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지고 사는 사람이 되지 말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8권 PDF전문보기

빚지고 사는 사람이 되지 말자

승공연합 지부장 하기 힘들거들랑 말이에요, 얼마든지 내놓으라구요. 내가 교육을 다시 해야 되겠어요. 내가 교육하게 될 때에는 집을 팔고 땅을 팔아 가지고서라도, 옷을 다 팔아 벌거벗고 앉아서라도 하겠다고 하는 사람으로 만든다구요. 승공연합 책임자들이 그렇게 못 되었으면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거예요. 내 자신이 그런 사람입니다. 감옥에 들어가서도 쉬지 않는 거라구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전도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호령을 하는 거예요. 공산세계의 공산당 간수까지 내가 전부 다 심부름시킨 사람이라구요.

어떻게? 어떻게는 뭐 어떻게? 안테나를 통해서지. 보이지 않는 길을 통해서. 거 믿어져요? 「예」 그런 걸 이제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부터는 알아야 돼요. 그거 다 모르잖아요! 얼마나 밤중이에요. 얼마나 밤중이냐구요. 거 답답해서 하는 말이요. 이게 교육이 덜 됐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승공연합 요원들 이제 일본에 데려다가 활동시키려고 그래요. 그 일본은 또 뭐라고? 내가 한다면 합니다. 여기 서울지부에서 누구누구 모였나? 서울 전부 다 어느 지부장? 통·반장 안 모였지? 구지부장, 10개 구지부장. 이 양반들 이제 동경하고 자매결연을 맺으면 지부장 교체해요. 일본 말을 모르거든 전부 다 교포들을 통역시켜서 일을 해요. 내가 하라면 할 거요, 안 할 거요? 「하겠습니다」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안 하면 망해요. 안 하면 망합니다. 안 하면 망한다구요. 하면 살아 남고 안 하면 망해요.

자, 언론 싸움에 지면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소련의 KGB를 중심삼고…. 싸움이예요. 미국의 보수세계의 방향을 누가 돌이킨 줄 알아요? 여기서 욕먹고 다니는 레버런 문이 한 거예요. 요거 보수세계의 젊은이들이 전부 다 불이 붙어 가지고 서로 선두를 달린다고 하는데, 그거 다 그 간부들 책임자들에게 내가 지령한 거예요. 모르지요. 세상이 모르지요.

미국 워싱턴, 수도의 모든 중요한 기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수세계의 저명 인사들을 매달 100명 이상씩 배치해 가지고, 국무성 백악관 뭐 어디 부처 앞으로 정치할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전부 다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 보수세계의 한다하는 패들은 내 바람 마다하고는 앞으로 국회의원도 못 해먹어요! 대통령은 어림도 없지요. 여기 워커 친구! 보고하라구요, 거짓말인가. 이래서 언론계를, 공산당을 주장해 나오던 언론계를…. 선취권을 획득하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50개 주에 80개 신문사가 생길 겁니다. 돈은 어디서 나서? 돈이야 뭐 만들면 되지요, 필요하면. 돈 필요하면 만든다구요. 만들 능력이 있다구요, 내가. 하늘이 보호하사! 보라구요. 일본에서 비지니스를 하는데 말이에요, 인삼차를 파는데 몇 년분을 파느냐 하면 100년분을 팝니다. 한 사람이 100년분의 인삼 엑기스를 산다구요. 거 믿어져요? 우리 승공연합 중요 간부, 소위 충신이라고 자신이 당당히 말하는 사람 앞에 '10년분 인삼 엑기스 사 보지요?' 하면 '흐― 돈이 없는데' 그럴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되어서 100년분을 사느냐, 100년분을. 거 이해돼요?

영계에서 호출 명령이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너, 내일 아무 때에 이런 여자가 오고, 이런 사람이 올 터인데 무조건 사라는 대로 사' 이런다구요. 그러니 누구 명령이라고 안 살 수 있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한국을 돕고 세계를 돕고 있어요. 그러한 문 아무개를 통해서 협조 잘못 받으면 벌 받아요, 벌. 벌을 받는다구요. 그래서 여자 결사대를 만들었어요.

내가 여기 한국에 살면서 거 전부 교육을 했으면 좋겠는데, 갈 길이 바빠 그러지 못하는 게 한이에요. 그러니까 여자분들도 그렇게 알고 남자들, 나라를 망친 남자들을 전부 다 여자들이 교육을 다시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남자들에게 맡겨서는 안 되겠어요.

그래서 내가 지금 하는 것이 뭐냐? 일본에 있어서 지금 뭘하느냐? 여자만을 위하는 보험회사입니다. 나까소네 총리 부인으로부터, 오오꾸라 대신 부인으로 전부 편성해 가지고 아시아의 여자만을 위한 보험회사를 만들 작정이에요. 남자들은 돈벌어 가지고 전부 다 계집질하고 전부 다 악당이 되어 가지고 사기쳐 먹지만 이걸 다 받아 주는 건 여자예요. 내가 코치할 테니….

보험은 무슨 생명 보험, 화재 보험, 자동차 보험, 교육 보험 등 많은데 그런 너저분한 보험 보따리를 들고 아주머니가 하나 돌아가면 하루 저녁에 전부가…. '좌로 돌앗!' 했던 것이 '우로 돌앗!' 하는 게 가능해요, 안 가능해요? 이래 놓고는 은행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조직을 만들려고도 노력하고 있어요.

왜? 이거 왜 해요? 내가 잘먹고 잘살려고? 나는 옷 하나까지 아끼는 사람이에요. 내가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면서 맥도날드 햄버거 집을 찾아가는 사람이에요. 왜? 나 때문에 죽음길을 달리고 있는 세계의 젊은이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빚져서는 안 됩니다. 빚지면 망하는 거예요. 빚지면 망합니다. 빚을 져 가지고 책임자가 안 말려들어갈 수 없고, 빚을 져 가지고 그 나라의 주권자가 안 말려들어갈 수 없어요. 망해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빚을 안 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성국가의 지하에서 활동하는 신도들이 감옥에 갇히면서도, 선생님의 말을 듣고는 죽음을 맹세하고 자처해서 그 자리를 사수하는 거예요. 이런 일을 아는 내가 어떻게…. 내가 식당에도 잘 안 들어가는 사람이에요.

여기 우리 집사람이 있지만, 입은 옷도 전부 다…. 이번에 왔던 손님들에게 전부 다 옷을 해주었는데 '아이구, 제발 선생님!' 하는 거예요. 그거 나 싫다고 했는데, 떡 2층에 올라갔더니 우리 애들을 전부 다 재 가지고, 저 뭣인가, 양복을 가봉하기 위해서 왔다 이거예요. 떡 와서는 '선생님 한벌 하세요' 하고 아, 이거 여편네까지 야단하고 하니까, 거기서 뭐 싸움을 할 수 있어요? 버티고 있으니 할 수 없이 이거 하나 했다구요.

내가 인색한 사람이었어요, 이제껏. 용돈을 보름 이상 쓰는 거예요, 보름 이상. 내의도 그래요. 이건 창피한 얘기지만 내의를 3일 이상 입는 사람이라구요. 집에서는 2일만 되면 벗으라고 야단하면서 저 빨래통에 갖다 놓으면 내가 꺼내다가 입고 있는 거예요. 왜?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 이상 놀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우리 집에 과일을 갖다 놓아도 손을 안 대는 사람이에요. 콜라를 만들고 인삼차를 만들어도 공복에는 마시지 않기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넥타이 매는 걸 나빠하는 사람이에요. 왜? 인류가 죽어 가고 있는 이런 실정을 알고 있는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을 사지의 복판에 세우고 있는 내가 편안히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 그런 걸 알아야 되겠어요. 이런 얘기를 여러분이 알아들어야 되겠어요. 실질적 문제입니다. 한푼 한푼 모아 가지고 천년 탑을 쌓아서 후손들이 그것을 전통으로 고이 이어받아 가지고, 자기의 선조들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읊을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 모습이 여러분의 앞날에 희망의 동산의 꽃이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