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복귀가 가능했던 때가 2차대전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복귀가 가능했던 때가 2차대전 때

이런 놀음을 안 하니 기독교를 중심삼아 절대 순응할 수 있는 개인적 판도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 판도를 갖출 수 있는 하나의 때를, 세계적인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한 때, 그때를 위해서 하나님은 메시아를 보낸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일시에 이것을 접붙여 바꿔치고, 전환할 수 있는 세계적 판도를 그려 나왔다는 거예요. 그게 기독교문화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가 그때냐? 역사시대에 언제가 그때가 되느냐?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때가 언제였느냐 이거예요. 아까 악이나 선은 심은 대로 거둔다고 말했습니다. 사탄편 국가와 하늘편 국가는 정반대입니다. 반대되는, 대비되는 입장, 선으로 가는 블럭과 악으로 가는 블럭이 대립할 때에는 그 원리적 입장을 대표해서 투쟁이 벌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인류역사에 악이 어떻게 심어졌느냐? 보라구요. 아담을 심고 해와를 심고 가인 아벨을 심었다 이거예요. 그들이 전부 다 원수예요, 원수. 이것이 세계국가형으로 나타난 거예요, 세계국가형으로. 사탄이 총주력하고, 하나님이 총주력해 가지고 세계를 절반씩 가른 것입니다. 이러한 클럽을 이루어 가지고 클럽이 부딪치는 전쟁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그럴 때가 언제냐? 반드시 기독교문화권에 그런 클럽, 사탄편에 그런 클럽을 중심삼고 대결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때가 어느 때냐 하면 2차대전이예요. 알겠어요? 역사에 이런 전쟁은 없었다구요. 그건 추축국(樞軸國)인 일본을 중심삼고 그런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때 기독교문화권의 중심지가 어디냐 하면 독일이라구요. 소련과의 접경을 같이할 수 있는 입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중앙에 있는 나라가 독일이예요. 독일은 남자형이예요. 그런데 그때는 어떻게 했느냐 하면 하늘편적 해와국가를 쳤습니다. 반대예요. 반대 현상이 딱 벌어진다구요. 독일의 히틀러는 누구를 쳤느냐 하면 영국을 쳤습니다. 영국은 섬나라예요. 섬나라는 여자를 상징하고, 대륙은 남자를 상징하게 돼 있다구요. 전부 다 원리적이예요.

그러면 아시아는 어떻게 됐느냐? 해와국가는 아담국가를 쳤다구요. 반대예요. 알겠어요? 서쪽에서는 사탄편이 해와국가를 치고 동쪽에서는 앞으로 오실 메시아를…. 아담을 누가 타락시켰느냐 하면 해와가 타락시켰습니다. 추축국에 있어서는 그 반대라구요. 아담국가를 해와가 재침입하기 위한 것이 40년 일본제국치하에 한국이 들어간 것입니다. 반드시 그래야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청전쟁도 한국 때문에 벌어진 거예요. 일러전쟁도 한국 때문에 싸운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다는 거예요. 러시아의 공사관에 고종이라는 왕이 잡혀가고 그랬지요? 그런 놀음이 벌어졌지요? 그런 싸움이 그래서 다 엮어진 거예요.

일본은 뭐냐 하면 아마데라스 오오미가미라는 여자 신을 중심삼은 국가예요. 전부가 맞는 거예요. 그러니 일본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해와국가는 태평양을 건너 대륙으로 가야 됩니다. 여자는, 섬나라는 언제나 본토를 그리워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영국문화를 이어받은 것입니다, 영국문화. 차가 좌측 통행하는 것도 전부 다 영국에서 건너온 거예요.

이렇게 볼 때, 기독교문화권 내에 있어서 해와국가, 아담국가, 천사장 국가가 나오는 것입니다. 천사장국가는 누구냐? 하늘편 천사장형은 아벨형이라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이런 세 국가 형태가 나오는 것입니다. 영국이 해와국가이고 미국은 아담국가예요.

그러면 오시는 주님은 누가 낳아야 되느냐? 여자가 낳아야 돼요, 여자가. 알겠어요? 미국은 아들로 태어나 가지고 뭘하느냐? 어머니국가인 해와국가를 주관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돼 있지요? 여기에 왔다갔다하면서 협조한 나라가 불란서입니다. 이런 블럭하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사탄편도 해와국가인 일본, 그다음에 아담국가 형태인 독일, 그다음에 천사장형인 이태리가 있다구요.

그렇게 추축국과 연합국이 싸우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그러는 거예요. 오시는 주인을 중심삼고 지상에 있어서 평면적으로 탕감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부딪쳐 가지고 연합국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전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순간에 도달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