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는 원리장치가 되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는 원리장치가 되어 있어

그러면 이 세상에서 나를 왜 제일 싫어하느냐 하게 되면 말이예요, 몸당 패들의 모가지를, 전부 다 걸고 날마다 이렇게 돌아가고 싶어하는 패들을 열 바퀴…. 자기 마음대로 돌아가다가는 걸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걸려들게 만드는 장치가 무슨 장치냐? 원리라는 장치예요. 원리 말씀 한번 들어 보면 말이예요, 어디 가든지, 원리 말씀이 이 세상 모든 이치의 근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안 걸리는 데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먼저 나오던 미국의 엑스 무니(ex-Moonie) 라고 하는 패, 먼저 나간 사람들이 말이예요, '아이고, 통일교회 원리를 왜 들었을꼬? 어디 가든지 걸리누만. 아이고…' 이러는 거예요. 거 다 들은 것이, 수수작용이니 무슨 상대원리니 전부 다 알고 보니 말예요, 주체 대상 관계, 가인 아벨 역사, 이것이 전부 다 가정에도 그렇게 흘러가고 세상도 그렇게 흘러가니 이것을 벗어날 수가 없어요. 이거 야단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무슨 장치 했다구? 「원리장치요」 몇 바퀴 이상 못 돌게 하는 장치가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우리 통일교회 패들도 그렇지요? 선생님 말씀 딱 한번 듣고 안 하게 되면 마음이 '이놈아, 너는 불합격자야'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놈의 자식 너는 사기꾼이야, 통일교회 파먹는 기생충이야' 그런다는 거예요. 벌레들, 통일교회 파먹는 벌레들이 많아요. 지금의 통일교회는 썩어 버릴, 거름 할 통일교회로 알지, 진짜 통일교회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건 어차피 잘라 버릴 통일교회예요. 왜? 통일교회 자체는 하늘나라의 법도, 하늘나라 헌법 기준에 일치된 그러한 규약을 중심삼은 그 법이 없어요. 대한민국 백성이면 헌법 그 규약 밑에 여러 법을 중심삼은, 육법이면 육법을 중심삼은 그 원칙에 소속될 수 있는 법의 조건에 걸리면 제거할 수 있지만, 지금 때는 그런 법이 없기 때문에 가만 놔 두니 얼룩덜룩한 패들이 수두룩해요. 사기쳐 먹고도 뻔뻔스러운 낯짝을 가지고 '어, 나 축복받았어' 하며 떡 들어와 앉아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런 통일교인은 잘라 버려야 돼. 왜 얼굴을 찡그리나? 거 얼굴 찡그린 간나들은 말이야, 놈들은 말이야, 당당한 놀음을 못 한 거야. 심각하지요? 「예」

그러면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의 사상을 중심삼은 마음당 패예요, 통일교회의 사상을 부정하고 이것을 사기쳐 먹은 몸당 패예요? 그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시아버지가 뭘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아버지 명령을 잊지 않고 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멋대로 돌아다녀 가지고 저녁에 들어와서 '아이고, 내가 무슨 일이 있어서 오늘 시아버지 말대로 안 했소' 그러면 그거 통해요? 통일교회 문선생님의 입장이 시아버지보다 못한 입장이예요? 시할아버지보다 못한 입장이요? 어떤 거요? 「더한 입장입니다」 더한 입장이요? 「예」 더한지 안 한지 누가 알아요? 여러분 마음으로 알아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