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지상에 있는 하늘나라의 군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지상에 있는 하늘나라의 군대

선생님이 감옥 가는 것은 원칙이 아니예요. 다 여러분들이 책임을 못 해서 그렇게 된 거예요. 탕감조건이 필요하고 다 그래서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크게 하려면 말이예요, 1년 반쯤은 다 감옥 가게 해서 훈련시키는 게 필요하다구요. 1년 반, 1년 반. 1년 반이 안 되게 되면 감옥 맛을 몰라요. 선생님은 감옥에 대해서 전문가입니다. 감옥에 가면 죽 살펴서 눈치가 빨라야 되고 그래요. 감옥에는 하나님이 없지요? 「있습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감옥이 문제가 아니예요. 미국 감옥은 뭐 수양소 같은 곳 아니예요? 호텔과 같다구요.

그래, 이제 여러분들이 감옥에 들어갈 일을 내가 좀 시켜야겠는데 어때요? 「좋습니다」 선생님이 한 5년 세월을 감옥에서 보냈지만 말이예요, 감옥에 가면 수양되고 배울 게 많다구요. 어때, 여자들 어때요? 「좋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단 출발할 때는 세계적이 되는 겁니다. 그런 것을 알고 다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기독교하고 통일교회가 하나됩니다. 기독교하고 통일교회가 완전히 하나되는 길은 그 길밖에 없다구요. 그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기분이 어때요? 내가 여러분들의 운명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내가 하나님의 운명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운명요」 내가 여러분들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하늘의 길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하늘의 길요」 하늘은 레버런 문하고 무니들하고 통하더라도 빨리 기독교가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될 수 있다면 그걸 더 원합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건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대해 가지고. 여러분들은 어때요? 「좋습니다」 대답해 봐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도. 남편하고 갈라지고 뭐 고생을 해도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지상에 있는 하늘나라의 군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은 뭐예요? 「제너럴(General;장군, 대장)」 제너럴이예요. 그러니까 솔저(soldier;병사)는 말이예요, 제너럴이 지도하는 대로 행하기 위해서 모든 걸 희생하고, 전진만을 하는 병사가 용맹한 병사입니다. 어떤 고비…. 저 벼랑 밑으로 뛰어내리라고 할 때에는 뛰어내려야 되는 거예요. 벼랑을 올라가라고 할 때에는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죽음을 각오하고 움직이는 것이 전쟁 때에 있어서의 병사라는 거예요. 전쟁 때 필요한 것이 병사라구요. 알겠어요?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 목적이라구요.

나는 감옥에 가서 좀 쉬고 여러분들은 밖에서 싸우고 그러면 됐지요, 뭐. 어때요? '얼마나 멋진 우리들이냐!' 그 말이예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보게 되면 미안함을 좀 면하지요. 그러지 않고 선생님을 보게 되면 미안해서 어떻게 사노? 내가 감옥에 가 있으면 여러분들이 밖에서 고생이라도 좀 해야지요. 어때요? 기분이 어때요? 「하겠습니다」 그래, 세상은 높고 낮고 하는 거예요. (웃으심) 여러분들을 그냥 둬두면 전부 다 내려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그냥 둬두면 내려가 버린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싸움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딱 생각하고 있으니 그렇게 알고 자체 내에서 마음 처리를 전부 다 해 놓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뭐 허가…. 허가를 맡기는 뭘 맡아요? 어디에 가서든지 하게 되면 감옥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갈 때 같이 들어갔다는 역사적인 조건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2차대전에 참전해 가지고 승전 장군이 된 것과 같이 역사에 남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다 정리해 놓는 거예요, 정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레버런 문은 눈이 조그마해서 겁이 없지만 여러분들은 눈이 커서 겁들이 많다구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들, 두더지 알아요? 두더지 눈은 조그마합니다. 그래서 그저 땅구덩이를 파고 다니는 거예요. (웃으심) 눈이 커서 눈에 흙이 들어가면 어떡하겠어요? (웃음)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