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찾기 위한 훈련을 영원히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찾기 위한 훈련을 영원히 해야

여러분들, 요즘에는 여기에 카펫을 깔았지만 옛날에는 시멘트 바닥이었어요. '앉아라, 이것들아!' 한 거예요. 여러분들이 '아이고, 이것(카펫)이 좋습니다' 할 때는 선생님은 의자를 갖다 놓는 거예요. (웃음) 그럴 때는 크레이지 맨(crazy man;미친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앉는 것은 뭐냐 하면 참사랑을 찾아가기 위한 훈련이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 이거 너무 아파!' 하면 '야, 이 자식아 너도 참사랑이 필요하지? 몸뚱이 이 자식! 너, 참사랑 어때?' 하는 거예요. (웃음)

그래 그 뭐라 할까요? 동양 사람을 사랑할 때는 아버지 어머니같이 끼고 사랑하고, 앉아서 사랑하고, 앉아서 얘기하고, 드러누워서…. 침대는 무슨 침대예요? 마룻바닥에서 자는 거예요. 그거 필요하다구요. (웃음)

보라구요. 어니스트 워드라고 신학대학에 가면 있다구요, 그 녀석이. 서양 사람으로 청파동 교회에 처음 왔는데 선생님에게 와 가지고 인사를 꾸벅하고는 쓱 앉는데 이렇게 앉을 수가 있나요? 그래 이러고 앉더라구요. (웃음) 동양의 개도 그렇게는 안 한다구요, 주인하고 인사하고 앉지. 의자가 있어야지, 의자가? 이렇게 다리를 꼬는데 할 수가 없다 이거예요. (웃음) 그건 동양 개만도 못하다구요, 동양 개만도. 동양 개들은 주인이 앉아 있을 때는 이렇게 엎드려서 있지, 이렇게 안 한다구요.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런 창피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서구사회에 있는 한 이걸 안 가르쳐 주면 '선생님은 와서 뭘했노? 레버런 문은 와서 뭘했노?' 하고 전부 손가락질한다 이거예요, 그걸 아는 사람이. 그건 왜 그러느냐 하면, 이 집도 내 집이기 때문이예요. 전부 내 집이예요. 내 세계예요, 내 세계.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돌아가야 된다구요. 서양은 동양으로 가야 되고, 동양은 서양으로 와야 되는 거예요.

자, 요즘엔 그러지요. 미국에 오게 되면 미국에 이민국이 있어 가지고 '못 들어온다. 동양 사람 못 들어온다' 하고 못 들어오게 해놓아 보라구요. 자꾸 들어온다는 거예요. 못 들어오게 하는 그것이 세계 인류가 미국 추방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아예 해머를 들고 나설 수 있는 좋은 재료다 이거예요. '그놈의 미국 때려부숴라!' 그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그러니 할 수 없다구요. 세계 추세를 알아야 돼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을 놓고 '넘어오는 사람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로 가게 해라' 하면 그거 얼마나 좋아요? '통일교회에 가서 40일수련만 받게 된다면 암만 들어와도 좋다' 해서 미국의 행정처가 이민국을 통해서 그런 광고를 붙였다면 어떨까요? 야, 이거…. 미국에 사는 미국 국민보다 몇십 배 이상 훌륭한 사람으로 대번에 만들어서 배치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어때요?

그래서 40일수련 후에 레버런 문이 와서 '야! 이 자식들, 남미에서 뭐하러 들어왔어? 남미에 도로 가!' 하면 순순히 가겠어요, 도망가겠어요? 어때요? '남미에 돌아가야 된다' 할 때 '예스' 하겠어요, '노' 하겠어요? 「예스 합니다」 미국 이민국에서 그걸 알고 있으면 통일교회를 대접할 텐데 제일 불신임하는 곳이, 통일교회를 제일 싫어하는 곳이 이민국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우리가 여기서 도둑질하려고 그래요? 미국을 살리려고 그러는데. 우리가 미국의 신세를 지고 있어요? 미국에 신세를 끼치고 있는데.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40일수련을 받으면 머리가 몇 퍼센트나 돌아갈 것 같아요? 여러분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 다 알았다구요. 참사랑을 찾으려니 그저 뛰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처녀가 말이예요, 자기가 사랑하는 딸이 말이예요, 삼십이 지났는데 시집을 안 가고, 사십이 돼도 시집을 안 가려고 할 때는 주사를 놔 가지고라도 신랑 방에 데리고 들어가 잠자리를 만들어 주고 이불을 씌워서 재워 놓는 거예요. 부모라면 그렇게 하는 게 사랑이라는 거예요. 잠자는 주사를 놔 가지고 이불을 씌우고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웃음) 그래 신랑을 알고 나면 어떻게 하겠어요? 신랑이 좋은 걸 알고 나서는 어떻게 하겠어요? '아버지! 왜 이래요?' 하고 데모하겠어요? '아, 내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 (웃음. 박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은 무슨 독재가 아니고 사랑이예요, 사랑. 그걸 빼앗아 가는 것은, 전부 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그러는 것은 안 된다구요. 자, 이제는 알았다구요. 문제는 내가 원하든 안 원하든 이 원칙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원해서도 가야 되고, 싫더라도 가야 할 길이 이 길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영원을 두고 안 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영원을 두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참사랑과 마음을 주관하는 법, 그 치리하는 법은…. 다 환영하게 돼 있다구요. 거기에 제재가 없는 것입니다. 어느때라도 작용하고, 어느때라도 환영이예요, 참된 마음하고 참된 사랑은. (박수) 그런데 하나님은 사랑이니, 예수는 사랑이니 하는 것은 막연하다는 것입니다. 그거 어째서 그래야 되느냐 하는 걸 몰랐다는 거예요, 간단한 내용이지만 말이예요. 사랑이 뭐냐 이거예요. 우리가 왜 사랑을 필요로 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다 몰랐다구요. 하나님을 왜 사랑이라고 하느냐? 사랑을 해서 뭘하자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그것을 알아 가지고, 그것 가지고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에 주관당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자, 360도와 그다음에 센터를 향한 방향은 절대적이라는 걸 알았다구요, 절대적. 센터로 들어가는 거예요. 참사랑의 센터로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거기는 절대 평등이예요, 절대 평등. 모든 것이 충만하다, 모든 것이 다 찼다는 거예요. 차지 않은 것이 없는 거예요. 자, 시간이 많이 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