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앞에 무력해지는 기성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원리 앞에 무력해지는 기성교회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을 기성교회 믿던 사람들은 좋게 생각했던 사람 하나도 없지요? 응? 「예」 요놈의 자식들, 잘 만났어. (웃음) 무엇 가지고 나 나쁘다고 했어? 엉터리보다 더 나쁜 말이 무슨 말인고? 덩터리! (웃음) 엉덩 말의 상대로 엉터리고 덩터리입니다. 그럼 기성교회에 가지 뭘하려고 여기 왔어요? 응! 거기에 가야 좋을 것 없거든요. 암만 주둥이로 쪼아 봐야 주둥이만 닳아나지, 나중에는 쪼으다 보니 주둥이 끝에 와 있는 혓바닥까지 다 닳아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뒤꽁무니로 파면서 뒤꽁무니로 물려 나온다구요. 믿으면서 전부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딱다구리 알지요? 「예」 아, 이거 딱다구리가 굳은 나무를 쪼으다 보니 부리가 닳아져 가지고 혓바닥으로 쪼게 되어, 자꾸 안 되어도 더 쪼겠다 하면서 쪼다가 힘드니까 결국은 날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후퇴해 버리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그 말은 뭐냐? '야! 통일교회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면서 자꾸 따라가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제는 경계선을 넘었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기성교회에서 구름 타고 주님이 오신다 하고 말할 때는 목사의 얼굴이 희었는데 점점 검어져요. (폭소) 점점점 후퇴하는 거예요. 결국에는 못 살아요.

통일교회 무니들 패가 가 가지고 원리의 화살촉을 딱 대면 말이예요, 답변 못 한다구요. 그러나 문선생님은 답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부 다 우주를 꿰어 가지고 이렇게 기반을 닦아 가지고 결론을 냈지, 싹싹 한 가지 무슨 뭐 헝겁 짜박지 가지고 옷 입겠다고 해서 인형 옷을 만든 게 아니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똑똑한 사람은 통일교회 안 들어올래야 안 들어올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똑똑하지 못하고 쓰레기 같고 떡잎 같아 가지고 흘러가 버리고 전부 다 돌아보지 않는 패들은 기성교회에 가서 기성교회 쓰레기통에 다 모이는 것입니다. 이젠 쓰레기통을 다 불살라 버리기 때문에 오직 남는 것은 저 죽은 쓰레기, 늙은이들밖에 없어요. 공동묘지에 청첩장을 다 들여 놓고 오늘 내일 기다리며 장송곡을 부르고 있더라 이거예요. 젊은 사람들은 다 어디 갔어요? 후계자 없는 나라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통일교회는 전부 다 젊은 놈들이예요. 나는 늙었지만 말이예요. 응? (웃음) 나도 젊은 놈들 좋아한다구요. 뭐 65세면 할아버지인데 말이예요, 말하는 것 보면 젊은 사람보다 더 잘하거든요. 응? (웃음) 재미가 있거든요. (박수)

지금 점심시간 넘었다구요. 점심시간 넘었지요? 지금 그 시간쯤 됐을 거예요. (웃음) 열두 시가 지났다구요. 배 안 고파요? 「예, 안 고픕니다」 선생님 말씀 그만두고 밥 먹으면 좋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없습니다」 (웃음) 더 하자구요? 「밥먹고 나서 또 하시죠」 (웃음) 밥먹고 나서 하자는 약속은 안 했다구요. 한 번 말씀하게 되면 두 번 하게 안 돼 있다구요. (웃음) 뭐 누님도 좋고 매부도 좋고 나도 좋고 여러분도 좋고 세상만사 다 그러면 살맛이 있게요! (웃음)

통일교회 교인은 문선생이라는 사람을 다 좋아한다구요. 「예」 안 좋아하는 녀석은 가짜입니다. (웃음) 그렇게 보는 거예요. 안 좋아하는 녀석은 이단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는 흰둥이, 누런둥이, 그다음에 검둥이 다 좋아한다구요.

우리 친척이, 통일교회 문선생님의 친척이 누구냐? 오색인종이예요. (웃음) 친척이 오색인종이면 그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는 누구예요? 오색인종이 조상이지요. 또, 그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는 누구냐? 오색인종이 조상이지요. 맨 처음에 오색인종이니 뒤로 돌아서면 저녁때가 됐으니 시커멓게 보이는 것이고, 앞으로 돌아서면 아침이 됐으니 하얗게 보이는 것이고, 낮에 바라보니까 아침을 보고 낮을 바라보다 눈이 부셔서 누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웃음. 박수) 또 그렇다고 '아, 우리 선생님 저런 말…' 하면서 다 써먹어도 괜찮다구요. (웃음) 세상 같으면 전부 다 돈내고 써먹어야 될 텐데, 난 무조건 여러분들한테 양도! 무슨 이름으로? 아버지와 아들딸이라는 이름하에. 그럼 만사가 오케이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