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국가는 새로운 문명을 유도할 수 있는 기원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반도 국가는 새로운 문명을 유도할 수 있는 기원지

그런 나라에서, 그런 환경에서 한국이 독립하고 나온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문명의 기원지와 종교의 발생지는 아시아예요. 여기 섬나라와 대륙을 연결지을 수 있는 반도라는 것은 두 개 문명의 교량지역이라는 것입니다. 서양문명이 태평양을 건너오게 되면 반드시 섬나라인 일본을 통해 가지고 반도 한국을 거쳐서 대륙으로 연결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반도 나라는 언제나 역사의 문명의 발생지예요. 새로운 문명을 유도할 수 있는 기원지입니다. 그리스가 그러했고, 이태리가 그러했다구요. 세계적인 입장에 있어서 모든 문화를 종합할 수 있는 하나의 역사적 사명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가 전부 다, 아시아에 있어서…. 그렇지만 여기 동북 아시아에 있어서 한국이 중요한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자, 그때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그 보호권 내에 한국이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옛날 로마시대에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 시대를 대표해서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로마 형태의 기반의 판도를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적인 기준, 기독교를 중심삼고 속국과 같은 입장이 대한민국이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로마는 로마로되 어떠한 로마냐? 가인 로마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인 로마한테 예수님이 죽음을 당했으니 이제는 아벨로마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메시아를 보낼 수 없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