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보다 교회를, 교회보다 나라를, 나라보다 세계를 더 사랑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가정보다 교회를, 교회보다 나라를, 나라보다 세계를 더 사랑하라

여러분은 교회를 가정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교회보다 나라를 더 사랑해야 되고, 나라보다 세계를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보세요. 개인을 둘러싸고 가정이 울타리가 되어 있어요. 가정이 개인을 보호하는 거예요. 가정을 보호하는 울타리가 뭐냐? 종족이예요. 종족이 가정을 보호하는 거예요. 종족은 가정을 위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하는 거예요. 국가를 중심삼고서는 세계가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탕감복귀하는 입장에서 선생님이 미국에 간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연결시켜서 평형 수준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이제 연결되면 돌아오는 거예요. 이제 다 갔으니 갈 데가 없다구요. 그러니 돌아오는 것입니다. 돌아올 때는 국가를 위해 돌아오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연결시키면 그냥 그대로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1974년을 중심삼고 영육의 실체기준 연합운동, 통합운동을 했어요. 그리고 1975년에 국제기동대가 한국에 옴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한국의 기독교가 반대했지만 서양의 기독교하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환영받은 것이 1974년도예요. 미국에서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구요. 그때 표창장만 해도 8백 장 이상 1천 장 가까이 받았어요. 한국에 접붙이기 위해서 국제기동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새로운 판도를 조성하고, 한국의 수호를 맹세하는 구국세계대회를 여의도 광장에서 개최한 것입니다.

이렇게 선언해 놓고 그다음에 미국에서 실전을 중심삼고 공격해 나간 거예요. 영적으로 승리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실체기반까지 연결시켜야 하는데 그 실체기반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공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중심삼고 댄버리를 통해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넘어갔으니 그 승리적 기반을 한국의 국가기준까지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한국 자체가 세계 운세권으로 넘어갈 수 있는 때가 그 때예요.

1975년에 우리 기동대가 한 일이 뭐냐 하면, 그때 기성교회와 정부의 싸움이 제일 치열할 때였는데, 우리가 그 싸움을 도맡아서 한 거예요. 그때 기성교회는 유대교와 마찬가지고, 통일교회는 예수를 믿는 기독교와 마찬가지였어요. 그런데 정부가 기독교와 하나된 것이 아니고, 통일교회와 하나되었어요. 예수님 당시에 기독교와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딱 섰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유대교 입장에 있던 기독교, 즉 가인권을 굴복시켰어요. 나라가 우리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자연히 굴복된 거예요.

그런데 대한민국의 기독교가 선생님을 반대했기 때문에 기독교는 살 길이 없다구요. 그런데 세계의 기독교는 선생님을 반대하지 않았으니 미국의 기독교권 내에 한국의 기독교권을 연결시켜 가지고 환영받아서 미국에다 지금까지 반대한 기독교권을 연결시킨 것입니다. 그래야 가인권의 실체권이 아벨권 통일교회 앞에 생겨나겠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전국을 중심삼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부산 전투, 대구 전투, 대전 전투, 서울 전투였어요. 이 4개 지구를 중심삼고 치열하게 전투했지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영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기반 위에 갈라진 거예요. 갈라진 것을 미국에 가서, 미국의 기독교로부터 환영받으면, 기독교는 국가적인 차원이 아닌 세계적인 차원이기 때문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반대했더라도 세계적인 차원에서 반대 안 하면 포괄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승리한 기독교의 영적인 기준을 한국에 접붙여야 했던 거예요. 그래야 통일교회가 살 수 있는 거예요.

세계의 기독교 영적 기준을, 기독교문화권을 우리가 승리의 기준으로서 한국에 접붙임과 마찬가지로, 세계 기독교의 실체권을 중심삼고 굴복시키고 난 다음에는 미국을 중심삼고 가인권을 대해 승리했기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