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브레이크가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8권 PDF전문보기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브레이크가 필요해

자, 그러니 이게 부잡스러운 사람이지 정당한 사람이예요? 나쁜 말로 하면 마적, 황마적 사촌쯤 되는 사람 아니예요? 아 이건 백인들이 사는 데에 난데없는 아시아인이 와 가지고 '야, 이놈의 자식들아! 너희들만 잘살면 안 돼. 내가 먼저 잘살고 너들이 나 따라 살아야지' 하는 식이라구요. (웃음)

자, 그거 환영받겠소, 환영 못 받겠소? 「못 받습니다」 환영 못 받을 짓, 매맞아 죽을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매맞아 죽는 데는 죽지 않는 논법이 있다 이거예요. (웃음) 왜 그래야 되느냐? 그래야 되는 이유가 확실하기 때문에 문 아무개가 하는 말을 듣게 되면 눈을 부릅뜨고 나타났다가도 이렇게 되는 거예요. (표정을 지으심. 웃음) 그런 요술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미국이 아무리 핍박하고 반대하더라도 내 말만 들으라는 거예요,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과 상대하게 되면 시시하게 되기 때문에 잘난 사람, 미국의 학자들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학자들은 가진 것은 없지만 말이예요, 머리는 크거든요. 머리가 크다는 것은 잼대를 많이 갖고 있다 이거예요. 남이 갖지 못한 잼대를 지고 '너, 이런 잼대를 가지고 있니?' 해 가지고 안 가지고 있다면, 그 잼대에 안 맞으면 부정해 버리고 그어 버리는 거예요. 그 잼대가 틀렸다는 것을 설명하기 전까지는 꼼짝못하고 당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미국의 학자세계를 잡아 쥐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제라구요. 그렇게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학자세계가 전부 좋아 가지고 '오, 레버런 문 환영' 하고 박수 치는 학자를 내가 포섭한 것이 아니라 욕을 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을 붙들어 가지고 말 듣게 만들어 놨다구요. 그거 잘했소, 못했소? 「잘했습니다」 잘하기 전에 잘났소, 못났소? 「잘났습니다」 (웃음) 누가 잘났소? 「아버님이요」 아버님이 잘났을 게 뭐야, 아버님이. 아버님 위에 누가있던가? 「하나님」 하나님이 잘난 겁니다.

세상이 그렇잖아요, 세상이? 학계를 움직이고 언론기관을 움직이면 다 끝나는 겁니다. 그렇게 간사하던 언론계가 왜 나한테 브레이크가 걸리느냐? 제아무리 속도가 빠른 자동차라 해도 브레이크가 든든하면 걸어내는 거예요. 자동차 무엇을 밟는다구요? 「브레이크」 브레이크를 밟기만 해 놓으면 '끼이익' 부작용이 일어나 소리가 나지만, 듣기 싫은 소리가 나지만 그 반면에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브레이크는 그래서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서 학계를 잡아 쥐어야 됩니다. 언론계를 잡아 쥐어야 됩니다. 요즘에는 국방성을 움직이려고…. 그래서 퇴역 장성들, 제독, 무슨 대장, 중장, 무슨 장, 뭐 무슨 간장은 아닌가? (웃음) 장들, 수두룩한 패들이 요즘 무니 공부하느라고 그저 눈이 뚱그래져 가지고 서로 불이 붙었어요.

그 문이라는 한 사람이 미국 사회에 가 가지고, 자기들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자랑하는 그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그렇게 한 것이 놀라운 것이지요. 그 세계에 들어가 소화운동을 하는데 레버런 문 소화기관이 얼마나 센지, 얼마나 강한지 모르지만 그 미국놈들이 소화를 당하는 거라구요. 한국놈이 당하는 게 아니고, 조그만 한국놈 한 놈이 가 가지고 수많은 미국놈들을…. (웃음)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뭘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나 여기 서 있는 간판 좋은 문 아무개라는 사람 말이예요, 간판이 이만했으면 한국 사람으로서는 쓸 만하지요, 뭐. 여기 참석한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와 비교하게 되면 말이예요, 내가 못해도 퍼센트로 보면 60퍼센트, 70퍼센트 이상 잘났지 못났다고 봐요? 몸으로 보나 얼굴로 보나. (웃음) 그렇다구요. 통나무같이 생겼어요. 아, 이거 내가 젊었으면 저거 전부 일등 할 것인데 지금은 늙어서 이러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웃음) 그렇다구요.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다구요. 운동한다 하게 되면 등수에 안 들어가는 운동이 없어요. 그런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뚱뚱하지만 잡으면 휙 넘어간다구요, 철봉하는 사람처럼. 사람이 급하면 도망갈 줄도 알아야지요. 도망가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 급할 때가 있지요? 아침에 일찍 깨면 말이예요. 변소에 가야 돼요. 변소에 가는 것이 좋은 거요? 「아니요」 나쁜 것이지만 안 가면 안 돼요. 누가 변소 가고 싶어 가나요? 할 수 없어 가지요. (웃음) 도망가고 싶어 가나요? 할 수 없어 가지요. 마찬가지 말이라구요.

자, 통일교회 패들은 그러한 일을 하는 패다 하는 것을 통일교회 고수자가 얘기를 하니까 그럴 성싶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 생각이 들어요? 「예」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예」 젊은 놈들이야 할 수 없이 '예' 하지. (웃음) 기합을 줘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