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기독교와 미국이 통일교회를 환영하는 때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기독교와 미국이 통일교회를 환영하는 때가 돼

자, 이거 점심때가 됐구만요. 「예」 오늘 할 일이 많아서 빨리 끝내려고 했는데, 오늘 또 하루 종일 걸리겠구만. 빨리 보내 줄까요? 점심만 먹고 까지껏 회의고 뭐고…. 「아니요」

여기서 말하는 것은 원리에 기록될 수 있는 말들인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여러분들 생각해 봤어요? 이게 그렇게 중요한 말들이라구요. 여러분들이 암만 지껄이더라도 그것은 원리에 들어갈 수 있는 말이 아직 못 됩니다. 이번 5월달은 뭐 교회를 중심삼고 교회 창립 30주년이니 교회 전도 시기니 하는 말을 여러분들이 믿나 말이예요. 믿을 수 없는 말이지만 그렇게 되는 겁니다.

이제부터는 무슨 세계? 교회의 자유세계다 이거예요. 로마와 유대교와 나라가 합한 것 같은 자리, 세계사적인 레벨인 미국과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합한 자리에 있어서, 반대받던 예수의 30년 공생애 출발이 아니라 세계무대가 환영하는 30년 출발로 넘어가는 때다 이겁니다. 그게 탕감복귀인 줄 이제는 알 겁니다. '아하, 이래서 선생님이 그런 말을 했구나' 하는 걸 알 거예요.

예수가 핍박을 받고 30세에 개인적으로 출발할 때는 유대교회, 유대 나라와 로마가 반대하던 때로서 국가적인 레벨이었지만 통일교회의 출발은 세계적 레벨이라구요. 유대교와 마찬가지인 것이 기독교이고, 유대 나라와 마찬가지인 것이 한국이고, 로마와 마찬가지인 것이 미국으로 돼 있다 이거예요. 미국이 지지할 수 있는 이 시대에 있어서 교회 자체가 30년이 되었기 때문에 교회 전도 시대를 넘기고 국가 전도 시대로 넘어가는 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 통일교회는 기독교와 마찬가지예요. 기독교는 유대교 입장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미국은 로마 입장입니다. 이제 이것이 전부 다 하나된 자리에서 환영하는 자리로 넘어가는 겁니다. 예수를 반대해 죽였지만 이제는 부활하는 자리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초교파운동을 통해서 뚫고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차원이 다르다는 겁니다. 한 3년 동안 휘둘러 패면, 통일교회 반대할 사람이 미국에도 없고 세계에도 없게 되지 않느냐고 보는 거예요. 한국이라든가 일본 같은 아시아권은 그런 단계를 지나가지 않았느냐고 본다구요. 미국도 그렇다구요. 거 알겠어요? 「예」

엊그제 한 말을 알지요? 교회 레벨 이상 시대로, 전환시대로 들어간다는 말이 실감이 나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것은, 예수 당시에 예수 중심삼고 유대교가 하나되게 만들어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독교와 하나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기성교회와, 그리고 주지사와 하나되면 통일교회가 장자의 자리에 올라가서 부모를 모시게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 보고 '목사 만나라. 주지사 만나라. 시장 만나라'고 지금까지 이랬지만 아직까지 안 했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장자와 하늘편으로 하나되면 참부모가 나타난다 이겁니다. 그때 나타나서 부모가 장자와 하나되면 그 지역이 다 돌아간다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가서 회의 열고, 주지사 만나고 목사 만나라고 다 지시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그거 다 안 들었지요? 안 그래요? 그래서 다 불러 그런 명령 했다구요. 이제야 다 만나서 회의하고 그러잖아요? 그렇지요? 「예」 요것만 딱 하면 돼요. 그럼 전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가 돌아가고 교회가 돌아가는 거예요. 장자 자리, 교회 자리, 국가 자리가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부모님이 나타나서 그거 다 움직일 수 있다는 겁니다.

신앙적으로는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목사들을 가르치고, 사상적으로는 승공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주지사들을 가르치면 다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목사들을 감동시키고, 승공사상과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주지사들을 전부 다 감동·굴복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그들이 모시는 형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그들이 여러분들을 존경하게 되는 겁니다. 그때에 가인 아벨이 하나된 기반이 세워지기 때문에 그 위에 참부모님이 자리잡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관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다음엔 여러분들이 교회장이 되고 주지사나 사장의 선생이 되는 겁니다. 그거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번에 가서 꼬붕(こぶん;부하)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왜 못 해요? 그러한 기반을 만든 후에야 하나님의 섭리가 성취되는 거예요. 그런데 왜 못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