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모든 것을 주관하고 통일하고 거느릴 수 있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모든 것을 주관하고 통일하고 거느릴 수 있어야 돼

그러면 마음의 센터는 무엇으로 꿰느냐? 참사랑의 실로 전부 다 꿰면 된다는 거예요. 그 니들(needle;바늘)은 뭐냐? 통일교회 원리다 이거예요. 가슴을 뚫고, 구멍을 뚫는 거예요. 그래서 실이 들어가는데, 실을 꿰는데 그 실이 뭐냐? 사랑이라는 실입니다. 참사랑이라는 실이예요, 참사랑. 어때요? (박수)

통일교회 원리를 듣게 되면 마음을 다 여는 거예요. 문을 쭉─ 여는 거예요. '어서 들어와라!' 마음이 그런다구요, 어서 들어와라. 무엇이 들어가느냐? 통일교회 진리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사랑의 실로 꿰매니 나 좋다!' 하는 거예요. 그런 마음인데, 이렇게 보면 통일교회 원리가 어디를 통해서 가느냐? 그 궤도가 어디를 통해야 되느냐? 여러가지가 있다 이거예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가고, 어떤 사람은 이렇게 가고, 별의별 식이 다 있을 것입니다. 어떤 식이든 다 있을 거예요. 별의별 식이 다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내려오는 사람도 있는 거예요, 이렇게.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이 통일교회 원리의 바늘하고, 통일교회 참사랑의 실은 어디를 통하느냐? 이 센터를 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센터를 통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센터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게 돼 있어요? 「예」 그래요? 「예」 어떤 사람은 이렇게 잡고 있다구요. (웃음) 여러분들을 보면 마음의 중심을 통하고 있느냐? 거기에 참사랑의 구멍을 뚫고 있느냐, 안 뚫고 있느냐? 마음의 센터인 동시에 참사랑의 센터의 구멍이 뚫어졌느냐, 안 뚫어졌느냐? 그게 문제라구요. 그 마음의 센터의 센터의 센터가 어느 거냐? 참사랑의 센터다 이거예요.

자, 그런데 이걸 이렇게 꿰었으니 통일교회 원리가 그걸 모르겠어요? 통일교회의 참사랑의 실을 몰라요? 나 그런 걸 원하지 않으니 다시 빼 가지고 다시 꿰라는 거예요. 이걸 빼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귀한 것이 없습니다. 집도, 친척도 없고 내 가슴 깊은 사랑의 심정이 제일이예요. 그걸 제일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시작이 벌어져야 되겠다구요, 안 된 세상에 있어서. 그건 어느 것보다 제일인 거예요.

그게 뭐냐?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제일이다. 제일이다. 제일이다' 이래야 되는 것입니다. '이 자식아 참사랑이 뭐야?' 이래도 '참사랑이 제일이다' 해야 되는 거예요. '이 자식아' 그래도 '참사랑이 제일이다!' 이래야 된다구요. (쥐어박는 흉내를 내심. 웃음) 미국 정부가 반대하고, 공산당이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고, 모두가 반대하더라도 '참사랑이 제일이다, 제일이다!' 해야 됩니다.

그래서 참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어디든지 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할렘(Harlem;흑인 거주지역)가에 있다면 할렘가에도 가고, 거지에게 있다면 거지한테도 가고, 마피아에게 있다면 마피아에게도 가고, 어디든 간다 이거예요. 어때요? 「굿(Good)」 굿? 「굿」 내가 요전에 굿이 뭐라고 했지요? 「투 갓(Two God)」 투 갓. 「갓 갓」 갓 갓. (웃음) 그건 굿이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보라구요. 이게 뭐냐? 이건 천주주의인데 이것(天)은 두 사람이예요, 두 사람. 하늘 천(天) 하면 두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참 재미있다구요. 그리고 요거 하나는 뭐냐 하면 크다(大)는 말이예요. 빅(big;크다), 빅. 거기에 하나 더 하면 더 높은 큰 사람과 연결하는 거예요. 이게 하늘이다 이거예요. 그게 하나님이지요. 그래서 '굿' 하게 되면 투 갓이다 이거예요. 두 사람이다 이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여러분들은 참사랑이 필요해요? 그러면 내가 참사랑을 원하는데 그 참사랑은 나만의 참사랑이예요? 전체를 위한 참사랑이예요, 나만을 위한 참사랑이예요? 「전체를 위한 것입니다」 전체.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라는 것은 전체에 가면 센터이니만큼, 센터는 모든 것을 주관하고 모든 것을 통일하고 거느릴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들 주관받는데 힘의 주관을 받고 싶어요, 지식이라든가 돈의 주관을 받고 싶어요? 「사랑이요」 여러분들 여기 통일교회에 올 때, '아이고, 오늘 선생님이 말씀하실 텐데 가자!' 하고 말씀 들으러 올 때 지식을 얻기 위해서 오지? 「아니요」 무엇 때문에 오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요」 힘을 얻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그럴 거예요. (웃음) 돈을 바라서 와요? 「아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