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으로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할 무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으로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할 무니

여기에 있는 여러분에게는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할 책임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이 무니의 사명이예요. 이 기반을 세우고 나서야 쉴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지금 그 전통을 만들어야 돼요. 그 전통을 미국 내에서 만들지 않으면 2세도 망해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 기반을 닦아 놓지 않으면 2세들이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새로운 기반을 닦아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열심히 해야 돼요. 심각하게 움직여야 됩니다. 역사적인 기반을 닦아 놓아야 돼요. 이것이 이 시대 무니들의 입장입니다. 알겠어요? 「예」 불평할 수 없다구요. 이러한 엄중한 명령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는 불평을 했지만 오늘부터는 새로운 각오로 불평을 하지 않겠다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책임자들, 한번 손들어 보자구요. 여기 잘살고 싶고, 편안히 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일어서서 나가요, 3년 후, 10년 후에 다시 오면 내가 용서할 테니. 나갈 사람 없어요? 없어요?

미국 나라에 하늘나라가 남겨준 전통이 있어요, 없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뭐가 있어요? 「2차대전 이후 자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공산당 때문에 교회가 다 망하게 되었고 미국 자체가 망하게 됐다구요. 미국이 얼마나 공산당 앞에 공세를 당했어요? 기독교고 무엇이고…. 이게 2차대전 전만 하더라도 공산당을 만나게 되면…. 몇십 년 전만 해도 빨갱이들이 꼼짝못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천하에 춤을 추고 다녀요.

이거 보라구요. 한국의 칼(KAL)기가 추락해서 269명인가요? 이거 전부 다 옥살박살…. 인도주의 입장에서 미국의 상판에 똥칠을 한 거예요. 그것에 레이건이 한마디 했다고 안드로포프를 중심으로 이놈의 자식들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면서 도리어 배짱을 부리는데, 그 꼴이 보기 좋아요? 유엔은 뭘하는 거예요? 유엔 만들어서 뭐하자는 거예요? 전세계 나라가 공산주의 국가에 의해서 신음하는지 몰라요?

미국의 금후의 갈 길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는 무니들을 만나 과거의 모든 것을 청산짓고 새로운 세계의 전통을 남기는 것입니다. 무니들을 고생시켜서라도 새로운 전통을 이 나라에 내리는 거예요. 역사적인 무니의 전통을 미국이 인계받지 않을래야 받지 않을 수 없게끔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미국의 무니가 3년 동안에 할 일이 그것입니다. 이것이 유행이 되어 퍼지는 날에는 세계는 다 살 것입니다. 오늘날 히피니 뭐 디스코 댄스니 하는 것처럼 세계에 유행하여 퍼져 나가는 거예요.

내가 넥타이 안 매는 운동을 할 것이다 할 때, 그 운동이 세계 패션으로 벌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또, 하루에 말이예요, 미국 사람들은 얼마나 마셔요? 무슨 쥬스니 뭐니 해 가지고 하루에 몇 시간씩 먹어요? 딱 둘 중의 하나를 정해서 국민이 투표해 가지고 하나 마시게 하면 어때요?

내가 진생엎을 만들어 가지고 그 진생엎을 사라고 나는 말 못 해요. 인체에 나쁜 것을 다 제거해 버리는 거지만 말이예요. 또 그다음에 피워 버리고, 태워 버린 담배값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불쌍한 세계의 우리 식구들, 하나님의 아들딸들을 먹여 살리자는 거예요. 어때요? 불쌍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여자들 화장품, 거 참 많더라구요. 우리 무니들은 화장품을 얼마나 가지고 있어요? 별로 없지요? 미국 여자 무니들은 그런 화장품을 많이 갖고 있지 않을 거예요. 화장을 해야 될 필요가 있을 때는 빨간 잉크로…. (웃음) 그래 가지고 미국을 살리자는 그런 사람들이 무니예요. 알겠지요? `남자들은 바지를 미니로 입고 다녀라! 이왕이면 그것도 짤라 버려라' 하면? (웃음) 세계의 불쌍한 사람들을 살리려는 거예요.

머리들을 왜 그렇게 짧게 잘랐어요? 세계를 위해서, 세계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할 수 없이 그렇게 잘랐다면 얼마나 거룩하겠어요? 팔아서 그 돈을 모아 가지고 세계 사람들을 살리려고 했다면…. 미국도 좀 이렇게 하게 되면 세계인이 얼마나 감동을 하겠어요? 순종할 것입니다. 생각이 달라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손톱을 피가 날 정도로 짧게 깎는 거예요. 손톱을 깎으려면 30분 이상, 1시간 이상 걸려요. 그래서 선생님은 손톱에 피가 나게 되면, `이놈의 자식아, 왜 피가 나와! 피 났던 자리에는 균이 못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흘리는 그 피는 균도 와서 못 빨아먹는 거예요. 균도 다 인사할 줄 안다는 거예요.

자, 새로운 전통 한번 만들 거예요, 안 만들 거예요? 이거 결론이예요. 「만들겠습니다」 그게 쉬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다 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하면 불가능이 없어요. `나는 하나님을 닮았다!' 하고 한번 원리를 딱 정하면, 천년 만년이 가더라도 그에게 배우려고 하고 그에게 순응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지상에서 살 때, 그 원칙에 살지 않은 사람을 재교육하기 위한 곳이 지옥이예요. 몇천 년, 몇만 년이 가더라도 그 원칙에 통과할 수 있는 그때를 기다리며 지옥에 수많은 군상을 놔두고 기다리고 있는 하나님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저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있어요? 이 나라의 전통도 못 세우고 어떻게 갈 거예요? 이 나라에서 그러한 전통을 만들어 놓아야…. 어때요? 「하겠습니다」 말은 쉽습니다. 안 그래요? 이제부터는 주일날 선생님이 얘기 안 해줘도 좋지요? 「싫습니다」 왜 싫어요? 아직 가르친 대로 하지도 못하고도 싫어요?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말한 모든 것은 미국에 전통을 남겨 주기 위해서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가르친 거예요. 여러분은 그렇게 요구할 무엇이 없어요. 얼마나 많이 가르쳐 주었어요? 여기 여러분은 주일날 통일교회에 선생님 말씀을 들으러 오는 것은 좋은데, 일하고 노력하라는 말씀은 싫다는 거예요.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