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것만이 영광의 승리, 평화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기지가 된다 이겁니다. '우리는 36가정인데 통일교회에서 나를 몰라줘' 해서는 안 돼요. 통일교회 땅강아지 새끼도 알아줄 수 있는 행동은 안 하고 밤낮 자기 중심삼고 꼬리를 젓는데 누가 알아주나요. 그런 사람은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옆에 있는 사람이 쳐 갈기고 '이 자식아 꺼져. 그런 상통을 가지고 어떻게 얼굴을 들고 나타났어, 이놈의 자식아' 그런다구요. 자기 스스로 양심의 부끄러움을 모르고 나타나 행동하는 자들은 천리의 법도 앞에 치리를 받게 될 때는 옥살박살나는 것입니다. 다 꺼져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릅니다.

심각하다구요. 심각하지요? 선생님도 심각하겠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대해서 심각할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여러분 대해서 심각하지 않습니다. 난 하나님 대해서 심각하다 이겁니다. 안 그래요?

선생님이라고 마음대로 합니까? 더 큰 법의 치리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조그만 법의 치리를 받는 패들이 더 큰 법의 치리받는 그분을 협조해야 할 터인데도 불구하고 방해하고 짐을 자꾸 갖다가 지워 주면 그거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은 영계가 제거해 버리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제거해 버린다 이거예요.

그래서 나를 반대하던 사람 남아진 사람이 없고, 내가 좋아하던 사람 사라진 사람이 없더라구요. 좋아하는 데는 인간적으로 좋아했다가는 째까닥 데려갑니다. 내 가까운 친구들 다 데려갔습니다. 내가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그 친구의 말을 들을까봐, 천리를 어길까봐 고통스러운 자리에 쳐 몰아넣고 핍박의 자리에 쳐 몰아넣는 것입니다. 갈 길은 한 구멍밖에, 하늘밖에 없기 때문에 하늘을 위해 붙들고 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려니 사십 평생 핍박을 준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걸 아는 거예요. 지나고 보면 아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안 받았는지 받았는지.

세상은 반대하고 세상은 전부 다 죽으라고 하는데 통일교 패들은 극성맞게 선생님을 위해 주고, 자기들이 죽더라도 선생님을 보호하려고 합니다. 그런 반대 현상이 벌어진 것입니다. 딱 반대예요. 세상과 통일교회가 딱 반대 현상이 벌어진 겁니다.

하나되려면 통일교회가 변하여 세상에 업혀야 되겠어요, 세상이 변하여 통일교회에 업혀야 되겠어요? 「세상이 변해 가지고…」 세상이 변하여 통일교회에 업혀야 될 텐데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오래된 녀석들, 이놈의 자식들은 말이야, 이런 자리에 있어야 할 텐데 이게 세상과 더불어 짝해 가지고 가 붙으려고 그런다 이겁니다. 이놈의 자식들. 그렇지 않아요?

이래서 지금 레버런 문이 뭘하느냐 하면, 이렇게 하나되면 영원히 안 되겠으니 레버런 문이 가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본질적으로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에게 '너, 어느 나라 국민 될래?' 하면 '하늘나라가 지상에 없으니 한국 국민 되겠습니다',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졌는데도?', '갈라지더라도 남쪽이 제물 자리에 있지 않소?' 이래요. 이런 말은 할 줄 안다구요, 원리를 아니까. '시집 장가 어디로 갈래' 하면 '아이구, 한국 사람' 합니다.

한국 사람은 얼굴이 판대기 같고 코도 없다구요. 얼굴만 이만하고 코가 없다구요. 어디 굴곡이 있어야 미각이 날 텐데, 미술에는 굴곡이 감미인데 말이예요. 굴곡이 있어야 뭐 아름다움도 있지요. 그런데 한국 사람은 납작하다구요. 가슴을 봐도 전부 다 달라붙었습니다.

서양 여자들은 굴곡이 있고 가슴도 근사하거든요. (웃음) 굴곡이 있다구요. 만지더라도 울퉁불퉁하고 곡선미가 있어야 좋다고 그러지요. 평면미가 좋소, 곡선미가 좋소? 말해 봐요. (웃음) 곡선미예요. 굴곡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둥글잖아요. 다 둥글둥글하다구요. 하나님이 곡선미를 잘 만들었습니다. 더더구나 여자들이 그렇다고 그러는데, 난 진짜로는 보지 못했다구요. (웃음) 그런지도 모르겠다 이거예요. (웃음) 진짜 봤다는 얘기는 아니라구요. 진짜 그런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여자들이 굴곡미에 있어서 이상적이라고 하는 예술가들의 말을 내가 들었다구요. 굴곡미를 가진 그 여자의 마음들이 굴곡미의 본체가 돼야 할 텐데 굴곡미의 본체가 못 된다 이겁니다. 납작하다구요. 자기 아들밖에 없고 자기 딸밖에 없어요. 내 남편, 내 아들딸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게 무슨 굴곡이예요?

두 시간이 돼 오누만. 통역을 써서 얘기하면 네 시간 걸리지, 이게. 자, 그만했으면 알았어요? 「예」 뭐 더 얘기 안 해도 국민학교 학생이라도 다 알았겠지요.

그러면 이제 여러분에게 '통일교회 교인임에 틀림없읍니까?' 할 때에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무엇을 중심삼고? '출석하는 데 있어서 통일교인이고, 따라가는 데 통일교인이다' 하는 건 필요 없다는 겁니다. 무엇에 있어서 통일교인이예요? '나 선생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통일교인이지' 천만에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독생자를 보낸 것은 세상을 사랑하라고 보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는 너는 나를 사랑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게 정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