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랑의 질서를 세우는 문제만이 남아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2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사랑의 질서를 세우는 문제만이 남아 있어

여자들, 그렇게 가슴이 큰 것이 자기 때문에 그렇게 커요? 히프가 큰 것이 자기 때문이예요? 자기 것은 하나도 없어요. 여자들이 가진 모든 것이 자기 것이 아니예요. 위해서예요. 자식을 위해서, 남편을 위해서…. 모든 생리 생식기관이 자기 것 아닙니다. 주인이 누구예요? 자기가 주인이 아니예요. 그 주인이, 여자에게 있어서는 남편이예요. 남자들이 달고 있는 그것의 주인이 누구예요? 자기가 아니예요. 주인은 여자예요, 여자. 자기 여편네가 주인이예요. 열쇠를 누가 갖고 있느냐 하면 부인이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못 씀으로 말미암아 천벌을 받는 거라구요. 소돔과 고모라가 왜 멸망했어요? 미국이 왜 망하는 거예요? 마약과 음란을 통해서 망하는 거예요.

그러니 문제는 사랑의 질서를 세우는 일입니다. 이것만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내 개인적인 기준에서, 아까 말했던 내용 같은 몸과 마음이 갈라져서 하나 안 된 것이 왜 하나로 안 되었느냐? 이것이 언제 하나될 것이었느냐?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돼야 할 텐데 언제 하나되느냐? 돈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 아니예요. 지식을 갖고? 권력을 갖고? 아니예요. 참된 사랑에서…. 참된 사랑에서 하나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춘기까지 기다려야 돼요. 사춘기가 되면 비로소 공명체가 되는 거예요, 음차(音叉)와 마찬가지로. 공명체 알지요? 쳤을 때는 주파수가 같게 되면 이것이 울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몸과 마음이 어떨 때 울려서 비로소 하나되겠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힘! 모든 신경 오관의 자극, 내적인 마음의 자극이라든가,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영인체라고 말하는데, 이 내적 인간과 외적 인간의 모든 인체구조의 4백조 개나 되는 모든 세포가 한 초점에 모여 있는데 이 플러스 마이너스가 모이는 초점인 여기에서 폭발해야 되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간들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될 것인데 오늘날 그 사랑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갈라졌다는 거예요.

이 역사적인 미지의 숙제를 풀어 해결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단시일 내에 세계적인 판도를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가면 그냥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통일교회 교인들 다 만나 보시지요. 승공연합 여러분도 앞으로 만날 거예요. 그들은 전부 자기를 위하려고 그러지 않아요. 위해서 사는 거예요. 보다 큰 것을 위해서, 말없이…. 보다 위하는 자는 어떻게 되느냐? 사랑을 주고 더더욱 위하는 자가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이게 원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