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하는 역사와 더불어 사는 통일교회임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흥하는 역사와 더불어 사는 통일교회임을 알아야

허리가 아파 오고, 배가 고파 오니 이제 그만둬야 되겠습니다.

자, 진짜는 잘 가르쳐 주려고 생각했지요? 그것만은 틀림없는 거예요. 헛손질을 많이, 이렇게 사랑하겠다고 헛손질을 많이 하면…. 우주 사랑, 그것은 헛손질이 아니예요. 우주는 다 기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미국인을, 서양 사람들을 먼저 사랑해야 되겠다고 얼마나 불러 보고, 얼마나 기도하고…. 이런 것이 다 이루어졌더라 이거예요. 오색인종을 많이 불러들였다구요.

이것은 개인 욕심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근래에 내가 60이 되니 그런 일이…. 오색인종을 모아 가지고 6천쌍 결혼식을 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예요.

내가 요즈음 생각하는 것은 말이예요, 이런 거예요. 한 천 명, 만 명 되는 청중이 있는 데에 `오늘 아무개가 죽었다'라는 비보를 전할 때, 그 천 명 만 명 되는 청중은 그저 그렇더라도 거기에 있는 아들딸은 그걸 듣고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그것은 틀림없습니다. 오늘날, 레버런 문이 죽었다 할 때에 세계의 통일교회 무니들이, 참부모로 믿던 사람들이 그래도 눈물을 흘릴 거예요. 세계를 넘어서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무니의 눈물이 없으면…. 여러분의 마음도 그래요? 나라를 넘고 역사를 넘어서, 레버런 문은 살아생전에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끔 교육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이것만은 사실이예요. 따라가야 돼요. 여러분이 죽을 때, 여러분이 나에게 `부모님과 같이 간곡히 가겠습니다. 부모님이 내리신 유언을 따라 틀림없이 이 일을 하고 가겠습니다' 하던 말을 여러분 후대에게 남겨야 됩니다. `내가 이렇게 했으니 너희도 앞으로 나와 같이 하고 오라'고 가르칠 수 있는 자료로서 이어받아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나도 어머니가 순수하게 사랑하고 모시던 참부모의 품에 틀림없이 가겠습니다' 하는 답변을 할 수 있는 아들딸로 만들어 놓고 가야 됩니다. `나도 부모님, 당신이 말하는 참부모님이 계신 곳에 틀림없이 도달하겠습니다. 가겠습니다' 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당신들은 참부모가 가는 곳을 틀림없이 알고 있으니 우리를 인도해 주시오' 이래야 된다구요. 지금 때가 그런 때입니다. 이때를 놓치지 말아야 돼요.

그래서 미국 국민이 그러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래야 돼요. 그러한 책임이 남아 있음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국가를 사랑했다는 이런 애국자의 자리에 못 들어가 가지고는 세계를 사랑할 수 없어요.

금년 10월까지는 선생님이 미국에 대해서 기도하지만, 이 10월만 넘어가면 기도 안 해도 됩니다. 새벽기도도 안 할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번 재판이 끝나면 선생님은 미국을 떠나는 거예요. 미국 대법원에서 판정이 날 때까지는 미국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해요. 그 대신 나 대신 젊은이들을 투입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믿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때려 모는 거예요. 6개월까지 정비가 되도록 일시에 몰아야 되겠습니다. 내 대신 한국 사람을 데려오고, 일본 사람을 데려오는 거예요. 가미야마를 남미에 인사조치 한 것도 그런 의미에서 한 거예요. 그래서 한 팀은 남미로 가야 되고, 또 한 팀은 미국에서…. 국가를 위해 후원하는 이 사명을 중심삼고 역사의 최후의 전선을 구축해야 되겠다는 선생님의 생각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남미를 하나 만드는 데 레버런 문이 아니면 안 된다고….

그래서 남미 사람하고 북미 사람을 같이 투입하는 거예요. 어떻겠나요? 그러면 북미는 번성하게 될 거예요. 몰리고 쫓김받는 사람들을…. 내가 여기서 쓴 돈의 3분의 1, 10분의 1도 안 되는 것이면 전남미를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할 수 있습니다. 어때요? 콜롬비아, 전남미가 왈카닥 하도록…. 내가 미국 갈 때는 블랙 카페트를 깔아 주지만, 저쪽에서는 골든 카페트를 깔아 줄 거예요. 어때요?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몰랐으면, 남미를 규합해 가지고 남북미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런 능력도 가졌다구요. 하지만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못 해요. 내가 만약에 종교 지도자가 아니었다면 역사상에 남미를 통해서 백년 전쟁, 천년 전쟁을 해서라도 미국을 밀어 버릴 수 있는 놀음을 시켰을지 모르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뜻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나왔습니다.

내가 남미 사람들을 북미 사람과 결혼시켰다구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미국의 2세는 선생님 편이예요. 레버런 문이 이 나라에 없게 될 때는 자기 조상들이 얼마나 잘못했던가를 틀림없이 알게 될 거예요. 역사와 더불어 사는 레버런 문입니다. 역사를 위해 살고 있는 레버런 문임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망하는 역사가 아니예요. 흥하는 역사를 위해서 레버런 문은 사는 거예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서는 이 시대가 떠나 버리는 거예요. 시대가 원수시하는 거예요. 세계는 선생님에 대해 무자비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