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어야 통일세계가 이루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사랑이 있어야 통일세계가 이루어져

그러면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느냐?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느냐 이거예요. 「참사랑」 이상세계를 향해 간다는 거예요, 이상세계. 또, 평화세계를 향해 간다, 통일세계를 향해 간다 이거예요. (판서하심) 이상이니 통일이니 평화니 이것은 뭐냐? 이상이 도대체 뭐예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그건 하나의 세계다 이거예요, 하나의 세계. 그 하나의 세계의 중심이 뭐냐? 이 모든 이상에도 사랑이 중심이 안 돼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공산세계는 어때요? 민주세계는 어때요? 「안 돼 있습니다」 평화의 세계도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공산세계가 평화의 세계예요? 민주세계가 평화의 세계예요? 「아니요」 또, 통일된 세계, 암만 조직이 통일이 됐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통일세계가 못 된다 이거예요. 사랑이 있어야 돼요.

그러면 참사랑이 왜 필요해요? 참사랑 하나만 있으면 그걸 중심삼고 전부 다 엉킨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없으면 자꾸 흩어지는 거예요. 지식 있는 사람은 지식을 빼 가지고 흩어져 가고, 돈버는 사람은 돈벌어 가지고 흩어져 가고, 권력 잡은 사람은 권력 잡아 가지고 다 흩어져 간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참사랑은 얻으면 얻을수록 더하는 거예요. 얻으면 얻을수록 더한다 이거예요. 더 크게 된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주장하는 참사랑이 가는 길을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라는 내용을 연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상적 환경권이다 이거예요. 무엇을 센터로 하느냐? 사랑, 참사랑이예요. 참사랑을 가지고 가정에 들어가도 오케이, 종족에 들어가도 오케이, 민족·국가·세계 어디 가든지 환영이예요. 어디 가든지 환영이라구요.

그러면 이 방향의 힘은 여기서 이걸 지나가야 됩니다. 여기까지 갔다가 돌아온다는 거예요. 이렇게 돌아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연결되어 이러한 운동을 하게 마련인 거예요. 여기 갔다가는 돌아오니까, 이게 도는 힘이 있으니까 이 원형과 합하는 거예요. 이런 구형은 이런 것을 많이 합한 것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된 것이기 때문에 여기 갔던 힘은 자동적으로, 반사적으로 돌아오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이게 돌아가니까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우리는 이걸 원한다구요. 이걸 크게 해 가지고 원형을 맞추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센터를 우주적으로 이리도 같게 만들고, 이리도 같게 만들고, 이리도 같게 만드는 활동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