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전에서도 져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8권 PDF전문보기

언론전에서도 져서는 안 돼

지금까지 문총재에 대해서 이렇고 저렇고 평했지만, 이제부터 그런 평하는 소리가 내게 들리게 되면 안 되겠다구요. 보라구요. 문총재를 위해서 일본이나 세계의 통일교회 신도들은 있는 정성을 다해요. 있는 정성을 다하고 있어요. 그들 앞에 부끄러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세째로 언론세계에 있어서 언론전에 지면 안 됩니다, 언론전에. 알겠어요? 언론세계의, 언론계의 기반을 빼앗기는 날에는 망해요. 지금까지 공산세계는 완전히 98퍼센트를 소련 KGB가 지배하고 있었어요. 이것이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아 브레이크가 걸리기 시작했다구요. 자유세계의 유명한 언론인들, 여기서도 언론인대회를 했기 때문에 알 거예요. 한 8백 명이 하고 있는데 한국의 언론인들은 '어어 레버런 문이 하는 언론인대회에 가지 마라. 위신이…' 이러고 있어요. 똥개 같은 것들.

그렇기 때문에 뉴욕 대회 때 여기 7대 편집국장 불러 놓고 내가 세 시간 동안 들이 깠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정의의 기수가 되어야 되고 사회정화의 표준이 되어야 할 텐데 뭐냐고 말이에요. '너 레버런 문 알았어, 이 자식아?' 했더니 '세상에 저런 저런…' 이래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 내가 미국의 저 닉슨 대통령을 교육하려고 했던 사람이야. 박정희 대통령을 교육하려고 했던 사람이야' 했더니 또 '어어 문총재가 교육을, 불경스러운 레버런 문…' 이러고 있어요. 여기 편집국장들 왔으면 좀 정신 차리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저만 잘난 듯이…. 세상이 자기 천지가 아니예요. 어려우면 어려운 걸 붙들고 싸워야 됩니다.

정의의에 칼이 되어 CIA 국장을 제겨야 돼요. 국방장관을 제기고 국무성을 잡아 제기라고 내가 지시했어요. 레이건 대통령을 들이 제겨야 돼요. 왜? 인간을 구하려니. 브레이크를 걸고 방향을 올바로 해주기 위한 천명이 있는 겁니다. 죽기 전에 나를 넘어선 못 가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하고 있어요. 언론 전쟁에 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언론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이 망쳐 놓은 것을, 뒤죽박죽된 것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지금 워싱턴에서 편집국장이라고 하는 사람은 언론계의 메시아라고 하는 사람이에요. 아, 그런 양반들이 레버런 문 만나러 워싱턴 타임즈에 갔다는 것은 이건 언론계 전체의 몇 대 뉴스 가운데서 톱이라구요. '1985년에 드보그라브, 그 양반이 어떻게 워싱턴 타임즈, 그 레버런 문의 신문사에 갔어?' 이런다구요. 그런 실력이 있다는 거예요.

이제는 언론도 내 식으로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하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무시당한지 알아요? 언론인대회를 만들어 가지고 전부 끌고 다니면서 돈도 많이 썼지요. 돈 쓰기 좋아서 그런 거예요? 조국을 잊지 않았어요, 조국을. 북괴를 의식하고 있다는 거예요. 소련과 중공을 이간 붙일 수 있는 길을…. 벌써 내가 이 체제는…. 1971년도부터 보고를 받고 있어요. 독일 아카데미 학자들을 통해서. 꿈같은 얘기지요?

독일의 경제 체제를 구성하는 7명의 독일 학자 가운데 5명이 아카데미 출신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건 전부 다 역사의 비밀입니다. 응? 거 누가 알아요? 흘러간 세월의 배후에 어떻게 되어서 그렇게 됐는지 모르지만, 그런 사연들이 남겨진 그 동기라는 것은 모르고 있었지만 세계에서 몰리고 쫓기고 있는 레버런 문이 그런 놀음을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보라구요. 1980년에서부터 1985년까지는 독일 공업계에 있어서 일대 위기가 오나니, 그때에 독일에 이름을 갖춘, 과학기술의 첨단을 달리는 공장을 다섯 개 정도 안 사 놓으면 큰일난다고 했던 거예요. 내가 말한 대로 다 되었습니다. 이 기간에 공장을 사려고 할 때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알아요?

1981년도인가? 하노바 엑스포(EXPO;박람회)때 문제를 일으켰어요, 기술협회에서. 선의의 문제를 일으켰다구요. 동구권을 전부 다, 동독과 관계를 맺고 소련이 배후에 줄을 타고 있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여기에 브레이크를 걸었다구요. 그래 가지고 내가 한다하는 공장을 다…. 1968년부터 벌써 착수했어요. 교수를 시켜 가지고 아시아 지역에 대한 연구를 시켰어요. 독일 정부, 행정처, 과학연구소에서부터 책을 써 발표를 시키는 놀음을 배후에서 다 했다구요.

그때부터 통일산업을 집어넣은 거예요. 한국에 있어서의 기계 공업은 통일산업을 뺄 수 없습니다. 천법이 다 그렇게 돼 있어요. 내가 독일의 그 기계 공장을 사니까…. 서독에도 전부 다 KGB조직이 다 있다구요. 동독으로부터 온 모든 반대파들 이의가 분분했어요. 그 싸움을 전부 혼자 했어요, 5년 동안.

당국의 조사도 다 받았지요. 암만 해봐라 이거예요. 내가 그들의 법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선의의 정도를 달리는 사람입니다. 미국하고 싸워 가지고 미국을 내가 차 버리려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작년에 와 가지고 8.15 되기 전에 전부 다 나라에서도 손 뗐어요. 내가 공장을 하나만 세우고 그만둘 줄 알았는데, 공장을 몇 개씩 더 세우니…. 이제 우리 공장에서 못 만드는 게 없습니다, 독일에서. 알겠어요? 뭐 군사비밀 무기, 무엇이든지 다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다 준비했어요.

이랬기 때문에 중공도 침을 흘리는 거예요. 혀를 내밀고 침을 흘리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오늘 대한민국을 지도하는 요원들이 여기 왔거들랑 들어요. 그대들이 세계를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이 말 듣다 보면 밤중 같은 말이요 꿈같은 얘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이라는 거예요. 생명을 걸고 싸워 나가는 그런 수수께끼의 사나이로, 흘러가는 사나이인 줄로 알고 세계가 갖은 농락을 다했지만, 오늘에 있어서는 내가 주목의 대상이 됐습니다. 어디에 가든지 그 나라가 나를 무시할 수 없게끔 내 주의를 감도는 원인이 어디에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