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복귀의 가장 빠른 길은 수난길에서부터 올라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탕감복귀의 가장 빠른 길은 수난길에서부터 올라오는 것

우리의 문제가 어디에 있느냐? 교회가 문제가 아니예요. 이놈의 자식들, 나가 반대하는 녀석들, 통일교회에 누가 나쁘고, 누구 때문에 어떻고…. 그놈의 자식들, 전부 다 벼락을 맞을 거예요. 누구의 말 하기 전에 '너희 부부끼리 하나되어 있느냐?' 하고 물어 보라구요. '자식들 하고 전부 다 천도를 따라가 가지고 평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 있어?' 하고 물어 보라구요.

자기 입장을 망각하고 그렇게 해보라구요. 그렇게 하면 할수록 전부 다 밀려나는 거예요. 추방당하는 거예요. 자기는 아무리 추방당하지 않으려 해도 추방당해 버리는 거예요. 경계선이 자꾸 그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사람을 환영하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정신차려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가정에 본이 못 되는 사람들은 정신차려야 되겠어요.

축복받은 가정을 파탄시키고 뭐 이러고저러고하는 녀석들, 일을 그르치면서 악마의 화살을 맞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36가정을 파탄시키는 원수요, 여러분의 가정을 침해시키는 원수입니다. 그들은 하늘 앞에 있어서 여러분으로부터 추방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운세가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운세가 그렇게 돌아갑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원칙적 사고방식을 가져야 됩니다. 선생님은 이러한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세상이 아무리 야단을 해도 그러한 물결을 전부 타지 않았어요? 감옥에 갈망정….

보라구요. 오늘날 이 사탄세계를 이 수직선을 통하여 탕감복귀해 가는 것인데, 사탄은 이 길로 올라갈까 봐 제일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제일 무서워하고 제일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올라 가는 제일 가까운 길이 어느 길이냐 하면 그 나라에서 제일 핍박받는 길이예요. 그 나라의 감옥 밑창에 직선길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수직으로 통할 수 있는 길은 수난 길이요, 죽음의 교차로와 같은 감옥의 길이예요. 그 길이 직선과 통하는 다리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감옥을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은 감옥으로 몰아넣는 거예요. 예수도 감옥에서 죽었어요. 그 나라의 주권자와 원수되는 자리가 감옥 밑창이예요. 이 꼭대기로 올라가려면 감옥을 뚫고 올라가는 길이 제일 빠르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주권자를 타고 가는 길에 있어서 의로운 입장에 서 가지고 몰려서 들어가게 되면 주권자가 악한 입장에 서게 될 때는 그곳에서 나오자마자 주권자 꼭대기에 올라타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이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그 사람의 주변 전체가 옹호하는 것입니다. 옹호하고 밀어 주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수직선 단계로 올라가는 제일 가까운 길은 감옥 길을 통해 가지고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복귀의 길을 가는 과정에서는 잘살겠다는 생각을 못 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고생하라는 것입니다. 고생하는 가운데서도 남편까지 감옥에 보내면서 그 남편을 위해 정성을 들일 수 있고, 일가(一家)까지도 희생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하는 그곳에서만이 천륜의 역사가 연결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어머님이예요. 댄버리를 중심삼고 어머니는 누차 심정적으로 깊은 차원의 골짜기를 경험했으리라고 봅니다. 철없던 시절에 만나 가지고 그때부터 평형선으로 올라오는 삶이었어요.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기준이 점점 올라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심정의 깊은 골짜기는 체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댄버리를 놓고 갈라져 보니 선생님의 귀한 가치를 알게 된 것입니다. 여인이 남편에 대한 외로운 사연이 어떻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2월 1일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와 지옥의 문을 여는 식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극과 극의 자리에 세워 놓고…. 극이 어떤 극이냐? 평형의 극이 아니예요. 수직적인 극입니다. 이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자리에서만이 비로소 하나의 해결점이 생기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2월 1일 오전 3시(미국시간)를 중심삼고 댄버리와 이스트 가든을 중심삼고 그러한 기준을 세운 거라구요. 그래, 무슨 마음을 갖고?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사랑의 힘이 연결될 수 있는 놀음을 여러분이 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 가정이 가야 할 길을 알았다구요. 뻔뻔스러운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구해질 수 있는 자리에서, 내가 여기에서 가려고 하느냐, 이 수직선에서 가려고 하느냐?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천성을 향해 가는 길은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서 가야 하는데, 어디서 하나되느냐? 축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축에서 하나되어서 축을 따라가야 됩니다. 올라갈 때는 축을 향해서 올라가야 되고, 내려갈 때도 축을 향해서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한 길을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권·민족권·국가권·세계권까지 탕감복귀 원칙에 의하여 누구나 다 가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다 그러한 기반을 가져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타락권에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