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몰라도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몰라도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은 없어

그러면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뭘하는 사람이기에 미국에 가 가지고, 서양 세계에 가 가지고 이렇게 하느냐? 선생님이 얼마나 유명하냐 하면 말이예요, 미국의 똥파리보다 더 유명해요. (웃음) 미국이 알기를 얼마나 위대하게…. 한국 사람들은 몰라요. 한국 사람 중에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은 문 아무개가 미국 돌아다니면서 욕이나 먹고, 천덕꾸러기 짓이나 하고, 그저 사람 짓 못 하고 다니고, 밀려 다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천만에요. 얼마나 유명하냐 하면, 오뉴월 뭐라구요? 이름은 나쁘지만 그보다도 더 유명하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만,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겁니다. 국민학교 아이들이 모여 가지고 말이예요, 큐즈를…. 큐즈인가 퀴즈인가? 「퀴즈」 큐즈인지 퀴즈인지 한국 말 안 하다 보니 모르겠다구요. (웃음) 그것을 하는데 레버런 문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 '해해해' 하고 웃고 말이예요, '으해해해' 다 그런다구요. 그만큼 유명하다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은 그저 몇 년마다 갈리기 때문에 학생들이 그것을 기억할 여지가 없지만 레버런 문은 갈리지 않거든요. (웃음) 언제나 신문에 대서특필하고 말이지요, 어떤 때는 제1면에 자기 나라 대통령 기사보다 내 기사가 날 때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얼마나 유명한지…. 어떻다구요? 「똥파리보다도 유명…」 그 표현이 나쁜 표현이지만 옳긴 옳다구요. 그만큼 유명해요.

그래, 한국에 있어서 문 선생이 유명해요? 「예, 유명합니다」 유명해지려고 하지. 그런 의미에서는 미국에서만큼 유명하지 않아요. 미국에서는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만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누가 더 유명해요? 통일교회가 더 유명해요, 레버런 문이 더 유명해요? 「아버님이요」 통일교회의 조상 되는 레버런 문이 더 유명해야지, 통일교회는 그다음에 유명하고.

마찬가지 이치로 지방에 살고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같이 유명해져야 합니다. 그래, 남편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 얼마나 지독한 여편네인지 매 안 맞아 본 통일교회 여편네들이 없다 이거예요. 매 안 맞아 본 여편네들은 가짜 여편네예요. (웃음) 어디 매맞아 본 여편네들 손들어 보소. (웃음) 많지, 많아. 내가 알아, 알아, 알아요. 또, 남편으로서 여편네 바가지 긁는 놀음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안 당한 남편은 가짜 남편이예요. (웃음)

그러니 여편네라는 여자는 '저놈의 영감, 저것 아이고, 뒷동산에 백호가 살면 잡아가지' 그러고, 또 남편네라는 남자는 '저놈의 간나, 세상에 그 아주 흉한 홀아비나 있으면 잡아가지' 하고 세상에 없는 욕을 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놀음을 다 했다구요. '아이고, 저거 죽지. 빨리 죽어 자빠지면 시집이라도 고쳐 가고, 장가라도 고쳐 갈 텐데 죽지도 않아' 그런 욕을 해왔다구요.

그건 왜? 조그마한 여편네가 옛날에는 남편네 아주 뭐 옷자락에서 놀아나던 여편네가 통일교회 들어가 가지고 몇 달 다니면, 몇 달이 뭐예요, 며칠만 다니면 남편을 자기 치마폭에 놀아나라고 한다 이거예요. 그거 좋아할 남편이 어디 있어요?

또, 남편이 옛날에는 색시밖에 모르더니 색시는 뒷동산 저 무덤가에 갖다 내버려두고 말이예요, 아는 척도 하지 않고 보고도 웃지도 않는다 이거예요. 아, 옛날에는 키스도 해주고, 나갔다 들어오면 '아이고, 당신 기다렸다'고 인사하고 입에 발라맞추는 그런 말을…. 8월 가윗날 송편을 먹으면 말이지요, 입술에 기름이 번지르르하지요? 이게 얼마나, 젓가락으로 딱 잡아 갖다 입에 넣어 물어뜯지 않으면 뛰쳐 나온다구요. 번지르하게 저 한가윗날 송편 먹듯이 말이예요, 이렇게 번지르르하게 얘기 잘하던 남편이 입을 딱 다물고 반대로 '너는 나를 따라와야 된다!' 하고 이러고 있어요. 아들도 그렇고,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이런 식이예요.

그러니까 그 집안에서 좋아할 리가 만무하고 남편, 아내, 아줌마 할것없이, 형제가 좋아할 게 뭐고, 이웃 동네 무슨 선생 할 것 없이 인연 관계된 모든 사람들은 전부 다 반대하기 마련입니다. 행동하는 게 다르다구요. 달라요, 안 달라요? 「다릅니다」

그게 뭐냐? 집안에 들어가면 집안을 내 마음대로 하자 이거예요, 내 마음대로. 그런 패들이예요. 그렇소, 안 그렇소? 「옳습니다」 옳소. (웃음) 뭐 욕을 먹을망정 기분만은 좋아요, 생각만 하면. 그런 패들이예요. 그래서 들이 싸우는 거예요. 너희들이 소화당하느냐, 내가 소화당하느냐? 여기 문선생만 하더라도 말이예요, 대한민국이 선생님 좋아했어요? 여기 온 패들 중에, 새로이 얼굴 보인 이 패들은 전부 다 내 원수 패들이야. 나한테 전부 다…. 세상 법이 있다면 모가지 잘라 가지고 전부 다 공동묘지 밖에다가 흘려 버릴 사람들이 많다구요. 왜? 내 원수예요, 전부가. 그 원수를 소화시켜 가지고, 원수를 잡아다가 '나를 닮아라, 나를 닮아라' 하면서…. 이래 가지고 무니 패들이 많이 생겨났다구요.