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모든 것을 충만케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1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모든 것을 충만케 한다

자, 이건 뭐 세상에 문목사라는 네임 밸류가 아까워요. 딱 국민학교 학생들과 같이, 선생님과 같이 아무러면 뭘해요? 오줌을 싸더라도 참사랑에 의해 오줌을 싼 바지는 입고 다녀도 좋다는 거예요. 좋아서 춤추는 그 미치광이도 행복하다는 거예요. 내놓을 것은 다 내놓고 나 좀 봐라 하며, 천하가 내 세상이라고 춤추며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건 미쳐 가지고 춤추는 것이지만, 통일교인들은 참사랑에 미쳐 가지고 다닌다 이거예요. 그래, 오줌을 좀 쌌으면 어때요? 씻으면 되는 거예요. 간단한 것입니다, 그건.

요즈음 그렇잖아요? 한국 사람을 누가 알아줘요, 한국 사람을? 보라구요.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따라지예요. 흑인들까지도 한국 사람을 보면 '푸─' 한다구요. 그래 문선생님이 아시아 사람인데 황인종을 누가 알아줘요? 가치 없는 거예요. 그렇지만 서양 사람들도 나를 만나려고 하는데 왜냐하면 내가 필요하거든요.

요즈음 벨베디아에 있는 미국 식구들에게 '선생님이 없으니까 어때?' 했더니 빈 것 같다는 거예요. 비어 있지 빈 것 같다니…. (웃음) 자기들 선진국가로서의 위신도 있고, 체면이 있고, 그렇게 생각하지만…. 빈 것 같은 것이 아니라 비어 있다고 보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 있다가 가게 되면 비어지지요? 무엇인지 모르게 허전하거든요. 애기들만 남은 것 같고 말이예요. 그런 거예요. 그게 왜 그래요? 사랑 주머니가 없기 때문이예요. 엄마가 없으면 빈 것 같지요? 사랑은 모든 것을 충만케 하는 거예요. 서양 녀석들이 보기에는 아무렇게 생겼지마는, 암만 눈이 파랗고 노랑머리라 할지라도 사랑 보따리에는 할수없어요. 아시겠어요? 황인종 호스, 백인종 호스라도 갖다 붙여야 살길이 있으니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요즈음에는 서양 사람들이 결혼할 때는 '한국 여자하고 하겠다. 한국 남자하고 하겠다' 하고 있어요,‘야, 이 자식들아! 새파란 놈이 새파란 것들끼리 하지, 뭐야? 이 자식아!’하면‘아휴, 극과 극을 통하는 게 사랑인데…’이러고 있다구요.‘그래 내가 가르쳐 주기를 잘못 가르쳐 줬지’그랬다구요. 완전히 걸려들었다구요. 전부 다 한국여자만 데리고 가겠다고 해요. 또 한국 남자만 데리고 가겠다는 거예요.

그 무가치한 한국 사람, 쓰레기통 같은 한국 여자들! 쓰레기통 중에도 뭘까요? 쓰레기통 중에도 똥 묻은 휴지와 같은 한국 남자들! 실례입니다. '앉혀 놓고 저런 이야기 할 수 있는 배포가…' 하겠지만, 나는 해도…. 그만큼 욕을 했으니, 그런 말 한마디쯤 해도 실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그 쓰레기통 중에도 똥 묻은 휴지 같은 한국 남자들을 누가 알아줘요? 누가 알아줍니까?

그래, 한국 사람들이 서양세계에 오게 되면 어디에서 오느냐고 묻게 되는데, '코리아'라고 대답하면 레버런 문을 아느냐고 물어 보는 거예요. 그러면 '음, 알기는 알지…' 하면서 신기할 정도로 이상하다는 거예요. 어쩌면 그래요? 서양세계에 발 붙일 수 있고, 한국 사람을 높일 수 있는 외국 사람을 만났으면 자기 있는 돈을 가지고 중국 요리집에 가서 한턱 내야 가당한 일인데 이게 목에 힘주면서 머리를 흔들어요? 나 같으면 이런 녀석들은 한 대 쳐서 박살을 낼 거예요. 그런 녀석이 있으면 넥타이를 쥐고 한 대 쳐라 이거예요. 어때요? 어때요? 어때요? 「오케이입니다」 (웃음)

이렇게 되면 몇 사람만, 장관 되는 양반들이 한 대 맞고 와 가지고 이야기할 거예요. 목사쯤 되는 사람도 몇 대씩 맞고 와서…. 말 잘못해서 맞고 온다면 아마 한국에서는 말은 못할 것입니다. 뭐 이렇게 시끄러운 것을 제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본에서도 말이예요, 일본에 통일교회 떼거리가 얼마나 많아요. 떼거리들이 참 많은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다 존경해요. 존경하는데 눈치가 좀 다르면 그 얼굴에 한 대 훅을 치고서 '당신, 레버런 문을 어떻게 알고 있느냐?' 하고 물어 보면 어떨 것 같아요? '한국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게 일본 사람인데, 그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사랑하고 애국자 이상으로 한국을 사랑할 수 있는 일본 사람이 되었다면 그것이 나빠? 이놈의 자식들아!'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꼼짝없이 당하는 거예요. 한 대 갈겨 가지고 코가 찌그러져 대학병원에 가서 수술했다는 것이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나는 날에야 정신을 차릴 거예요?

이 나라가 망하지 않게 하는 거예요. 나는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세계 가라데연맹의 총지휘관이 되기 위해서 일본 오야마 가라데하고 사사까와 요이찌하고 싸우는 것을 내가 화해시키는 우두머리가 되어 있어요. 미국에 지금 가라데연맹을 편성할 수 있는 우두머리가 되어 있어요. 주먹으로 나오면 주먹으로 방어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하지 않아서 그렇지요.

우리 공장에서도 말이예요, 공산당, 그들이 비행기를 만들면 나도 비행기를 만들고, 그들이 잠수함을 만들면 나도 다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지금 어떤 나라의 잠수함 제작 총책임자가 무니예요, 얘기는 안 하지만 말이예요. 그렇게 무력자가 아니라구요. 큰소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내가 반대하는 날에는 그들이 참 곤란할 거예요. 기성교회 너희들이 30년, 40년만 넘어가 봐라 이거예요. 그 전에 얼른 회개하라 이거예요. 각 기성교회 목사들에게 가서 얘기하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늠름하게 있어요, 시시하게 있어요? 「늠름하게요」 늠름하고 당당하게 있지요. (웃음) 여자로 생겨났으면 나 같은 남편을 하나 얻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웃음) 나 같은 남자를 많이 만드느라고 욕먹으며 이 놀음 하는 거라구요. 자, 이 말은 웃으려고 한마디 한 거예요. 여자들이 졸까봐 그런 얘기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대중 앞에서 얘기를 하려면, 그 대중이 졸지 않고 말을 잘 듣게 하기 위해서 좋게 다 부풀어가지고 돌아가게 하는 것이 연설자의 의무예요. 이것이 연설자의 의무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