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는 사람은 흘러가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8권 PDF전문보기

준비하는 사람은 흘러가지 않아

요전에 50개 주의 상하의원 500여 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1,700여 신문사가 있는 미국 대도시 가운데의 다운 타운에는 레버런 문의 동상을 세워야 된다고 선언했어요. (박수)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은 문 아무개의 역사를 들어 말하게 될 때 통곡을 터뜨린다는 사실들을 알아야 돼요.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새해에 할 일이 많아요. 할 일이 많다구요. 이제는 행동을 해야 할 때가 왔어요. 아카데미 교수단에 내 지령을 내렸어요. 대학교를 움직여야 합니다. 대학교의 기지를…. 이사장으로부터, 총장으로부터, 교직원을 통해 가지고 방향을 제시해 주지 않으면 안 돼요.

자, 언론 전쟁에 있어서 세계의 첨단에 서 가지고 그걸 방편으로…. 미국에 있어서 리버럴한 자유주의 일변도의 정치 풍토를 보수색으로 돌려놓은 것이 레버런 문이라는 말이 꿈같은 얘기지만 이제는 미국 국민들이, 미국 조야의 거두들이 '끄덕끄덕' 할 수 있는 단계에 왔다구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도상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은 레버런 문을 그저 손가락질하고 이랬다구요. 이랬어요. 그때의 레버런 문과 지금의 레버런 문을 비교하면 지금의 레버런 문이 더 못생겼어요. 그때로 말하면 아주 의기가 양양하고 말이에요, 얼굴을 봐도 미남같이 생겨 가지고 누구든지 다 좋다고 할 수 있는 호남이었는데 이제는 얼굴이 다 쭈그러졌더라구요. 그래도 레버런 문이 달라진 것이 아니예요.

내가 40대에 나를 따를 수 있는 젊은이들이 있어 가지고 그 젊은이를 교육할 수 있는 경제력이 있었으면 대한민국이 어땠을 것인가? 때려잡아 보니까 이것이 암행어사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수수께끼의 사연이 레버런 문이 지내온 역사의 배후에 깃들어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어요.

자 여러분 사상전에 지겠어요? 지겠어요, 안 지겠어요? 「안 지겠습니다」 이미 실험 필했어요. 전세계 학자들 가운데 이제부터는 레버런 문의 가디즘 시대라고 제창하는 학자들이 많아져요. 이제 아카데미는 통일사상으로부터 통일교회 원리를 모르는 사람은 의장단에서 제거하기로 했어요. 1988년까지 정상에 간 모든 학자세계에 내가 지금 절대가치를 중심삼고 논박하는 이러한 순회 요원의 입장에 안 둘 거라구요. 우리의 요원들을 배치해 갖고 신랄히 비판할 거예요. '사회과학으로부터 자연과학, 철학, 종교 분야에서 전부 신랄하게 비판해서 때려잡아라' 했어요. 금년부터 그런 지시를 했어요. 이제는 내가 손을 대야 될 때라구요. 그래서 학계의 거성들이 사상적인 방향을 바로잡아 줘야 돼요. 아시겠어요? 사상전에서 져서는 안 될 챔피언, 선두에 선 사람이 문총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그리고 여러분은 현재의 입장에서 공부해요. 공부하라구요. 도지부장을 밟고 올라가고, 여기 최이사장을 밟고 올라가고, 레버런 문을 밟고 올라가겠다고 해야 합니다. 나를 밟고 올라가라 이거예요. 내가 디딤돌 잘 되어 줄께요. 노력해야 돼요. 준비 못 하는 사람은 흘러가는 겁니다. 나 레버런 문은 준비했기 때문에 흘러가지 않았어요. 사상세계에서 말입니다.

정보세계에서도 따를 사람이 없어요. 대한민국의 실정을 내가 잘 알지요. 몇 사람이 안 좋고 하는 걸 전부 다 압니다. 그 밑창을 다 알면서도, 그걸 다 훌훌 불어 버릴 명령을 할 수 있지만 안 합니다. 내가 그 집안에 들어가 가지고, 안방에 앉아 가지고 시정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전까지는 보류하는 것입니다. 우리 편집단을 독일정부면 독일정부의 각 부처에 세 사람씩만 해 놓으면 한 40년, 50년 되고 나면 벼락이 떨어집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제아무리 일본이 훌륭하다 해도 일본 대사관의 뒷문을 출입할 수 있는 길을 다 닦고 있어요. 영국도 그렇고 어디든지 그래요. 그렇게 컸다구요. 장해요, 안 장해요? 「장합니다」 그게 먹장이에요, 무슨 장이에요? 망장이에요? 호장이라는 거예요. 좋은 거라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