부모 대신 그 아들들을 지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이렇게 볼 때에, 부모 앞에 혹은 하나님 앞에 종이 있고 양자가 있고 아들이 있고 부부가 있고 부모가 있다면, 이 전체를 전부 다 포괄해 가지고 주인 자격이라든가… (녹음이 잠시 끊김 ) 통일교회라면, 그 통일교회의 부모의 종교에 상속자가 될 수 없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상속하는 자리는 어디냐? 어디서 상속할 것이냐? 그 위치가 개인적 자리예요? 가정적 자리예요?종족적 자리예요? 민족적 자리예요? 국가적 자리예요? 세계적 자리예요? 천주적 자리예요?

그러한 생활을 통일교회 교인이 거쳐가지 않으면 안 돼요. 실제 사회에 각계 각 분야에 있어서 모든 체험을 거쳐 가지고 승리의 자리를 갖춰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그 갖춘 자리가 개인 자리가 아니고 세계의 자리까지 연결시켜서 그것을 하나의 반대적 기반으로 도약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을 최상의 자리에서 만날 수 없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