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공연합은 여러분이 책임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8권 PDF전문보기

승공연합은 여러분이 책임져야

그래 내가 이제 대한민국을 맡기고 승공연합에 관심 안 갖더라도…. 선생님은 세계무대에 남겨진 일이 많은데, 앞으로 3년, 1988년까지 가게 되면 고개를 넘어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미국에 갈 때는 미국의 국회의원, 상하의원, 부통령, 대통령이 나를 여기 데리고 올지도 모르지요. 올지도 모른다 이거지, 누가 뭐 온다는 거예요? 지금 이제 일년 후에는 어떠한 나라의 대통령이 나한데 전용기를 보내 가지고 모셔 갈 수 있는 기반을 다 닦고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내가 이제는 자가용 비행기를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오, 없다고 보오? 「없습니다」 없다고 보지요? 나는 있다고 보는 거요. 거 뭐 몇천만 불, 당장에 내가 현찰 지불해 가지고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면 점보로 한 370명을 떡 몰고 와서는 태평양을 쓱 건너 가지고…. 오늘 저녁 여기 모인 사람이 몇 명이나 돼요? 한 3분의 1을 태워 가지고 쓱 해서 저기 남해의 좋은 섬에 가 가지고…. 우리는 배도 만듭니다. 비행기 식으로 보턴만 누르면 태평양 건너가는 배를 만드는 거예요. 어떤 배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요. 잠수함까지도 지금 전부 다 연구하고 있어요.

그러니 도깨비예요, 도깨비. 도깨비인데 낮도깨비도 되고 밤도깨비도 되지요. 그러면서 방향을 갖춘 도깨비면 되는 거예요, 이게. 도깨비는 방향을 갖추지 못한 것이 사고지요, 여기 부딪치고 저기 부딪치고.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방향을 갖춘 도깨비라는 거예요, 이게.

내가 안 하는 게 없어요. 예를 들어 말하면, 일본에 지령만 내려 '오늘부터 손수건 팔기 운동!' 하게 되면 3일 이내에 전국의 손수건이 없어지는 거예요, 3일 이내에. 그런 조직 훈련을 시켰어요. 세계의 시장은 내 손에서 놀아날 거라고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재벌들이 요즘에 내 말 안 들을 수 있어요? 너희들 물건 안 풀어 준다고 딱 동결만 시키면 어디 가든지 딱딱 걸리거든요. 외국 지점장들도 전부 다 내 말 들어야 돼요. 그래서 날 무서워하는 거요. 그래서 일본의 자민당 꼭대기에 덫이 얼마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만큼 했으면 자랑할 만하지요. 안 그래요? 응? 자랑할 만하오, 안 하오? 「할 만합니다」 할 만하면 이걸 누구 때문에 한 거예요, 누구 때문에? (박수)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과 인류를 위해서 했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선민을 만들자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내 말만 들으면.

요즘에 대학가의 말을 들어 보니까 '18만 명의 졸업생이 놀고 있고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들 30만이 놀고 있다. 아이구 50만 가까운 사람이 서울에서 방황하니 이거 처리가 문제다' 하는데 그것들 다 통일교회에 보내지. (웃음) 그 사람들 처리를 내가 하게. 지금 전세계에서 한글 가르쳐 주는 선생으로 내가 취직시켜 줄 것입니다, 점수만 합격하는 날에는. (박수) 따분한 백성이예요. 답답하다는 거예요. 내가 입을 그저 이러고 있습니다.

자, 그렇게 알고, 여러분의 자제분이 있거들랑 문선생 따라가게 교육해요. 그래야 됩니다. 그런데 훈련이 좀 어렵습니다. 삼팔선 저 파수병 보다 더 힘들 거예요.

내가 태평양에서 튜나 잡는데 말이에요, 1300파운드―1300파운드면 우리 같은 사람의 7배예요, 7배―되는 튜나가 이 조그만한 낚시에 걸려 가지고 잡히는 그 멋이라는 것은 그건 남자가 말이에요, 죽고도 못사는 재미라구요, 그게. 아! 그것 뭐 생각만 해도…. 다혈질인 레버런 문이 말이에요, 정신이 돌 정도로 이거, 뭐라 할까? 아주 뭐 자극적이라는 거예요.

그 튜나잡이의 챔피언이 누구냐 하면 나입니다. 세계에서 나예요. 알겠어요? 그래 거 어떻게 해서? 연구를 하는 거예요. 남은 10년 했던 것을 난 3년 이내에, 3개월 이내에 골자를 캐치해요. 그만하면 문총재 인정할 만하지요? 「예」 그러니까 말을 잘 들어라 그 말이에요. (박수)

남미의 대서양을 중심삼은 참치잡이 배들이 오대양에서 지금 다 내 명령하에 잡고 있다구요. 남미만 하더라도 80여 척, 슐림프(shrimp;새우) 부대가 우리 공장에서 만든 배로 잡고 있다구요. 여기 제주에도 전부 다 배를 배치하려고 배를 몇 척 만들었는데 요놈의 제주도 녀석들, 이게 땅강아지 새끼 다 됐더라 그거예요. 이번에 가 보니까 요놈의 자식들 뭐뭐…. 그래서 '클 녀석은 떡잎부터 안다는데 이게 뭐야? 이 쌍것들아' 하고 야단은 하고 왔지만 내가 손을 대는 날에는 전부 다…. 그렇게 알라구요.

그러니까 한국의 승공연합은 내가 손을 안 대려고 해요. 알겠어요? 예? 아시겠소? 「예」 손을 대는 날에는 도망갈 사람이 3분의 2가 될 걸, 뭐. 그래서 강감찬같이 조그만한 최서방한테 맡겼으니까 무시하지 말고…. 거 다부져요. 무시하다가는 어딜 차이느냐 하면, 키가 작으니까 찰 데가 어디 있어요? 여기밖에. (손으로 가르키심) (웃음) 왜 웃노? 여자들 보고 웃으면 안 되지요?

원맨쇼 같은 얘기를 했지만 그게 다 흘러갈 얘기가 아니예요. 그러니 그렇게 아시고 여러분들은 한국을 맡아서 완전히 격전장의…. 내가 생각하기에는 앞으로 김일성이 말이에요, 밤 한 시가 되면 전부 다 숫자로 남한에 대해 지령하는 그 기호가 줄어질 거예요. 지금도 매달 줄어지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내 명령만 대한민국이 듣는 날에는 6개월 이내에 뿌리를 뺄 텐데, 나라가 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질 텐데 그거 안 하겠다는 거예요. 안 해보라는 거예요.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