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전에서 지는 민족은 살아 남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8권 PDF전문보기

정보전에서 지는 민족은 살아 남을 수 없어

왜 내가 이런 세계적인 문제를 중심삼고 사상전에 있어서 살아 남아야 되느냐? 정보전에 있어서 낙후한 백성은 살아 남을 수 없어요. 이익될 수 있는 행방을 찾을 수 없어요. 이제부터는, 21세기는 새로운 전자 문화의 세계라구요. 전환의 때가 옵니다. 이제 정보에 있어서 낙후해 갖고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그래서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즈가 암만 정보를 달래도 내주지 않습니다. 워싱턴 타임즈는 바로 즉각이에요. 소련에 나쁠 수 있는 것은 즉각….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샅샅이….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깊은 정보는 워싱턴 타임즈에 몰려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이해돼요?

그렇기 때문에 잡지를 만드는데 있어서, '인사이트(Insight)'라고 하는 잡지가 현재 석 달, 11월, 12월, 1월, 석 달 만에 35만 부를 돌파했다구요. 워싱턴 포스트가 만들던 뉴스 위크, 뉴욕 타임즈가 만드는 타임 매거진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그걸 집어던지고 레버런 문이 만드는 잡지와 교체해 보는 이런 운동이 벌어진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2년 이내에 270만 부를 돌파할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미국을 지도하는 모든 사상적인 방향을 올바로 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지금 방송을 계획하는 것은 그래요. 하루의 방송 시간을 보게 된다면, 미국에서는 24시간 방송하는 거예요. 공지사항에 대한 것, 그다음에 무슨 뉴스 한 두어 시간 빼 놓고는 전부 다 노래와 흘러간 명화예요. 이것으로 말미암아 젊은 놈들이 퇴폐 사상에 물들어 윤락해 버려 가지고, 전부 다 마약의 소굴로 송두리째 떨어져 버리고 있다구요. 이걸 어떻게 막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계획하는 것이 매 주일마다 영화 한 편씩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시사성을 띠고 세계적인 사건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우리에게는 세계적인 문학자들이 많으니까, 세계 아카데미 회원들을 동원해서 시나리오를 써 가지고 세계의 명작편을 연속적으로 1주일마다 만드는 거예요. 우리 아틀란틱 비디오 센터와 방송국 시설을 다 하면 즉각적으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저 유명한 탤렌트들을 데려다가 한 주일에 영화 한 편씩 만드는 거예요. 밤 시간, 낮 시간 전부 다 우리 영화를 볼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왜? 그럼으로 말미암아 방향성을 전환시키기 위해서.

벌써 1년 반 전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일본이나 한국에 있어서 노래하는 사람, 어느 나라든지 전세계적으로 노래 잘하는 사람을…. 연예계의 배우들을 보면 전부 다 퇴폐 사상 가운데 돈 주고 별의별 잡동사니 놀음을 하면서 팔아먹고 구워먹고 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이런 사람들을 빼 가지고, 명곡과 그야말로 시대의 첨단의 유행을 중심삼아 가지고 젊은이들이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음악 프로를 만들어 가지고, 이 20여 시간을 빼앗아 돌려야 되겠다구요.

그게 못된 놀음이에요, 장한 놀음이에요? 그게 쉬워요? 이런 싸움을 하고 있어요, 이런 싸움을. 여러분들이 한국에 문총재님이 오지 않는다고 원망도 하고 말이에요, '우리 어려운 것을 알아줄 만한 그런 선생님인 줄 알았더랬는데, 눈이 조그마하고 얼굴은 커서 사정을 알 것 같은데 아이구 답답해!' 이러면서 불평하는 사람이 있거들랑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세요.

여러분 이상으로 어려운 자리에서 허덕이고 있는 문총재를 잊어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의 후손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누가 닦아요? 여러분이 못 닦아요! 대한민국이 못 닦아요! 내가 알고 있으니 그 길을 닦는 것입니다. 대학교를 만들겠다고 7년 동안 했지만 전부 밟아 치웠지요. 일본에도 대학 세울 기지를 마련하라고 이번에 지시했어요. 미국에도 대학 세울 것을 지시했어요.

미국에서는 돈이 3분의 1밖에 안 들어가요. 세계의 학자들이 대한민국에 출장 오면 거주 비용을 전부 다 조달해야 돼요. 1.5배 이상 지불해야 돼요. 그러려면 집을 만들어야지요. 얼마나 적자가 큰지 알아요? 통일교회가 대학 못 세우도록…. 잘했구만. 이제 보자구요. 일본 사람이 와서 규탄하고 백인이 와서 규탄할 날이 눈앞에 온 것을 모르는 깜깜 천지의 이 학계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대학 총장들 좀 만나자고 하니까 '흐흐, 문총재가 만나자고? 어허허허' 이러는데 문총재가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예요. 철이 안 든 이 사람들에게 인간의 도리와 사회의 올바른 명분을 갖추게 해야 합니다. 행동 방향의 정의의 규율을 쌓아 가지고, 국가의 지도자를 전부 다 교육해야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면이 있으면 면장을 교육해야 되겠고, 지서장을 교육해야 되겠어요. 리면 이장서부터 교육해야 되겠어요. 나라를 좀먹는…. 공의의 천국으로 가야 할 택함받은 선민이 미래에 교훈을 남길 수 없는 이것을 바라보면서 승공연합 요원으로서 이것을 묵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 저녁에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할 수 있어요? 「예」 그렇다면 감사해요.

나에게는 사상면에서 KGB하고 결투해야 할 싸움이 남아 있어요. 한국을 돌볼 수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돈이 없거들랑…. 우리 통일교회에는 나라를 구하자고 피를 파는 사람이 많습니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1주일, 3주일, 40일 금식하는 사람이 많아요. 생활고로 말미암아 정의의 길을 어기는 그런 불량배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천도를 밟고 천의에 의해 내일의 희망을 촉구시킬 수 있는 그런 교두보가 되어야 됩니다. 교량이 돼야 되겠어요. 정의 그 자체로서 전통화시키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인 것을 다시 알아야 합니다.

사상전에 있어서는 미국 백악관의 대통령이 알기 전에 내가 알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사상전에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우주방송국을 지으려고 합니다. 미국에는 그런 법규가 없다구요. 그래서 책임자를 세워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미국에는 전파국이 있어요. 그러나 미국 법이 없거든요. 그래서 법규를 만들어 가면서 세계적인 이런 일을 주도하는 놀라운 사실이 있다 이거예요. 그걸 누굴 위해서 하는 것입니까? 임자네들도 다 나와 더불어, 70이 가까운 사람들도 가거들랑 임자네 후손들은 워싱턴 가의 무대에서 희망적인 사나이들로서 일할 수 있는 미래가 있기 때문에 이 놀음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