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을 따르지 않으면 올라갈 수 없는 복귀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축을 따르지 않으면 올라갈 수 없는 복귀의 길

복귀의 길은 축을 따르지 않으면 못 올라간다는 것을 알았지요? 「예」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알고 있다고 해서 선생님의 축을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하면 올라갈 수 있어요? 거리가 달라요. 선생님의 길과 여러분들의 길과는 거리가 달라요.

선생님이 세계적인 평형선상에서 땅 끝까지 기준을 찾아 세워 가지고 전부 다 연결시키면,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기준에서, 여러분들의 기준이 가정적인 기준이면 그 기준을 선생님이 세워 놓은 기준에 평형으로 맞추어 연결시켜 가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닦아 놓은 길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절대적으로 명령에 복종하면 사탄이 참소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가 전세계적으로 대표해서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개인탕감과 가정탕감을 평면선으로 전부 다 연결시켜야 돼요. 개인·가정·종족의 순으로 연결시켜 나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여기까지 올라오기까지 40년이 걸렸어요. 개인의 노정에서 이렇게 올라오고 가정적으로 이렇게 올라와 가지고 세계무대까지 왔어요. 이제 이렇게 종으로 된 것을 횡으로 세워 가지고 평형선을 만들기 위한 본연의 사랑의 기준을 찾는 거예요. 그 본연의 사랑의 기준이 무엇이냐 하면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연결될 수 있는 평형선이예요. 이것이 안 되면 사탄이 지구성에 남아지게 된다구요. 원리적인 견해가 그렇다구요. 이것이 일치가 될 때는 사탄은 지구성에서 없어진다구요.

여러분들의 가정을 자꾸 축복시키는 것은 이 선에 빨리 올라가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6,000쌍을 가졌다는 것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전세계적으로 심정일치가 됨으로 말미암아 종족 편성이 이루어졌다는 걸 말해요. 그리하여 국가기준으로 갈 수 있는 기준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탕감의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여기서 여러분들 생각할 때, 여러분 부부가 어느 자리에 있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밥이나 먹고 똥이나 싸는 비료공장 놀음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 기준에서 수평선을 연결해야 된다구요. 축에 연결해야 돼요, 부부를 중심삼고. 남자나 여자, 그리고 자식까지 하나 되어 가지고 축과 연결시키지 않으면 그 가정은 설 자리가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하나님이 안 보이니 선생님이 지금까지 걸어 나온 전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하기 위해서는 감옥도 보내는 거예요. 감옥길에서는 사탄이 제일 꼭대기이고 감옥밑창이 제일 밑창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잘못 걸려들게 되면 악당이 선한 사람에 의해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해 나오는 거예요. 감옥의 길을 피할 수 없어요. 예수님도 감옥에서 돌아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주권자와 투쟁하는 거라구요. 미국에 가서 닉슨을 붙들고 싸우고, 그다음 카터의 모가지를 치고, 레이건을 당선시키는데 선두에 섰습니다. 주권자하고 싸우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을 따라가는 여러분들이라면 대한민국의 주권자를 바로 인도해야 된다 이거예요. 바로잡아 놓아야 됩니다. 우리는 또다른 하나의 축을 세우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36가정들, 생각 잘 하라구요. 남편하고 여편네가 오늘 저녁 집에 가서 서로 얘기해 보라구요, 어떻게 살았나. 선생님과 같이 생각하려면 말이예요…. 나라를 세우고 세계를 세우기 위해서 세계를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안에 나라가 있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탕감복귀 시대는 개인을 희생해서 가정을 위하는 거예요. 거꾸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세계로 나가는 거예요. 개인을 희생시켜서 세계를 위해 나가는 것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가는 거예요. 여기서 볼 때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반대로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인이 세계까지 나가기 위해서는 싸움을 해야 돼요. 싸워야 돼요. 가정의 십자가를 넘고, 종족의 십자가를 넘고, 민족, 국가, 세계의 십자가를 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러한 놀음을 하는데, 이것이 여기에 가 가지고 그다음에는 돌아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돌아 들어올 때는 사탄의 반대를 받아서는 안 돼요. 사탄의 환영을 받고 돌아 들어와야 된다구요. 본연의 기준인 수직선에서 환영받는 입장에 서야 하는 거예요. 직접주관권과 간접주관권의 수평선이 세계 인류를 딱 맞추어 놓은 여기서 인류가 빠져 나가면 안 돼요. 사랑하는 데는 공산권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 기준이 평형선이 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직접주관권 사랑과 간접주관권 사랑의 라인이 연결된 자리에는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구요. 그래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입장에 있느냐? 이 아래에 있는 입장이예요. 그래서 개인의 입장은 여기에서 연결해 나오는 거예요. 여기까지 연결해야 할 개인적인 투쟁의 길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탕감노정은 선생님이 전부 닦아 주는 거예요. 이렇게 닦아 놓은 모든 것을 상속해 주는데, 여러분이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고 축과 완전히 하나된 후에야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

직접주관권과 간접주관권의 최상의 자리에서 세계 탕감노정을 전부 다 연결시켜 나온 것을 어떻게 상속해 주느냐? 여러분들의 가정권은 이것밖에 안 되어 있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축복을 받은 가정들이 축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만 되어 있으면 그 축을 대해서 선생님 대신 올라와 가지고 이걸 하나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상속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내용이 없으면 여러분들은 선생님과 똑같이 40년 핍박의 길을 되풀이해서 가야 되는 거예요. 전인류가 다 그렇게 되풀이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것은 공식이예요. 이것을 벗어날 수 없다구요. 벗어날 수 있다면, 전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감옥에 왜 들어가겠어요? 싫더라도 자원해서 가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수직으로 올라올 길이 없어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원수에게 복수하겠다는 마음보다도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그들은 자식이예요. 불효 자식이라고 원수를 갚을 수 없는 거예요. 불효 자식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서러움을 머금고 이빨을 깨물면서라도 효자로 만들지 않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다구요. 그래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키는 효자의 교육의 재료를 남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만민을 회개시킬 수 있는 교육의 재료를 축적하여 본연의 자리로 올라 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레버런 문이 이런 사람이었다는 것을 미국 사람들이 알게 될 때는 미국은 한꺼번에 회개해 가지고 돌아오게 되는 길이 생깁니다, 다른 나라보다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심정권이 일치가 되지 않고는 상속을 받지 못하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